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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울수록 자식이…

조회수 : 4,541
작성일 : 2024-11-06 00:40:25

 

예쁘네요...ㅎ

완전 어릴때는 두 아이들 키우기가

너무 버겨웠는데

지금은 고학년이거든요?

밥 잘먹고 잠 잘자고.. 이렇게 잘 지내줘도

너무 예쁘네요..

미혼때에는 애들이 예쁜줄도 몰랏는데

클수록 왜 이리 예쁜건지..

아마도 내 자식이라 그런거겟죠?

 

 

IP : 61.43.xxx.15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6 12:41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그래야 인류가 종족을 번식하죠 이게 다 신의 섭리랍니다 갱년기 오면 다 귀찮고...ㅎㅎ

  • 2.
    '24.11.6 12:45 AM (61.43.xxx.159)

    그러게요 전 정말 갱년기전에 아이들 성년 되서..
    그게 제일 큰 다행이라면 다행인 ㅠㅠ

  • 3. 지금 갱년기
    '24.11.6 12:52 AM (119.193.xxx.17)

    저 지금 갱년기 약먹는 중인데 자식들이 너무 이뻐요 저 갱년기약도 막내가 검색해서 사왔고 매일 먹어야 한다고 챙겨줘요 서울대보다 좋은 대학교도 혼자 알아서 합격하고 너무너무 좋아요

  • 4.
    '24.11.6 8:09 AM (211.234.xxx.254)

    내자식이라 그런 거 같아요.
    남의 애들도 예쁘긴한데
    전재산 다 줄 만큼,
    대신 죽을 수 있을만큼은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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