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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PD수첩,, 와...보다가 정신 나가겠네요

pd 조회수 : 35,768
작성일 : 2024-11-05 23:04:30

 

와 교권이 저 정도로 박살이 나있다니...  

끔찍하네요 

정말 이 나라는 희망이 없네요 

교사들이 왜 자살하고 죽어가나 했는데 저 정도 일줄이야 ㅠ 

 

 

pd수첩 생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xXia3zM0ATo

 

 

 

 
IP : 125.178.xxx.140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5 11:08 PM (61.79.xxx.23)

    초봉도 200만원대
    돈이나 많이 주던가
    그것도 아니고 ㅠㅠ

  • 2. 오2
    '24.11.5 11:10 PM (125.185.xxx.9)

    돈천만원줘도 저짓 못해요..
    젊은 선생들 저상처 어떻게 합니까???

  • 3. ...
    '24.11.5 11:14 PM (211.234.xxx.153)

    저도 말로만 듣던 상황을 보고 있자니
    화가 치미네요.
    도대체 저런 부모가 키운 아이들이 어떻게 성장할지 무섭습니다.

  • 4.
    '24.11.5 11:16 PM (61.74.xxx.175)

    선생님들을 방어해줄 법을 만들어야죠
    애 목 마르니 물 사주라고 학교에 전화를 하다니?!!
    선생님이 지네 집 유모인줄 아는지ㅜㅜ
    먹는 약때문에 갈증 나면 항상 물 가지고 다니라고 가르쳐야지
    조금만 불편하면 쪼르륵 엄마한테 전화 하고 엄마는 학교에 항의하고
    저딴 식으로 아이를 키우면 그 애가 앞으로 어떻게 자랄지ㅉㅉ

  • 5. 아휴
    '24.11.5 11:17 PM (106.101.xxx.62)

    왜 선배 교사들의 업보를 지금 똑똑하고 헌신적인 선생님들이 받는건지 ㅜㅜ

  • 6.
    '24.11.5 11:17 PM (106.101.xxx.62)

    화나는건 담임을 기간제한테 떠넘긴다면서요?

  • 7. 동네아낙
    '24.11.5 11:18 PM (115.137.xxx.98)

    저...런 분 봤어요.. 저희 아파트 입주민. 구청에 민원 계속 넣어서 아파트대표회의를 무력화시키고 고소고발 난발... 악성 민원인은 학교만 있는 게 아니예요..ㅠㅠ

  • 8. ..
    '24.11.5 11:18 PM (121.181.xxx.236)

    뭔 선배교사들의 업보입니까? 미친 한 학부모때문에 그러는구만

  • 9. 곰푸우
    '24.11.5 11:18 PM (118.129.xxx.138)

    교감 선생님 안면마비 어쩔
    그런데도 끝까지 친절하게 전화 받으심
    저 같음 이미 소리 한 번 질렀을듯
    차라리 징계받고 말지 하면서

  • 10. ㅇㅇ
    '24.11.5 11:19 PM (39.7.xxx.113)

    진상을 방치하면 저리 됩니다.
    작은 진상부터 제대로 처벌해야함

  • 11. ㅜㅜ
    '24.11.5 11:19 PM (114.202.xxx.186)

    훈육과 학대의 차이가 뭘까요?

    교사들 아동학대 고발한 부오들에게도
    무고죄로 신고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2. 동네아낙
    '24.11.5 11:20 PM (115.137.xxx.98)

    여기서 업보란... 애들 맘껏 두들겨 패고 월권하던 시절을 말하시는 것 같은데요

  • 13. ㅡㅡㅡㅡㅡ
    '24.11.5 11:22 PM (183.98.xxx.25)

    뭐든 아동학대로 인정해주는 비현실적인 제도 때문이죠. 걸면 뭐든 소송걸수 있는 학부모한테는 최상의 무기거든요.

  • 14. 그건좀배워라
    '24.11.5 11:23 PM (142.115.xxx.114)

    아주자세한 조목조목 하나하나 예시가있는
    교권에대한 항목이 있어야.ㅠㅠㅠ

  • 15. ,,,,
    '24.11.5 11:28 PM (183.97.xxx.210)

    선생같은 거 꿈도 꾸지 않은 나 칭찬해......
    교사 그런 거 앞으로 누가 하려 들겠음?
    애들 교대 보내지 마세요.

  • 16.
    '24.11.5 11:29 PM (14.55.xxx.117)

    저희 동네에요. 전교생 50명인 m초등은 스쿨버스 다니는 농촌지역, 여기서 5분 거리에는 과밀 학급으로 모듈러 교실까지 사용중인 신도심 초등학교들이 있어요.
    http://sjbnews.com/news/news.php?number=831131 이 내용인가봐요

  • 17. 어휴
    '24.11.5 11:42 PM (61.39.xxx.168)

    같은반 햑부모들이 진상학부모에게 민사 손해배상 청구했으면 좋겠어요
    1년동안 쟤 땜에 수업도 제대로 못듣고 저게 뭔가요

  • 18. ㄱㄷㄴ
    '24.11.5 11:42 PM (218.238.xxx.80)

    와... 열받아 죽겠어요

  • 19. ㆍㆍ
    '24.11.5 11:46 PM (222.117.xxx.73)

    기사를 보니 A학부모라는사람이 전주에있는 대학교 교수인가보네요
    본인도 가르치는일을 하면서 그런 악성민원을 넣네요

  • 20.
    '24.11.5 11:48 PM (61.39.xxx.168)

    대학 교수요????

  • 21.
    '24.11.5 11:57 PM (58.29.xxx.31) - 삭제된댓글

    담임이 6번 교체되었댜고해서 심각해봤자 얼마나 심각해하고 봤는데 당해낼수가 없겠더군요 교감.교장선생님도 베테랑이실텐데도 우울증을 호소하시고~근데 저렇게 키우다가 고등가면 어떻게하려고 그러는걸까요 일단 중학교부터 초등선생님한테 하듯 대할수 없는데

    https://m.blog.naver.com/sirenmoon99/223648308354

  • 22. 쓸개코
    '24.11.6 12:00 AM (175.194.xxx.121)

    지각 조퇴기록도 없애달라고 하나봐요. 생활기록부도 고쳐달라고 하고..
    선배교사들이 어떻게 해왔든 심한건 심한거죠.
    혈압오르려해서 원글님 링크 좀 보다 껐어요.;

  • 23. 그 학교
    '24.11.6 12:04 AM (175.207.xxx.58) - 삭제된댓글

    남편이 택시타고 지나가는데 대학교 앞에 근조화환 나와서 왜 그런가 했더니 이 때문인가봐요.
    보고있는데 화가 머리끝까지 나네요.

  • 24. You&me
    '24.11.6 12:06 AM (66.41.xxx.239)

    저 미친ㄴ 이름 뭐에요 ?
    저거 직장 짤리고 지가 한 미침짓 그대로 받아야 되요

  • 25. 저럴꺼면
    '24.11.6 12:24 AM (58.235.xxx.97)

    지가 집에서 가르치지 학교를 왜 보내는건지...

  • 26. 왜저래
    '24.11.6 12:48 AM (39.7.xxx.61)

    저런 사람이 왜 교수를 하고 있어요?

  • 27. 간호학과
    '24.11.6 6:55 AM (211.206.xxx.180)

    학생들은 저 교수한테 찾아가 지각과 성적 정정 요구하길.

  • 28. 공감
    '24.11.6 7:11 AM (211.211.xxx.168)

    교사들 아동학대 고발한 부오들에게도
    무고죄로 신고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xxx222

  • 29. 업보ㅋ
    '24.11.6 7:23 AM (121.162.xxx.234)

    무속 나라 답네요
    범인을 벌 주지 않고 업보님은 무고한 자에게 가는군요
    그냥 미친 것들이 우쭈쭈 해주는 사회안에서 자라
    아동보호라는 명목으로 개g잘 하는 거구만,
    자러니 존속살인이 흔한 세상이 되었지ㅉㅉ

  • 30. 제가
    '24.11.6 7:47 AM (124.63.xxx.159)

    제가 말씀드린 업보는 그런 미친 선생들 때문에 만들어진 학생인권인가 뭔가 때문이란거죠 그러다가 교권 떨어지고 미친것들이 더 활개치고 저는 선생님이 늘 어렵던데 다들 강심장이네요

  • 31. ㅇㅇ
    '24.11.6 7:51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업보를 받아야할 사람들은 이미 무덤 속에 있거나
    요양원에 누워있거나
    집에 누워있거나
    은퇴생활 즐긴다고 요가 배우고, 여행다니고, 건강검진 꼬박꼬박 받고있어요.

    지금 현직에서 일하는 이들은 두들겨맞았던 피해자 세대인데
    누가 누구에게 업보를 갚는단 겁니까?
    그 어떤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갑질할 수 있기만 하면 뭐든 다 명분으로 삼는 세태.
    키워드는 갑질.

  • 32. 과연 초등에서만?
    '24.11.6 8:02 AM (58.226.xxx.74)

    10년차 얼집교사 얼집부터 만연되어 있습니다. 저런 말도 안되는 요구 숱하게 받고 있죠 애들 귀엽다고 토닥임도 금지되어 있는걸요 이미 10여년전부터도..
    어린이집부터 그랬을꺼에요 얼집은 그노무 학부모 민원땜에 하나부터 열까지 우쭈쭈 수용해주니 질못된 성취감을 맛보며 괴물이 됬겠죠! 사안의 객관적 파악과 결정은 뒷전이고, 학부모 등 악성민원인의 기분 상함으로 인한 일반적 주장만 우선되어 처리가 되니
    교권보호에 대한 세부적 법 개선이 아닌 개혁수준으로 달라져야함은 물론 교육부, 보건복지부, 관련기관 등도 달라져야해요
    꼭 저런 괴물부모는 욕하며 보내더라.. 본인들이 온실에서 곱게 키우고 성인되서도 품안에서만 데리고 있어야죠

  • 33. ...
    '24.11.6 8:26 AM (121.153.xxx.164)

    교사를 밥으로 알고 재미들려서 하는일이 트집잡아서
    고서장 접수하는거네 정신병자가 따로 없구만
    신상털려서 지금까지 지은 업보 다받아서 그대로 당해봐라

  • 34. 교권보호도
    '24.11.6 9:03 A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필요하고 선량한 나머지 대다수학생들의 학습권도 중요합니다.
    저런 비상식적이고 비정상적인 학부모와 학생때문에 나머지 학생들이 입는 피해는 어쩔건가요?
    저런 인간들은 학교에서 등교거부를 할 수 있어야합니다.
    강제 퇴학시키고 홈스쿨링 해야죠.

    거지같은 법과 법조인들이 죄인들만 보호하는 온갖 법을 만들어내고
    피해자들에 대한 보호는 전무한 현 사법체계는 정말 심각한 수준이구요.

    이 나라가 지금 이꼴이 된 이유는 법이 크게 일조했다고 봅니다.

  • 35. 교권
    '24.11.6 9:03 AM (180.64.xxx.8)

    이정도면 교권 방치입니다.
    돌고 돌아 학생들이 피해 입는거죠.
    소송 걸면 아동학대 인정 되는데
    누가 바른 선생님 역할 할 수 있을까요?

  • 36. ...
    '24.11.6 9:24 AM (118.221.xxx.136)

    이정도면 교권 방치입니다.
    돌고 돌아 학생들이 피해 입는거죠.
    소송 걸면 아동학대 인정 되는데
    누가 바른 선생님 역할 할 수 있을까요? 2222222

  • 37.
    '24.11.6 9:25 AM (118.221.xxx.136)

    와~열받아서 볼수가 없네요
    저교수 파면해야하는거 아니에요?
    미친

  • 38. 00
    '24.11.6 9:32 AM (121.133.xxx.196)

    학생들인권 올라가고 , 학부모 민원 올라가고 교권 떨어질수록
    선량한 다수의 학생들이 피해를 봅니다.
    악성민원,이상한 학부모, 피해주는 학생에 대한 처벌이 확실이 이루어지는 법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하지만 조금 사회에서 힘있다는 사람들이 나쁜 학부모가 되는 경우가 더 많아요.

  • 39. ...
    '24.11.6 10:03 AM (115.22.xxx.93)

    와 예수님 부처님도 못살아남을듯
    다른애들한테 피해가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본인이 아동학대범이네 진짜

  • 40. 완전체던데요
    '24.11.6 10:15 AM (59.7.xxx.217)

    다 이유가있고 절대 다 자기가 옳은 유형

  • 41. ..
    '24.11.6 10:56 AM (14.35.xxx.185)

    실명 나왔네요.. 벌금 300만원.. 헐.. 유툽 댓글에 나와요.. 한명은 간호학과 교수 한명은 에스테틱 대표..(새터민)이라고 하던데

  • 42. 시간문제지
    '24.11.6 11:06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차차 적정선을 찾게 될거에요

    교사들의 업보와 학부모들의 갑질
    그 중간 어디쯤에서 .

  • 43. 정신적
    '24.11.6 11:31 AM (59.14.xxx.25)

    문제가 있는걸로 보임

  • 44. ….
    '24.11.6 12:02 PM (66.41.xxx.239)

    정신병자 같음, 한마디로 진심 미친ㄴ 임

  • 45. 첨봄
    '24.11.6 1:54 PM (106.101.xxx.248)

    댓글에 본인 등판.

    모든 사람들에게 일일히 반박하고 있어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comment/421/0007831048

  • 46. 두 여자 신상
    '24.11.6 3:50 PM (175.197.xxx.90)

    https://www.youtube.com/watch?v=gHOymqJCTxc

  • 47. ..
    '24.11.6 4:47 PM (104.28.xxx.58)

    댓글들 보니 A가 에스테틱 B가 교수인듯.

  • 48. ..........
    '24.11.6 5:12 PM (14.50.xxx.77)

    와~핫하길래 봤더니 혈압오르네요.

  • 49. 아..
    '24.11.6 6:02 PM (58.29.xxx.113)

    보다가 너무 혈압올라서 ..아..
    애 다 키워서 다행이네요 아..
    교권이 무너져서 큰일
    고등가봐요..헉교서 평가받는거 외엔 교육도 학습도..
    언제까지 학부모가 모든걸 다 책임져야하나요
    학원보내고 훈육하고..
    애들은 또래를 보며 배우는게 커서 학교거는건데..이런식이라면 학교무의미

  • 50. ...
    '24.11.6 6:25 PM (211.235.xxx.226)

    어휴 저혈압때문에 비실거리고 있었는데 글 읽고나니
    갑자기 혈압이 빡 솟구치네요ㅠㅠ
    저할압 치료제네요 저 학부모들
    헐헐헐 제발 홈스쿨링하시구요

  • 51. ...
    '24.11.6 6:28 PM (59.12.xxx.29) - 삭제된댓글

    한명은 탈북자에요? 세상에

  • 52. ....
    '24.11.6 7:47 PM (61.43.xxx.79)

    어제 저 프로 보다가
    젊은 교사들 안스럽고 불쌍해서 혼났어요
    말도 안되는 어거지에 대책없이
    당해야만 하는지...
    교사들 면책특권 줘야할것 같아요

  • 53. 살면서
    '24.11.6 10:54 PM (210.222.xxx.250)

    저런인간 만나면 어찌해야되나요ㅜ

  • 54.
    '24.11.6 10:57 PM (112.153.xxx.232)

    정신과 전문의 계신가요?
    저증세는 병이죠?
    대박입니다. 정상이 아니고서야

  • 55. ...
    '24.11.6 11:06 PM (106.102.xxx.81)

    젊은 교사들 안스럽고 불쌍하고
    말도 안되는 어거지에 대책없이
    당해야만 하는지...
    교사들 면책특권 줘야할것 같아요
    222222222222222222

  • 56. smiler
    '24.11.6 11:43 PM (125.128.xxx.172)

    어제 보면서 쌍욕이 자동으로 나오더군요.
    전주 그 애미 진심 미친ㄴ이던데요.
    말하는거 나올 때마다 절로 욕이 튀어나오던데요.하.미친ㄴ.
    그 애미 아들은 어떤 괴물로 클지 소름끼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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