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랑 둘째랑 나이차이도 별로 나지않고
첫째가 늦생 남아라 좀 생활머리가 떨어지거든요.
아직 초저라서 학용품 놓고오기도 잘하고
여러가지로 손이 많이가는데
잘 생각해보면 둘째보다 제가 더 화를 내는것같아요.
첫째는 사교육도 훨씬 많이하고, 물질적인 혜택도
제일 많이받는데 은근히 저도모르게 기대를해서인지
좀 더 화를 내는것같아요.
반대로 키웠어야했는데...
짠한 첫째..오늘은 학교갔다 오면 잘해줘야겠어요ㅜㅜ
첫째랑 둘째랑 나이차이도 별로 나지않고
첫째가 늦생 남아라 좀 생활머리가 떨어지거든요.
아직 초저라서 학용품 놓고오기도 잘하고
여러가지로 손이 많이가는데
잘 생각해보면 둘째보다 제가 더 화를 내는것같아요.
첫째는 사교육도 훨씬 많이하고, 물질적인 혜택도
제일 많이받는데 은근히 저도모르게 기대를해서인지
좀 더 화를 내는것같아요.
반대로 키웠어야했는데...
짠한 첫째..오늘은 학교갔다 오면 잘해줘야겠어요ㅜㅜ
원글님은 벌써 깨달으셨으니 좋은 엄마신거같아요.
많이 사랑하고 칭찬해 주세요.
그냥 성격상 누구한테 더 잘해라 덜해라 하는 성격이 아니에요
맨 윗댓글님 넘감사합니딘
윗님 부럽습니다.
왜냐면 애들 다 각자 장점단점이 다르거든요
큰애는 공부는 잘하는데 게으르고 냉정해요
둘째는 공부는 좀 쳐지지만 남을 배려할줄 알고 부지런해요
아이마다 가진 장단점이 다르니 큰애라서 더 잘하라는 마음이나 둘째라고 느슨한 마음이 없어요 각자 잘하라고 하죠 .
다들 첫째에겐 그래요
막내는 늘 아기같고요
첫째가 스트레스가 많죠
포함 주변 엄마들 대체로 그런 말해요
첫째에게 기대감도 큰 만큼 실망감도 큰 편이라고.
엄마인 우리도 처음으로 엄마노릇하는 어설픔도 한몫 하는 것 같고 내리사랑이라 더 어린 둘째한테 어쩔 수 없이 더 마음 가는
것도 그렇구요. 그걸 때닫고 고치려한다면 일단 앞으로
달라질 가능성이 있는 겁니다.
나도 부모 처음이고 아기란 생각을 못했어요
첫째는 젤 많이 기대하고 물질적으로 전폭 지지해줘서 잘 크긴했는데 그저 귀엽기만하고 기대안했던 둘째가 부담감이 덜한채 커서인지 훨씬 공부를 잘해서 깜놀했네요. 첫째한테 둘째한테 각각 미안해졌네요
첫째는 부모도 처음이니 남들 하는대로 그렇게 해야하나보다 하고 가는 것이고
둘째는 굳이 안그래도 되는구나 하고 좀 더 느슨한 마음으로 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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