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들이 있으면 대학생들이 움직여야하지 않나요
잠잠히있는 애들 보면 무슨생각들을 하는지
나라를 책임져야하는 세대인데
걱정이네요
이런일들이 있으면 대학생들이 움직여야하지 않나요
잠잠히있는 애들 보면 무슨생각들을 하는지
나라를 책임져야하는 세대인데
걱정이네요
애들 먹고살기 바빠요
요즘 대학생 .취준생들이 나라에 무슨 기대가 있겠어요.
자기들 희망을 다 빠앗아버렸는데
부모들이 “넌 아무 생각하지 말고 공부만 해!!!”
라고 12년간 가스라이팅 해서 생각이란걸 못합니다.
남이 떠먹여주는대로 20년 넘게 살아서 스스로 가치판단 같은걸 못해요
그러니 명품 오픈런하고
동영상도 1분 미만짜리 숏츠만 보고
1년에 전공책 외에 독서 1권도 안해요
웹툰 보는 애들도 어릴때 종이책 많이 본 애들이나 볼뿐, 책 안읽던 애들은 웹툰도 길어서 힘들다고 안봐요
그래서 웹툰 회사들도 자꾸 해외시장 마케팅에 열심이래요
젊은애들이 전부 이모냥이라 한국 진짜 희망 없어보여요
여행 다니고 인스타용 사진 찍으러 다니고
아니면 방구석에서 유튜브 보느라 버쁘죠.
취업준비하고 공부하는 애들도 있겠지만.
우리나라 망...
왜 엄한 대학생들은 끌여들임?
님은 뭔가 하셨나요?...그시절에....??
니넨 공부해서 성공해야 해 라고 키운게 기성세대예요
사회에 관심 갖는 걸 어디서도 배운 적이 없죠. 한문제 더 맞춰서 한단계 높은 대학 가는게 최종 목표였잖아요
그들에게 이젠 사회에 관심가져라...? 그들도 힘들어요.
예를 들어 꿈이 pd라면 바늘구멍 뚫어야 들어가요. 겨우 1명 2명 뽑으니까요. 대기업 전체가 요즘 그래요. 대기업 뚫기도 너무 빡세요. 그러니 편하게 윤석열 하야하라. 김건희 특검해라 외칠 여유가 없어요.
내가 죽을 판이라...ㅠ 직장이라도 들어가야 맘이라도 편한데 애들이 취직이 안되니 다른 곳에 여유가 없는거예요
우리 아줌마들이 시간 많잖아요. 우리가 그들 대신 뭉쳐야죠. 대학생들 시키지말고 우리가직접 하세요
그러게 바쁜 대학생들 운운하지 말고
집에서 한가한 아줌마들 아저씨들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나서세요.
요즘 날도 좋아 광화문에 나들이하러 가기 좋지 않나요? ㅎ
90프로이상 강제징용되고 있어 가뜩이나 시간없는데취업준비하기도 빡세요.
60세부터 제일 시간남아도는데 바쁜 대학생들이 왜요
노인들 할일없는데 들고 일어나길
부모들의 힘이 대단하네요
힘들일 있을때마다 움직이는 연령이 대학생이였는데
이제는 말이 대학생이지 생각은 초등생이네요
그렇게 키운 부모들 대단해요
진짜 울 애들 봐도 그렇고
애들 친구들도 그렇고
시국 전혀 관심없고
인스타 여행 쇼츠만 열심
헐 엄한곳을 탓하죠?
아직 몸 쌩쌩하고 나라 걱정하는 분들이 열심히 나서세요.
광화문 나가서 외국인들과 같이 차별반대법 찬성도 하고. ㅎ
세금만 뜯기고 중국인들한테 혜택 뺏기는 우리 젊은이들은 열심히 각자도생 해야 해서.
남한테 이래라저래라 월권이고요.
방에서 손가락만 움직이지 말고 님이 할수 있는 일을 하세요.
뭐하는 사람이길래 대학생 탓하고 그 부모 탓하고..
님은 무슨 일을 하고 자식들은 어떻게 키워놓으셨나요?
정의감 불타는 세대들이 외국인들만 노나는 나라 만들어놔서
이땅 자국 젊은이들은 자기 나라에서도 자기꺼 찾아먹기도 힘들게 해놨으니
괜히 열심히 사는 젊은애들 걸고 넘어지지 말고 원글처럼 한가한 사람들이 나서서 다시 자국민들 살기 좋은 나라로 돌려놓으세요.
젊은이들은 2찍 별로 없잖아요. 2찍이들이 가서 하세요.이럴줄 몰라나요? 그래도 또 찍을거면서 그때마다 왜 대학생들은 들먹이는지 .. 앞으로 각자도생하자구요. 1찍이들도 견디고 있는데 2찍이들 못견디겠으면 손모가지자르던가 ㅋ
윗님..
원글은 1찍인거 같은데요?ㅎㅎ
예전에야 부모들이 무지하고 자식들이 배운 세대라 세상을 보는 시야가 트였지만, 지금은 그때와 달리 기성세대가 교육받았고, 자식세대는 먹고 살려고 지들 코가 석자인 세대라 상황이 완전 달라요.
제 자식들도 시국에 아직 관심없어서 세상을 좀 아는 저희 부부가 교대로 아님 같이 촛불집회 나가요. 이또한 평범한 부모로서 자식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것들이라고 가르치면서요.
보고 들은 게 있으니 당장은 몰라도 미래에 이 애들이 기성세대 되어 지자식들 생기면 앞장서서 시국행동에 동참하겠거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