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대 초까지만해도 초등도 중간 기말 시험 다 봤어요. 내신에 기록 안되긴해도 그걸로 반배정 자료나 수상 기준로도 썼고요
갑자기 시험 얘기가 왜 나오냐고요?
시험이 사라지면서 교사가 보모로 전락했거든요
학교는 교육장소가 아닌 보육장소가 됐고요
교권법이고 뭐고
시험 부활시키는게 교권 회복에 가장 빠른 길입니다
2010년대 초까지만해도 초등도 중간 기말 시험 다 봤어요. 내신에 기록 안되긴해도 그걸로 반배정 자료나 수상 기준로도 썼고요
갑자기 시험 얘기가 왜 나오냐고요?
시험이 사라지면서 교사가 보모로 전락했거든요
학교는 교육장소가 아닌 보육장소가 됐고요
교권법이고 뭐고
시험 부활시키는게 교권 회복에 가장 빠른 길입니다
민주당 교육감때 시험 다 없애고
자율학습도 없게 했죠
돈 있는 사람은 더 좋아요
눈치 안 보고 학원가니
근데 돈 없는 샤람 집에서 애들 교육이 될까요?
민주당은 말만 서민 ᆢ
현실은 힘들게 함
관념으로만 생각하니
그게 실행될때 현실을 모르고
집값으로도 서민 울리고
맞아요. 보통 지적으로 이상한 애 부모들이 저래요.
초등부터 시험으로 줄세우기 하고 싶은가요.
학교는 더불어 사는 교육에 힘써야죠
고등 생기부로 꼼짝못하니 그거 하고 싶은거죠
줄세우기는 망상이에요.
시험도 안보는데 뭔 교육요.
교사가 진도 대충 나가도 누가 뭐래요.
애들 과반수가 학원에서 다 배우고 오는데요.
학기초에 학력 테스트 보고 매달 단원평가, 수행평가봐요. 고학년은 학교에서 기초 확실히 잡아주고 배움노트등 애들 요점정리나 공부법 알려줘서 좋아요. 아이들도 제대로 배우고 알찬 시간을 원하지 어영부영 안해요. 저학년은 보육이 맞는 것 같아요.
옳소!!!!!!
05년 10년생 두 아이 키우다 보니 교육 정책의 변화를
몸으로 느꼈는데요, 05년생 첫아이 땐 1학년 2학기부터
중간/기말 고사 있고 각종 교내 대회에 ᆢ 아이들이 서로 경쟁하는
분위기 있었죠 ㅡ 그땐 영어도 원어민 교사가 1학년 때부터 수업
들어왔구요 (경기권 일반 공립초)
당연히 받아쓰기부터 시작해 알림장 쓰기 ㆍ일기 검사등이 있어서
최소한의 모국어 기초를 잡아주었다고 생각해요
그러던 것이 '10년 생 둘째 아이 초딩 입학하니
위에 열거된 모든 것이 사라졌더라구요
아니, 받아쓰기 급수표 자체가 없다니 ᆢ말이 됩니까
하는 수 없이 엄마인 제가 받아쓰기 교재 사서 초4까지
글쓰기 기초 훈련 시켜야 했어요
학교에 시험과 대회가 없으니
그저 학교는 급식 먹고 놀러 가는 곳
학교 봉사 가보면 점심 시간에 초 고학년 여자애들은
중앙 현관 큰 거울 앞에서 화장하고 걸그룹 댄스 연습 중이고
남자애들은 핸펀 게임 몰려서 하고 있고
이게 학교냐 싶죠 ㅡ 인간에겐 어느 정도 제한된 울타리와
훈육이 필요한데요
수십년 전 부모 세대의 국민학교 교육이 차라리 나았다 싶어요
지금 초딩 교사는 정서적 스트레스 많다 아우성이지만
한반 20 명 안 되는 애들 놓고 ᆢ진짜 하는 게 없는 거에요
엘리멘터리 스쿨의 받아쓰기 일기쓰기를
학생 인권 침해라며 폐지시킨
교육 정착 입안자들 데려다 곤장을 매우 쳐야 함
그것도 피 나도록 쳐야 함 ㅜㅜㅜ
생기부로 꼼짝 못하는 건 입시인데
초등 점수가 뭔 입시랑 상관 있어서 꼼짝을 못해요.
전화하는 사람들 애 공부 시키는 사람들 아니래요.
애가 성적도 나쁘고요.
옳소!!!!!!
05년 10년생 두 아이 키우다 보니 교육 정책의 변화를
몸으로 느꼈는데요, 05년생 첫아이 땐 1학년 2학기부터
중간/기말 고사 있고 각종 교내 대회에 ᆢ 아이들이 서로 경쟁하는
분위기 있었죠 ㅡ 그땐 영어도 원어민 교사가 1학년 때부터 수업
들어왔구요 (경기권 일반 공립초)
당연히 받아쓰기부터 시작해 알림장 쓰기 ㆍ일기 검사 등이 있어서
최소한의 모국어 기초를 잡아주었다고 생각해요
그러던 것이 '10년 생 둘째 아이 초딩 입학하니
위에 열거된 모든 것이 사라졌더라구요
아니, 받아쓰기 급수표 자체가 없다니 ᆢ말이 됩니까
하는 수 없이 엄마인 제가 받아쓰기 교재 사서 초4까지
글쓰기 기초 훈련 시켜야 했어요
학교에 시험과 대회가 없으니
그저 학교는 급식 먹고 놀러 가는 곳
학교 봉사 가보면 점심 시간에 초 고학년 여자애들은
중앙 현관 큰 거울 앞에서 화장하고 걸그룹 댄스 연습 중이고
남자애들은 핸펀 게임 몰려서 하고 있고
이게 학교냐 싶죠 ㅡ 인간에겐 어느 정도 제한된 울타리와
훈육이 필요한데요
수십년 전 부모 세대의 국민학교 교육이 차라리 나았다 싶어요
지금 초딩 교사는 정서적 스트레스 많다 아우성이지만
한반 20 명 안 되는 애들 놓고 ᆢ진짜 하는 게 없는 거에요
엘리멘터리 스쿨의 받아쓰기 일기쓰기를
학생 인권 침해라며 폐지시킨
교육 정책 입안자들 데려다 곤장을 매우 쳐야 함
그것도 피 나도록 쳐야 함 ㅜㅜㅜ
*아마 좌파 교육자들 그리고 전교련 교사의 합작품??
그래야 아이가 학교에서 뭘 배우는지도 알고
부족한 것도 알죠.
지금은 시험없이 지내니 불안해서 학원 안보낼 사람들도 학원보내고.
학교는 기본이 배우는곳입니다.
그걸 무시하니 사교육이 더 발달하죠.
학교에서 그걸 못하니.
스스로 만드는겁니다. 누가 세워주는게 아니고요
선진국 어디에서 교권타령합니까
해외에서 공부한 애들 보면 사회나가서도 선생님이랑 친구처럼 잘지내고 만나고 하죠 . 우리나라 그런거 있나요?
가부장적인 남편이 세상이 바뀌니 못 적응하는 것처럼 교사들 느껴지네요
워낙 애들 맡긴죄로 굽신굽신하고 애들에게도 독재적이었는데 그리 몬 하니 힘든듯
저학년엔 보육이 맞다구요?
그럴러면 사립초 수준의 밀착하고 세심한 다른 프로그램이
필요한 거구요 ᆢ공립초는 기본 글쓰기 셈하기 등 기초 교육으로
접근하는 게 맞아요
저학년은 보육 ᆢ 그러다 갑자기 5_6학년 단원 평가와 수행 평가
이거 잘 안 되요 ᆢ학교 분위기 자체가 이미 노는 분위기 ᆢ
지금 명목 상 단원 평가 있긴 하지만
예전 일제 고사 있을 때어 비함 그것도 허술해서
담임들이 어물쩍 넘어갈 때가 더 많아요
현장에서 느끼는 건 교권 침해 문제가 아니라
교사들 정신 해이가 문제임
엄정한 스크리닝 통해 무능 교사 매년 탈락시켜야
학교가 살아날 것
단원평가 하잖아요
혹시 선생님이세요?
이런 생각으로 애들을 가르친다는게 안타깝네요
보모라니
교권 스스로 윗글은 은은한 이상한 사람이네요.
그럼 인권은 스스로 세울 수 있어서 법제화 하는 거예요?
올해 신임교사들 월드컵에 태어난 사람들이래요.
해외에서 공부한 애들이 선생님하고 잘 지내는 거 소수예요.
중고등에 친하게 지내고 성인되고 인종 다르면 잘 안만납니다.
현장에서 느끼는 건 교권 침해 문제가 아니라
교사들 정신 해이가 문제임
엄정한 스크리닝 통해 무능 교사 매년 탈락시켜야
학교가 살아날 것
22222222222222
교권 스스로 세우라는 사람은 은은한 이상한 사람이네요.
그럼 인권은 스스로 세울 수 있어서 법제화 하는 거예요?
올해 신임교사들 월드컵에 태어난 사람들이래요.
해외에서 공부한 애들이 선생님하고 잘 지내는 거 소수예요.
중고등에 친하게 지낸 절친도 성인되고 인종 다르면 잘 안만납니다.
무능교사가 좋은교사니깐요.
시험보면 시험본다고
대회하면 대회한다고
공부시키면 많이 힘들게 한다고
전화해서 하도 항의가 많아서
다음 해에 놀리고 내버려두니 항의 0명
무능교사가 좋은교사니깐요.
시험보면 시험본다고
대회하면 대회한다고
공부시키면 많이 힘들게 한다고
전화해서 하도 항의가 많아서
다음 해에 놀리고 내버려두니 항의 0명
받아쓰기한다고 주제일기쓰기한다고 대회해서 상주는데 자기 애 못 받았다고 지랄하는 학부모가 정말 많고 거의 대부분 그들의 애 상태가 학업능력이 심각하대요.
민원없는 완벽한 교사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8284909
해외에서는 수업분위기 망치면 성실한 학생들과 분리 가능하고 말썽부리면 바로 학부모 면담입니다
이런 분위기 소수의 빌런때문에 교사보다 다수의 성실한 학생들이 피해른 보는구조입니다
가만있는데 누가 세워주는게 아닙니다.
아 본문에는 못 썼는데 생기부에 수상내역도 부활시켜야해요. 사교육 조장이라해서 없앴는데 그렇다고 사교육이 사라졌나요? 더 기승을 부리잖아요
잘하는 애를 잘한다 못하고
못하는 애를 못한다고 못하니
객관성을 잃고 진상만 양성하는 꼴이죠
그러다가 중학교가서 내신받고 울고불고
외국은 유급 있잖아요. 학교생활 똑바로 못하면 윗학년으로 못가는거
유급 없어봐요. 안하고 안가면 끝이에요.
외국은 유급 있잖아요. 학교생활 똑바로 못하면 윗학년으로 못가는거
유급 없어봐요. 안하면 어쩔건데로 끝이에요
생기부에 수상내역 기재는 반대하지만 시험 부활은 찬성해요.
줄세우지 않는 교육 좋은데 그걸 하려면 대입까지 일관되게 해야 하는데 어차피 고등은 줄세우기입니다.
고등에서 성적 나오는 애들은 극소수 제외하고 초등 때부터 준비해온 아이들이에요.
부모가 관심있고 챙기는 아이들은 개별적으로 대비하지만
그렇지 못한 아이들은 중2에 첫시험 치면서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깨닫는 아이들이 절반이고 나머지는 또 중학교 시험이 너무 쉽다 보니 자기가 적당히 잘하는 줄 착각하고 있다가 고1 첫시험 치고 깨닫습니다.
그때는 이미 늦었죠.
공무원 되서 교육은 이미 맛갔죠
기대도 없어요
교육과정보면 이미 지필고사는 물건넜고요
걍 탁아소나 잘했으면 늘봄늘린다고 외주주는방향이던데
옛날에는 공무원 아니었나요?
자기애 30점 받은걸 선생한테 화풀이하고 시험 못보게 해요.
초등 시험 봐야된다는 건 동의합니다.
근데 초등교사는 시험 안봐서 노난거예요~
시험 안보니 교과진도 제대로 나가는 교사가 한학교 60반 중에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특히 젊은 교사들은 교과서 반도 안하는 교사가 수두룩해요.
의사처럼 일하려고해요
다 세팅되면 나와서 결정이나한다고 해야하나
애들상대로 가능한건가?
다 차려진 밥상에 수저만 들려고 하더라고요
저출산에 애들은 없는데 세수는 남아도니
노난 것도 아니래요. 학습 게임 찾기 만들기 준비도 힘들다고
진도 나가는게 편한데 공부 시키면 애들이 싫어하고
그러면 학부모가 항의하고 짜증내서 안한대요.
애가 학교 가기 싫어한다
선생님이 엄하다고 한다(훈육=잔소리=공포)
그냥 호호하하반으로 만들어야 잡소리가 없대여.
시험없어도. 단원평가.. 매번 보느라.. 시험 있을때보다. 시험 더 많이 보던데...~
노난 것도 아니래요. 학습 게임 찾기 만들기 준비도 힘들다고
진도 나가는게 편한데 공부 시키면 애들이 싫어하고
그러면 학부모가 항의하고 짜증내서 안한대요.
애가 학교 가기 싫어한다
선생님이 엄하다고 한다(훈육=잔소리=공포)
그냥 호호하하반으로 만들어야 잡소리가 없대여.
받아쓰기 본다고 집에서 울고 불고
그걸로 학부모가 민원넣고 해서 안하는거더라고요.
초등이 시험이 일도 싫으면 걔는 사람 만들어야 하는 앤데
부모가 훈육을 포기.
어디 초등이 단원평가 있어요? 서울 수도권 잘 없는데
옳소!!
단원평가가 시험인가요;; 진단평가도 그렇고 단원평가도 그렇고 못 따라오는 애 골라내는 용도.. 하향평준화입니다. 잘 하는 애는 학원가죠.
학교에서 공부를 제대로 시키면 교사 권위도 올라가고 사교육도 줄텐데.. 희한하네요..
받아쓰기부터 시작해 알림장 쓰기 ㆍ일기 검사 등이 있어서
최소한의 모국어 기초를 잡아주었다고 생각해요
그러던 것이 '10년 생 둘째 아이 초딩 입학하니
위에 열거된 모든 것이 사라졌더라구요
아니, 받아쓰기 급수표 자체가 없다니 ᆢ말이 됩니까
받아쓰기 급수표 그림일기
이건 유치원도 하는데
사립초도 한다면서요 받아쓰기 필요해요
일본은 과목 유급 60점 이하 받으면
방학때와서 수업듣고 재시 시험봐야해요
초등 시험과 교권이 무슨 관계죠?
요즘 82쿡 수준이 좀 이상하네요.
저희 인천인데 단원평가 있어요.
담임마다 다르긴하지만 아침마다 쪽지시험도 있구요
저학년인데 더하기빼기 곱셈 이렇게 매일 합니다
요즘 초등 단원평가 보긴하는데 너무 쉬워요.
기초-기본-응용-심화라면 기초정도의 문제들..
알림장쓰기랑 독서노트, 받아쓰기는 합니다.
그런데 시험과 교권은 음…
초등시험과 교권 관련 있어요.
보통 악쓰는 학부모들 학습 부진아 부모예요.
근데 자기 애 지능과 정서상태가 심각한지 모르고 생활적인 면에서 문제 있어서
지적당하니 그거 듣기 싫어서 진상부리는 거예요.
공부 잘하고 모범적인데 진상 거의 없어요.
인천 있나봐요. 서울 학군지에서도 안봐요. 아니 못봐요.
초등시험과 교권 관련 있어요.
보통 악쓰는 학부모들 학습 부진아 부모예요.
근데 자기 애 지능과 정서상태가 심각한지 모르고 생활적인 면에서 지속적으로 문제 있어서 지적당하니 그거 듣기 싫어서 진상부리는 거예요. 그 시간에 애 공부나 보라는 거예요.
애 공부 잘하고 모범적인데 진상 거의 없어요.
인천 시험 있나봐요. 서울 학군지에서도 안봐요. 아니 못봐요.
초등시험과 교권 관련 있어요.
보통 악쓰는 학부모들 학습 부진아 부모예요.
근데 자기 애 지능과 정서상태가 심각한지 모르고 생활적인 면에서 지속적으로 문제 있어서 지적당하니 그거 듣기 싫어서 진상부리는 거예요. 그 시간에 애 공부나 보라는 거예요. 방송봐도 느낌 오잖아요?
부족한 자식 스트레스로 학교에 히스테리 부리는구나.
애 공부 잘하고 모범적인데 진상 거의 없어요.
인천 시험 있나봐요. 서울 학군지에서도 안봐요. 아니 못봐요.
초등시험과 교권 관련 있어요.
보통 악쓰는 학부모들 학습 부진아 부모예요.
근데 자기 애 지능과 정서상태가 심각한지 모르고 생활적인 면에서도 그렇고 수업태도 나쁘고 학업에도 지속적으로 문제 있어서 지적당하니 그거 듣기 싫어서 진상부리는 거예요. 그 시간에 애 공부나 보라는 거예요. 방송봐도 느낌 오잖아요?
부족한 자식 스트레스로 학교에 히스테리 부리는구나.
애 공부 잘하고 모범적인데 진상 거의 없어요.
인천 시험 있나봐요. 서울 학군지에서도 안봐요. 아니 못봐요.
경기도 수원 영통구 인데 대기업 근처라
학원 많이 다니는 애들 많은편인데.
근처 초등들
받아쓰기 급수표있고 1학년 2학기부터 3학년 2학기 까지 매주 받아쓰기 시험 쳤어요.
공립혁신학교인데 학년 공통 수행평가가 시험이라 4학년되니 서술 논술형으로 길게 작문해요. 과목별 공통으로 주관식 시험 다 보고.
매번 독서 숙제도 있고.
선생님마다 매번 매일 숙제나 배움노트 글짓기노트 알림장 검사하느냐의 차이 있어요. 검사매번하고 상이든 하게 하든 하니 학원 다녀와서 늦게 자지만 빈틈이 적죠.
젊은 선생님도 검사하는 사람과 안하는 사람 있고
작년에 검사 안하고 일안하는듯 소극적이니 극성 부모에게 항의 받고요.
십몇년전 경험으로 받아쓰기 없니 하며 현재까지, 진보교육감 어쩌고 하며 일반화하니 어이 없네요.
저는 40즘 늦게 낳은 아이 있는 학부모인데 현장 모르면서 쓰는 글들 어쩔건지.
ㄴ십년전 아니고 현 초등학부 모인데 그런 거 안합니다. 피디수첩 저 학부모 상타는 거 아동정서학대로 항의하던데 시험이나 시상 그런 거 로 고초 한번이라도 겪은 교사는 평생 안합니다.
ㄴ십년전 아니고 현 초등학부 모인데 그런 거 안합니다. 피디수첩 저 학부모 상타는 거 아동정서학대로 항의하던데 시험이나 시상 그런 거 로 고초 한번이라도 겪은 교사는 평생 안합니다. 십년전엔 더 많이 했어요. 근데 진상들이 늘어서 안하는 겁니다. 절친 초등교사가 말해줌요.
ㄴ서울 유명학군지고 십년전 아니고 현 초등학부 모인데 그런 거 안합니다. 피디수첩 저 학부모 상타는 거 아동정서학대로 항의하던데 시험이나 시상 그런 거 로 고초 한번이라도 겪은 교사는 평생 안합니다. 십년전엔 더 많이 했어요. 저는 애들 여럿이고 터울 많아요. 근데 진상들이 늘어서 안하는 겁니다. 절친 초등교사가 이유 말해줌요.
ㄴ 서울 유명학군지, 대치인가요
아님 서초. 서이초 사건 떠오르네요.
구체적으로 말씀 안하시니.
거긴 못하는게 당연히 맞겠죠.
그런데 대한민국 전체가 또는 인구가 가장 많은 경기도가 서울 유명학군지와 같거나 거기만 존재하는건 아니죠.
서이초 사건 때 교사들이 얘기한거 처럼 부모 진상들 애들 어릴수록 밑으로 내려갈수록 많다는 거,
어린이집부터 시작인거, 학군지와 아닌곳의
학원량 및 귀가 시간 차이 등 이건 동의하고.
여기도 초저에 매번 연산 숙제 내니 2학기 되서
애들이 도저히 더는 못하겠다고 해서 선생님이 철회한 학교 있어요.
학교에서 받아쓰기 없다하고 시험 없다 일반화의 오류를 저지르니 그 논리가 틀렸다는 반대 근거를 제시한 겁니다. 경기도 중심지 도시인데 교육감성향 상관없이 받아쓰기 5학기 계속하고 우리때의 과거 암기식 객관식 단답형 시험 아닌 서술형 수행평가 있다고요.
지인이 성남 교사인데 안한다네요.
지인이 성남 교사인데 안한다고 경기도도 자율같은데여
그리고 과목별 수행평가 시험지 전부 무조건 빠짐없이부모 싸인과 격려말씀 적어오라고 시켜요.
그런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부모 학력과 관계없이
학원만 돌리고 안챙기는 부모가 늘어나요.
부모가 둘다 외벌이든, 맞벌이든 박사든 너무 바쁘거나 몰라서거나 사교육을 공교육보다 맹신하거나 주관이 있던 없던 학원 사교육에 미루고 초등때 학년이 올라갈수록
못챙기거나 안챙기는 사람들이 더 늘어나더라구요.
그리고 초등 상주는거 골고루 다방면으로 줄거 아니면 1등부터 줄세워서 주는거 반대입니다. 초등은 부모빨이 큰거 부모가 얼마나 선행이든 연습이든 시킨 영향 큰거 모두 아는 사실이니. 못받는 애들 마음도 그렇고.
저는 상이나 임명장 거의 제 힘으로 싹쓸이 하며 자랐고 편애 받았지만 지금 보니 다른 애들은 정서적으로 어땠을지.
지금 애들이 자기 힘만으로 공정한 경쟁이 될까요?
지인이 성남 교사인데 안한다고 경기도도 자율같은데여
자율이 해도 안해도 상관없는거죠.
시험봐야해요.
쪽지시험, 중간고사, 기말고사 다요.
위례쪽 초등학교.
한학년 12반 까지 있는 과밀학굔데
독서록, 받아쓰기, 줄넘기, 일기 아무것도 안합니다.
숙제없고 가끔보는 단원평가는 짝끼리 바꾸어 채점합니다.
알림장도 안쓰고 주간학습계획표도 어플로만 보여줍니다.
종이로된 가정통신문도 일체 없고요.
핸드폰으로 가정통신문 , 알림장 확인하라하고
간혹 학교에서 다 못한 과제도 어플로 제출하라 하니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줄 수 밖에 없어요.
집에서 안시키면 글 쓸 기회가 없어요.
선생님들은 숙제검사, 시험채점도 없이 아이들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담임선생님 글씨는 본 적이 없어요
저희도 받아쓰기, 일기쓰기 하지만..넘나 느슨해요.
알림장 앱으로 다른 숙제 일체 없구요. 단원평가 있긴 있어도 수준 넘 쉬워 변별력 제로요. 학원을 보낼 수밖에 없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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