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과후 2학년부터 안보냈는데

방과후 수업 조회수 : 927
작성일 : 2024-11-06 11:00:49

좀 후회가 되네요..

따로 학원 보냈어요..태권도 피아노 보내고 3학년부터는

영어 수학 추가로 보냈고요..

방과후 수업에서  다양한 수업을 하도록 놔덨어야

했는지 .. 어떤 선택을 했어야 했는지 고민스럽네요..

 

IP : 125.243.xxx.4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과후
    '24.11.6 11:10 AM (211.186.xxx.7)

    방과후 한번도 안 가르쳤어요..

  • 2. ...
    '24.11.6 11:15 AM (115.21.xxx.164)

    방과후 좋은 수업 많아요. 학원과 같이 보내면 되죠. 학원과 시간표 조절이 어렵지요 아이가 좋아하고 만족하는 수업들이 있어요.

  • 3. 방과후를
    '24.11.6 11:18 AM (125.243.xxx.48)

    아예 안한건 아니고 1학년은 방과후 계속했고 2학년부터는 방학때만 시켰어요..예체능을 더 하도록 돌렸어야 했나 싶어요..2학년 됐을때 판단은 방과후가 질적으로 알차게 시간을 쓰는거같지 않아서 저런 판단을 했었는데..애들 방과후 수업에서 발표보니..내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었단 생각이 드니..맘이 초조해지네요.

  • 4. 방과후강사
    '24.11.6 11:19 AM (116.37.xxx.120)

    오랜동안 학원경영하다가 쉬고 있는데 방과후강사모집을 알게 되서 서류넣고 면접하고 채용되서 지금 학교에 수업나가는데, 업체소속 강사쓰는 학교말고 개인만 채용하는 학교는 강사학벌,능력등이 꽤 좋다고 보면 될꺼예요. 각종 서류도 많고 경쟁도 치열하고 면접은 3배수로 뽑아 밀착면접하더라구요
    수업후기 좋은 강사로 선택하시면 저렴한수강료로 좋은 수업받을수도 있으니 알아보세요

  • 5. 바람소리2
    '24.11.6 11:20 AM (114.204.xxx.203)

    지난건 잊어요 뭘해도 후회해요

  • 6. 지나간
    '24.11.6 11:21 AM (218.154.xxx.110)

    저도 가끔 지나간 선택을 두고 그때 이것 보단 이걸 시켰어야 하나 후회 같은 고민 할 때가 있긴 하지만
    자녀교육에 정답이 있는것도 아니고 지나갓 후회는 에너지만 갉아 먹는거 같아요.

    그리고 주위보니 첫째때 이것 저것 방과후 수업 해본 엄마들 둘째는 그냥 따로 학원 보내는걸 선호하기도 하더라구요.
    방과후 수업은 그냥 친구 사귀고 맛보기 정도라 실력 향상은 안된다고

    저는 처음 초등 입학후 방과후 몇가지 시켜보려해도 아이가 안하고 싶어해서 못시켜 봤기도 하고 저학년때 임의로 제가 신청하니 꾸준히 못하고 한분기 하고 그만뒤서 큰 의미가 없더라구요.

  • 7. 자몽티
    '24.11.6 11:36 AM (118.176.xxx.95)

    저는 바이올린이랑 과학과목 보내고 있어요 항공 로봇 과학 시켸요

  • 8.
    '24.11.6 12:08 PM (123.212.xxx.149)

    뭐 그렇게 후회할 정도의 일은 아닌 것 같아요.
    깊이있다기보다 다양한 경험의 문제라.. 다른 걸로 접해주면 돼죠.
    저희 애는 2학년 때 해보더니 3학년때부턴 안한다해서 못시켰어요.
    가성비는 좋은데 아쉽죠.

  • 9.
    '24.11.6 2:08 PM (211.234.xxx.3)

    댄스라던지 운동 과학 바둑 방과후 다양하게 시켰는데
    특히 과학같은건 다양하게 체험하게 하고,
    재미있게 하니 아이들이 학습에 흥미를 느꼈어요.
    중학교때 방과후서 배운 과학들이 나온다고 했습니다.

  • 10. 그럼
    '24.11.6 3:24 PM (118.221.xxx.110)

    내년부터 또 보내시면 되죠.
    중학교 가면 교과목 위주로만 공부하니
    초등때 가능하면 예체능 골고루 경험시켜주는게 좋겠더라구요.

  • 11. 울 아인
    '24.11.6 4:22 PM (116.120.xxx.193)

    클레이, 생명과학은 저학년에
    중학년엔 컴퓨터 다녔어요.
    초등 때 컴 자격증 따면서 배운 파워포인트로
    중등 수행도 알아서 혼자 만들었네요. 요즘
    딴 건 몰라도 컴퓨터는 학원이 거의 없어
    초등 때 안 배움 배울 기회가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333 통신사 상품권 38만원 날렸어요 ㅜㅜ 3 qp 2024/11/15 3,388
1644332 겨울만되면 손가락 지문쪽이 갈라지는데 7 ... 2024/11/15 968
1644331 당뇨 좀 여쭤봐요. 고위험군 13 당뇨검사 2024/11/15 2,570
1644330 주요 2차전지 관련주 하락률 6 ㅇㅇ 2024/11/15 1,663
1644329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합니다. 14 ㅇㅇ 2024/11/15 1,839
1644328 서울로 대학보내는거 감당되세요? 23 ..... 2024/11/15 5,373
1644327 살면서 처음으로 타임 미샤 매장에서 코트 입어봤어요 7 ㅇㅇㅇ 2024/11/15 3,026
1644326 이래서 혁명이 일어 나나 보다. 8 지능의탐욕... 2024/11/15 2,073
1644325 서강대 & 성균관대 32 ㅇㅇ 2024/11/15 3,471
1644324 법조카르텔 - 함바왕 윤상현은 유죄가 무죄로 둔갑 5 ... 2024/11/15 711
1644323 양치할때 입 헹구는 물 세면기에 버리는거 너무 더러워요 32 갈수록까다로.. 2024/11/15 5,583
1644322 25일엔 이재명 위증교사건으로 1심선고해요 14 ㅇㅇ 2024/11/15 1,852
1644321 이혼남들이 어플에서 미혼이라 사기 7 99다리 2024/11/15 1,195
1644320 국제학교와 국제중이 다른건가요? 5 his 2024/11/15 1,024
1644319 장단점 문의....폴리싱 타일과 베란다 유무 1 전세집 2024/11/15 439
1644318 기쁜날 골프치러 가려나요? 2024/11/15 634
1644317 무릎위 앞벅지부터 허벅지가 튀어나오고 살이 많은데 방법이 없을까.. 9 158/46.. 2024/11/15 1,298
1644316 다음 대통령 42 한동훈 님 2024/11/15 4,515
1644315 수험생. 고딩들 메가패스 환불하세요 20 ㅇㅇ 2024/11/15 4,660
1644314 당근으로 옷거래가 힘든게.. 2024/11/15 1,040
1644313 대구 분들 질문이요! 양념치킨 유명한 집 이름이 생각이 안나요 7 이름궁금 2024/11/15 885
1644312 판사들도 하루빨리 탄핵을 바라는거네요. 13 ... 2024/11/15 3,742
1644311 사돈끼리 예단은 안하기로 했는데 친인척은.. 29 .. 2024/11/15 4,644
1644310 진정 저에게 평온한 시간은 언제올까요 6 진정 2024/11/15 1,330
1644309 제오민보톡스 바꿔치기 하는걸까요? 7 보톡스 2024/11/15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