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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뭐라고 표현을 해야할지

ㄱㄴㄷ 조회수 : 392
작성일 : 2024-11-06 09:04:30

지인이 밭에서  키운 무청을 줬는데요

김장무 심은거 솎은건가봐요

무청은 열무처럼 연하고 가늘고길고

무는  달렸는데  알타리무 작은것 정도돼요

이걸로 무슨김치를 담아야할까요?

열무처럼 연한줄기라서

IP : 121.165.xxx.1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6 9:23 AM (220.125.xxx.37)

    열무처럼 겉절이를 해서 드시거나
    삶아 데쳐서 무쳐드시거나
    삶아서 된장국을 끓이세요.
    연하면 다 맛있어요.ㅎ

  • 2. ....
    '24.11.6 10:29 AM (1.226.xxx.74)

    그것을 알타리김치처럼 담그면
    더 연하고 맛있는 별미예요.

  • 3.
    '24.11.6 7:52 PM (121.167.xxx.120)

    무청김치라고 무청으로 담그는 김치 있어요
    무청 2-3일 말려서 데쳐서 나물 해드시고 남으면 냉동 보관하고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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