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선운사 가신분 계실까요?

단풍구경 조회수 : 1,627
작성일 : 2024-11-06 10:41:19

작년에 선운사가서 예쁜 단풍구경을 했더니

오늘 급 가고싶어졌어요

혹시 선운사 가신분들 단풍 어떤가요?

IP : 58.78.xxx.2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기
    '24.11.6 10:52 AM (119.196.xxx.115)

    그렇게 좋아요? 금요일에 갈라고 하는디

  • 2. 인스타
    '24.11.6 10:56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이런것은 인스타에서 #선운사 이렇게 검색해보세요
    실시간 사진들이 올라오니, 눈으로 확인 가능해요

    보니 아직 단풍 완전히 들지 않았다고

  • 3.
    '24.11.6 10:58 AM (220.125.xxx.37)

    올해는 어딜가던 단풍이 예쁘지 않다니 참고하세요.
    날이 너무 뜨거워서 단풍이 색이 나질 않는다고 하네요.
    그래도 어딘들 안좋겠어요. 여행인데...^^

  • 4. 담주
    '24.11.6 11:03 AM (112.159.xxx.154)

    에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가신김에 옆 내장산 들르셔야죠.
    단풍은 내장산이죠..
    담주에 오라는 지인얘기 전달합니다.

  • 5. 11월 달력에
    '24.11.6 11:03 AM (14.40.xxx.165) - 삭제된댓글

    선운사 단풍이 너무 고와서
    가고 싶던 참..

  • 6. ..
    '24.11.6 11:07 AM (222.117.xxx.76)

    화요일에 엄마 가셨는데
    단풍없데요 ㅠ

  • 7. 대전
    '24.11.6 11:29 AM (211.246.xxx.232) - 삭제된댓글

    장태산이나 수통골 드라이브하세요. 이뻐요.
    대전 도심 드라이브 하심 은행나무 편백나무, 플라타너스들이
    곱게 곱게 물들어 이쁘더라고요.
    저는 어제 동학사 갔었어요.
    옆에 벤치에 남자 중년 2분이 간식드시면서 음식값
    비싸다하며 그냥 간다길래 뭘얼마나 비싸갈래 그런가 했어요.
    동학사는 지금 가을가을 하긴한데 세상에 음식점들 바가지에 도로 나왔어요.
    전 축제한대서 보니 파전과 묵무침 막걸리 세트로 3만원에 팔던데
    그싼 쪽파 한줌과 밀가루로 구운 파전과
    중국산 묵 싼거로 상추 몇잎과 당근,양파 범벅인데 2만원도 아니고 3만원 비싸서 안먹고 가만히 있으니
    청국장 권하길래 가격보니 인당 15000원 .옆에서 먹고 있어서
    보니 멸치조림 하나만 쓸만하고 다 싼재료 3가지 반찬,
    밥때인데도 식당마다 스쳐가지 앉아 먹은 팀은 2,3팀 뿐
    식당 몇군데는 먹겠다고 앉은 손님도 없어요.
    비빔밥도 12000원. 대체 도심이나 관광지나 틀릴게 뭔지?
    시골도 택배가 다오고 잩에서 직접 재배하던데 더비쌈.
    그럼 왔으니 차라도 먹어볼까 가보니 쌍화차를 7500원
    에라이! 실컷 니들끼리 가격 붙이고 팔아라 난 안사먹는다
    하고 집앞으로 와서 식당밥 만원 정식 먹으니 생선도 구워나오고
    반찬도 리필로 퍼먹고 ..
    관광지라고 뜨네기라고 가격이 저럼 좀 작작해라 소리가 절로
    나와요. 간김에 사먹자 해도 돈안쓰고 싶어요.
    단풍만 감상하고 집근처로 오게 되네요.
    원글님도 집근처 우선 공원이라도 가보세요.
    오히려 관광지 보다 아름다워요.

  • 8. 입장료없슴
    '24.11.6 11:33 AM (119.64.xxx.101)

    어제간 청라국제신도시 드림파크야생화공원
    은행나무 절정이고 갈대숲에 핑크몰리 금잔화 동산 코스모스동산이 환상이였네요.
    멀지만 가길 잘했다하고 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501 현역에 계신 건축사나 조경기사께 조언듣고 싶은데요 5 건축 조경 2025/03/11 1,066
1688500 청바지 기장이 살짝 긴데요. 7 .. 2025/03/11 1,791
1688499 성인도 6년을 사겼다 헤어졌으면 큰일인데 그 어린애를... 30 ........ 2025/03/11 18,750
1688498 고등아이 일본으로 2박3일 수학여행 가는데.. 용돈 얼마나 줘.. 8 고딩맘 2025/03/11 2,211
1688497 8 ㆍㆍ 2025/03/11 2,358
1688496 또 자살하는 연예인 보고픈지 28 Hgjggh.. 2025/03/11 6,094
1688495 아파트 물사용 금지 방송? 5 ㅇㅇ 2025/03/11 2,047
1688494 남자친구가 사고쳐서 돈좀 빌려달라고하면? 5 ㅇㅇ 2025/03/11 2,604
1688493 나우. 로얄캐닌 고민이에요 10 ㅇㅇ 2025/03/11 1,190
1688492 여자를 자살까지 시키는 4 .. 2025/03/11 4,249
1688491 유족들은 둘의 관계를 당시에 알고 있었던 걸까요? 16 .. 2025/03/11 6,831
1688490 재판관 몇명까지 찬성해야 탄핵인용 되는건가요? 5 ... 2025/03/11 1,753
1688489 맛있는 간장 추천해주세요 6 양조간장 2025/03/11 1,601
1688488 3.11일 경복궁과 안국에서 23 유지니맘 2025/03/11 2,076
1688487 남초에서는 ㄱㅅㅎ 피의 쉴드 치네요. 9 ㅇㅇ 2025/03/11 5,710
1688486 비행기좌석 현황 잘 아시는분 질문있어요 2 햇살 2025/03/11 1,521
1688485 차키를 잃어버렸는데 통 생각이 안나네요 2 차차 2025/03/11 822
1688484 고 김새론양 스타일링 변화 11 .. 2025/03/11 23,179
1688483 탄핵심판 현장기자 10명 중 8명 '만장일치 인용' 5 ... 2025/03/11 2,481
1688482 탄핵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고, 국힘은 백배사죄를 해야 함에도 11 ... 2025/03/11 1,299
1688481 오늘은 일이 많았어요. 6 자업자득 2025/03/11 1,832
1688480 12.3은 불법계엄입니다 9 불법계엄 2025/03/11 785
1688479 김새론 9살 오디션 영상보니 마음이 찢어지게 아파요 7 눈물이 2025/03/11 5,859
1688478 집회 참석한 분들에게 고맙다고 '선플달기' 제안합니다 10 ... 2025/03/11 920
1688477 전화사주 아는 분 계세요? 16 사주 2025/03/11 1,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