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실용주의자라 나이 67세에 인생 첫 차를 빼곤 중고차를 사왔어요
그러다가 이번에 마지막 차라고 생각하고 비싸지 않은 새 차를 구입했어요
첫 경험이라 이 과정이 맞는지 궁금한데요
계약금 10만원 내고 계약서 작성하고
차가 언제쯤 나올지 모른다고 해요
그런데 그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 차가 부산에 나왔다고 등록세와 차 값을
전액 내라고 해서 그렇게 했어요. 그런데 일주일이 지난 지금 차는 나왔는데
서울까지 오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해요(이주일 지났어요)
직접 부산까지 여행도 할 겸 가지러 가겠다고 했더니 변명이 많아요
원래 이런 과정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