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에 중국본토인 들어왔다는데 너무 시끄럽네요. 환장

아오... 조회수 : 3,029
작성일 : 2024-11-06 10:47:54

아랫집 중동년 고성방가에 도저히 참을수없을정도로 큰 노래 틀어놓고 온 집안 노래진동에 미칠것같이 굴더니만, 요즘 좀 잠잠해졌어요.

동네 커뮤에서 말 나왔나봅니다. 좀 크게 노래 들었다가도 좀있다 줄이더라고요.

새로 윗집에 중국인 들어왓는데...백색소음이 말도못하게 납니다.

징징거리는 뭔가의 진동같은 소음이 저녁 늦게부터 새벽까지 들려요.

예전집에서는 뭔짓을해도 안들리던 소음이 왜 주인 바뀌자마자 이럴까요.

새벽 세시에 왜 자꾸 방문 쿵쿵 닫는소리가 들리는걸까요. 쿵쿵 소리에 퍼뜩 깨서 잠을 못자겠고 불안해지네요. 

 

IP : 151.177.xxx.5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6 10:51 AM (119.196.xxx.115)

    중동인에 중국인에 ...어디사시는건가요?

  • 2. 세입자로 들여보니
    '24.11.6 10:51 AM (121.155.xxx.78)

    중국인들이 목소리도 크고 문도 쾅쾅닫고 그러더라구요.
    부부싸움 할때도 무섭게 싸우고....

  • 3. ….
    '24.11.6 10:52 AM (59.6.xxx.211)

    중동년…..
    원글 빡침이 보이네요.
    어딘지 모르지만 그 동네 살 곳이 못 되네요
    이사 가세요.

  • 4. ..
    '24.11.6 10:54 AM (119.197.xxx.88)

    헐 어디인데요? 대림동에서 이제 확장인가요? 무섭

  • 5. ㅁㅁ
    '24.11.6 11:01 AM (116.32.xxx.119)

    그런데 어디길래 중동에 중국에
    흔하지 않네요
    대림 이런 곳인가요?

  • 6. 강남에도
    '24.11.6 11:06 AM (220.122.xxx.137)

    장사해서 돈 많이 벌어서 강남에도 조선족들 들어와요.

  • 7. ㅇㅇ
    '24.11.6 11:13 AM (118.235.xxx.202) - 삭제된댓글

    외국인글 머리에 두건쓴 여자부부 애들 자전거 태워 돌아다나던데
    중동인들도 눈에 보이고 중국인들은 많아요.
    유럽애듷도 들어와 한국사람 잡아 연애들 하던데
    좀 조심할 필요가 있어요.
    해외에선 임신부터 고등까지 무상이 없는데
    한국이 호구고 물러터져서
    얘네들이 헛점 아는건지 살러들어 옵니다.
    직업만 구하면 애들 돈주지 학교도 지들 나라에선 중학교도
    돈줘야해서 교육도 어려운데 한국은 고등까지 무료지 의료비도
    혜택 주지 외국인에게 최저임금에 국민연금까지 신경써주니
    누가 마다하겠어요. 귝가에서 10년만 있음 기초연금도 30에서 40
    줄지도 모르고요.
    차별금지를 기를 쓰고 반대를 왜하겠어요?
    다 지들이 먹고살 발판 마련하려 남에 나라 와서 그나라 국민들
    혜택보려는 세금 지들도 쓰려고 저러지요.
    들어와서 버티기해요.
    다문화아 외노자 비용으로 쓸데없이 애낳고 일해준다고
    하더니 다 그것도 별볼일 없은거 20년후 알게 되잖아요.
    우리나란 우리가 지키고 우리만 쓰는거지요.
    그래서 차별 찬성해요.
    왜 우리나라에 와서 금지하지 말라고 뭔데 난리피워요.
    지네나라 가서 살면 해결될 문제를 누가 오래?

  • 8. 안산가는
    '24.11.6 11:25 AM (119.192.xxx.50)

    4호선타면
    중국인들 얼마나 시끄럽게 떠들고
    전화하는지 혐오가 저절로 생겨요

  • 9. 그쵸
    '24.11.6 11:36 AM (119.196.xxx.115)

    무상교육받으면 우리나라 역사 한글 다 배워야지
    조선족많은 학교는 중국어해라난리죠

  • 10. ..
    '24.11.6 11:37 AM (119.197.xxx.88)

    중국인이 하는 중국집 갔는데 진짜 목소리가 차원이 다름.
    우리나라 아줌마들 수다 소리는 속삭임으로 들릴 판.
    찢어지면서 고막까지 파고드는 그 소리 ㅜㅜ

    중국인들 늘어나면 사는곳 곳곳에 ㄸ ㅇㅈ 싸고 다닐텐데 그것도 큰 골치겠어요.
    흉기문제도 있고.

  • 11. 중국인들은
    '24.11.6 11:54 AM (210.117.xxx.44)

    층간소음에 별 신경 안쓴다네요.
    너도나도 떠들어서 그런지.

  • 12. 없는 데가
    '24.11.6 12:02 PM (223.38.xxx.183)

    없어요
    강남에도 장사해서 돈벌어 많아요 2222

  • 13. ..
    '24.11.6 3:57 PM (211.251.xxx.199)

    부동산 상급지가 괜히 있는게 아님
    근데 나는 돈이 읍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7877 게으른데 먹을건 잘 챙겨 먹는 사람 8 ㅇㅇ 2024/11/24 1,787
1647876 트레이더스 꼬막무침 어떤가요? 18 해가지나 2024/11/24 2,309
1647875 유투브 들어서 도움되는 채널 추천 좀 해주세요 2 도움 2024/11/24 996
1647874 샤브샤브용 어떤 고기가 제일 연할까요? 3 씽씽이 2024/11/24 1,074
1647873 대학원생 연구실 월급은 얼마나 되나요? 7 궁금 2024/11/24 2,857
1647872 싱글세, 무자녀세 26 2024/11/24 4,166
1647871 히든 페이스 보다 뛰쳐나왔어요(스포 유) 9 탈출 2024/11/24 7,667
1647870 안세영선수 경기 시작하네요. 18 .. 2024/11/24 1,769
1647869 아이 원하지만 못 낳는 사람도 많은데 15 음.. 2024/11/24 4,024
1647868 어느 계절에 죽고싶으세요? 15 지금인가 2024/11/24 2,609
1647867 직장동료가 제차를 무시했어요 11 2024/11/24 5,808
1647866 예비고1 윈터스쿨 효과있을까요? 9 ㅇㅇ 2024/11/24 1,267
1647865 알타리김치에 갓을.. 2 ㅇㅇ 2024/11/24 1,284
1647864 배추 데쳐 쌈싸먹었더니 맛있어요 7 상추가 비싸.. 2024/11/24 2,363
1647863 아리아나그란데 아리 향수 ㅇㅇ 2024/11/24 587
1647862 좋아하는 장르가 아닌 영화를 추천 ㅋ 10 어쩌다가 2024/11/24 942
1647861 등산. 둘레길 배낭크기 5 등산 2024/11/24 1,021
1647860 저 요즘 고민이 많아요 3 고민 2024/11/24 1,534
1647859 윤 대선비밀캠프 배후는 정상명 전 검찰총장 10 내그알 2024/11/24 2,271
1647858 원글이 자꾸 해명하게 하는 분위기요 6 ㅇㅇ 2024/11/24 1,538
1647857 레몬즙 장복 4 ㅇㅇ 2024/11/24 2,459
1647856 이마트 배추 행사 끝났나요? 3 김장 준비 2024/11/24 1,405
1647855 첫댓글 사수해서 이상한 댓글 다는 사람들 9 .. 2024/11/24 1,322
1647854 요실금.. 어찌들 하시나요? 22 불편 2024/11/24 4,158
1647853 무려 30년 전 인데도 촌스러움이 하나도 없어요 7 세상에 2024/11/24 6,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