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외선생이 명품 목도리 두르고 과외가면 좀 그럴까요

Ed 조회수 : 4,260
작성일 : 2024-11-06 11:31:02

저한테 있는 유일한 명품인데

좀 그럴까요 

사치벽 하나도 없고 이거 가격도 30만원정도밖에 안하는데 별게 다 신경쓰이네요

IP : 118.235.xxx.207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6 11:31 AM (175.212.xxx.141)

    괜찮을거 같은데요

  • 2. 글게요
    '24.11.6 11:32 AM (119.196.xxx.115)

    별걸 다 신경쓰시네요

  • 3. ㅇㄴ
    '24.11.6 11:33 AM (223.38.xxx.248)

    명품아니라도 질좋은 목도리 30만원해요. 별걸 신경쓰시네요

  • 4.
    '24.11.6 11:33 A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전혀요, 아무 상관 없어요

  • 5. 바람소리2
    '24.11.6 11:33 AM (114.204.xxx.203)

    아무도 신경안써요
    억대 외제차에 명품 둘러도요
    내 아이 성적 올리는게 중요하죠

  • 6. ????
    '24.11.6 11:34 AM (112.145.xxx.70)

    님한테 그렇게 관심이 있을리가요...

  • 7. 저와 반대군요
    '24.11.6 11:37 AM (14.138.xxx.155)

    전..가능하면 더 고급스럽고 좋은옷 골라 입고 강의합니다.

    저도 좋고
    학생들도 이쁘고 좋은옷 알아봐요.. (셀린느 블라우스를 초5가 알아보더군요)
    요즘 학부모님도 잘 차려입고 오는 강사들 더 좋아한다고 생각합니다.

  • 8. 둘렀다가
    '24.11.6 11:37 AM (211.106.xxx.186)

    새대호출 직전에 벗으시면?

  • 9. 근데
    '24.11.6 11:38 AM (119.196.xxx.115)

    좋은거하고다니면 능력있어서 돈많은갑다 생각하고
    과외도 잘하겠네 생각할거같은데......오히려 없어도 사야할판인걸 왜 있는것도 안하나요??

  • 10. 그까짓
    '24.11.6 11:41 AM (106.102.xxx.194)

    30만원짜리...

  • 11. ..
    '24.11.6 11:47 AM (106.101.xxx.9)

    알아보지도 못할거같고
    과외샘 외모나 입성이 좋을수록 더 능력있어보이고 아이한테 롤모델이 될것같아 훨씬 좋아요

  • 12.
    '24.11.6 11:50 AM (223.39.xxx.164)

    최대한 고급스럽게하고 가야지요 잘나가는 과외샘이라는걸인식시키기위해서요 ㅎㅎ

  • 13. 수업때마다
    '24.11.6 11:51 AM (211.234.xxx.113)

    명품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휘감고 오지 않는한 알아차리지도 못할거예요.
    별걸 다 신경 쓰시네요.33333

  • 14.
    '24.11.6 11:52 AM (110.13.xxx.150)

    어머머 이런생각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 15. ..
    '24.11.6 11:55 AM (118.235.xxx.200)

    명품인지 못알아봅니다

  • 16.
    '24.11.6 11:57 AM (121.159.xxx.222)

    어머머 돈잘버시나봐 하고 더 좋아합니다
    근데 그것도 머리부터발끝까지 칠갑해야
    있을동말동한효과죠...

  • 17. 삼십이요?
    '24.11.6 11:58 AM (110.35.xxx.4)

    삼십이 명품인가요?
    별걱정 다하신다ㅜ
    원글님처럼 걱정할 정도는 에르메스백이나 샤넬 백 정도되야 과외갈때 이거 들고가도되나 걱정하는거지.
    삼십 목도리갖고 에혀

  • 18. ...
    '24.11.6 11:58 AM (183.102.xxx.105)

    300짜리여도 신경 안쓸텐데 30이면 뭐 전혀요

  • 19. ..
    '24.11.6 11:59 AM (119.197.xxx.88)

    헐 그게 명품인가요?
    과외쌤들 너무 추레하면 오히려 안좋아요.

  • 20.
    '24.11.6 12:07 PM (211.224.xxx.7) - 삭제된댓글

    과외쌤 능력있어서
    인기있고
    그래서 돈 잘 버시는구나

    좋은 쌤 잘 모셨구나

    이렇게 생각해요 전...

  • 21. ...
    '24.11.6 12:08 PM (1.241.xxx.7)

    신경안써요
    저희 아이 악기 선생님이 온갖 명품으로 다 도배하고 오시고 차도 삐까뻔쩍한데 걍 돈이 많나보다.. 끝.

  • 22. ㅋㅋ
    '24.11.6 12:09 PM (223.38.xxx.119)

    보따리장사라 불리는 시간강사들도 벤츠 타고 다녀요
    이 학교 저학교 뛰려면 차 좋아야 함
    목도리 하나로 고민 노노!

  • 23. 아무도
    '24.11.6 12:15 PM (121.133.xxx.119)

    신경안쓰니 편하게 하고 가세요.
    학부모 입장에서 내 자식 성적상승여부에만 관심있습니다.
    최신 명품으로 휘감고 200짜리 머플러 하고 가셔도 아무도 신경안써요.

  • 24. 심리학
    '24.11.6 12:30 PM (125.130.xxx.219)

    용어 후광효과도 있잖아요.
    남의집 허드레일 하는 가는거 아니잖아요.
    특히나 선생님인데
    일부러라도 옷차림은 고급지게 하고 가는게 좋지요.
    좋은 거 꼭 하고 가세요^^

  • 25. ..
    '24.11.6 12:47 PM (118.221.xxx.136)

    300만원도 아니고 30만원
    신경도 안써요

  • 26. 별걱정을다해요
    '24.11.6 12:48 PM (221.138.xxx.92)

    잘 가르쳐서 성과로 보여주세요.
    욕하려면 트집잡아서라도 하고
    좋은 말 하려고하면
    찢어진 가방도 빈티지고요.

  • 27. ㅇㅇ
    '24.11.6 12:52 PM (49.164.xxx.30)

    명품인줄도 몰라요.

  • 28. ㅎㅎ
    '24.11.6 1:06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명품인줄도 몰라요.222

  • 29. ㅇㅇ
    '24.11.6 1:25 PM (116.122.xxx.123)

    전 오히려 잘 입고 가는데요.
    청담에서 과외할때 어머님이 제가 사는 데가 어딘지도 궁금하셨고 강남출신이라 하니까 좋아했던 기억이....
    제 옷차림 잘 살펴보고요.
    이왕이면 부잣집 딸에게 과외받는걸 원하셨던듯요.

  • 30.
    '24.11.6 2:04 PM (223.57.xxx.243)

    저 감각 있어서 잘 입는다는 말을 늘 듣는데요, 그 점도 플러스가 되는걸 느낍니다. 가르치는 입장에서 추레한 것 보다는 훨씬 좋아요. 그리고 빈폴 목도리도 30만원은 할 것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700 검찰이 국가를 망친다 3 개검 죄인들.. 2025/03/12 986
1688699 헌재 게시판 지금 잘들어가집니다 18 파면 2025/03/12 1,003
1688698 이사 견적이 원래 이렇게 금액 차이가 크나요? 10 올리브 2025/03/12 1,552
1688697 고3 학부형 총회 반드시 참석하나요? 14 고3맘 2025/03/12 1,738
1688696 저는 인생 살면서 제일 도움이 안됐던 말이 12 ㅇㅇ 2025/03/12 5,431
1688695 웅달책방 유튭채널 아시는분 3 잠시한눈 2025/03/12 690
1688694 일사불란하네요 9 …. 2025/03/12 2,112
1688693 국회법사위 못봐주겠네요. 17 참나 2025/03/12 3,725
1688692 상속세 부럽네요 18 .. 2025/03/12 4,555
1688691 다있소 땜에. 약국도 사라질 듯 13 2025/03/12 3,027
1688690 은퇴 후 해외일년살기 해보신 분 10 은퇴후 2025/03/12 2,202
1688689 김새론 디스패치 기사떴네요 37 .. 2025/03/12 29,543
1688688 중국발 거대황사가 온답니다 8 황사 2025/03/12 3,184
1688687 새날이란 유투브에서 헌재재판관 1명이 18 ㅇㅇ 2025/03/12 3,823
1688686 누가 한국의 히틀러를 탈옥시켰나? 5 2025/03/12 971
1688685 눈밑지,지방이식 했는데요 4 ㄴㅌ 2025/03/12 2,071
1688684 고등어만 있는데 조림 가능할까요? 12 ... 2025/03/12 1,136
1688683 농촌가면 길가에도 농약비료 많나요?(유투버 남피디와아이들) 5 .. 2025/03/12 1,011
1688682 이게 진짜 탈옥의 이유라면. 6 .. 2025/03/12 2,442
1688681 두 아이중 누가 더 불쌍한가요? (아빠의 재혼) 27 류륭 2025/03/12 4,526
1688680 직장인 자녀 해외여행 갈때 용돈 주시나요? 9 질문 2025/03/12 1,425
1688679 신축아파트 6 ocean 2025/03/12 1,541
1688678 탄핵일자 나왔나요? 3 ㄴㄱ 2025/03/12 2,002
1688677 무뚝뚝 고구마 아세요? 20 -- 2025/03/12 3,458
1688676 우원식 국회의장 긴급기자회견 8 기자회견 2025/03/12 4,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