오늘까지 꼭 해야되는게 있는데
컴퓨터로 대직설정도 안하고 해외5박6일로 놀러갔네요
아이디하고 비번이라도 불러쥬라고
내가 대신해준다고 해도
절대 안알려주네요 알면 뭔일이 생길지 모른다고
사실 담당자가 있음 알려쥬던가 말던가 상관없눈데
오늘 처리해야되는데
안된다고
자기오면 처리하라고 하네요
해외가는거 뻔히 다 알면서 미리미리좀 하시지 꼭 닥쳐서 이런다고
오늘까지 꼭 해야되는게 있는데
컴퓨터로 대직설정도 안하고 해외5박6일로 놀러갔네요
아이디하고 비번이라도 불러쥬라고
내가 대신해준다고 해도
절대 안알려주네요 알면 뭔일이 생길지 모른다고
사실 담당자가 있음 알려쥬던가 말던가 상관없눈데
오늘 처리해야되는데
안된다고
자기오면 처리하라고 하네요
해외가는거 뻔히 다 알면서 미리미리좀 하시지 꼭 닥쳐서 이런다고
비번 안알려줘서 회사에 손해나면 책임지고 물어내든가 사직하라고 해야죠.
휴가 계획하고 준비하고 통보한게 어제 한건 아닐텐데..
남이 자기 컴퓨터 보면 안되는 일이 있을지도...어떤 비리라든지?
냅둬요..
그냥/미리 못한거 내잘못이긴 하지만
그래도 시기상 늦는건 아닌데
너무한거 아닌가요
.../그건아니고
경리라 회계담당이거든요
내 비밀번호 안 알려줘요
저같은경우는 내 개인정보도 들어있고. 좀 꺼림직하잖아요.
늦는거 아니면 돌아와서 하세요
상대방이 "해외가는거 뻔히 다 알면서 미리미리좀 하시지 꼭 닥쳐서 이런다고" 쿠사리 줄 정도이고, 원글님도 "미리 못한거 내잘못이긴 하지만"이라고 인정하시면서,,, 여러 요인이 중복되어 원글님의 일이 미뤄지게 된 것인데 상대방 탓만 하긴 좀 그렇지 않아요?
그 직원은 할거 다 하고 간 거고
원글님이 그 직원을 통해 오늘까지 해야하는 일을 못한다는거네요
해외가는거 뻔히 다 알면서 미리미리좀 하시지 꼭 닥쳐서 이런다고
이럼 원글 책임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