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을이 깊어지면 도깨비가 너무 땡겨요~~

.. 조회수 : 1,796
작성일 : 2024-11-05 18:45:47

깊어지다못해

끝물이 되어가는 아쉬운 가을..

그래도 아직 햇살이 반짝반짝

나뭇잎은 색색으로 영차 버티고 있고

공기는 차가워지고..

이때부터는 드라마 도깨비가 너무 생각나요.

깊어지는 가을부터 추운 겨울까지..

한동안 엄청 봤다가 뜸했는데

다시 한번 봐야겠어요

내가 좋아하는 계절의 풍경과 옷차림들이 나오고

생과 사에 관한 이야기와 ost까지..

나의아저씨 버금가는 인생드라마에요.

단연코 이계절에 딱인 드리마입니다! ㅎㅎ

IP : 183.97.xxx.2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을도깨비여름커프
    '24.11.5 6:49 PM (211.235.xxx.103)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또 5월쯤 초여름이면 커피프린스요

  • 2. 도깨비요
    '24.11.5 6:52 PM (59.17.xxx.179)

    봐야지 봐야지하면서 여태 못보고 미루고 있네요

  • 3. 흠흠
    '24.11.5 6:53 PM (125.179.xxx.41)

    도깨비 진짜 주기적으로 보게되는거같아요
    생과 사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되죠ㅜㅜ
    찬란하고 쓸쓸하고..무슨 이런드라마가 있는지
    그나저나 공유 연기 너무 잘하는데
    오징어게임에서 너무 단역이라 아쉬워요
    세계사람들에게 자랑하고픈 매력적인 배우인데 아깝

  • 4. ..
    '24.11.5 7:00 PM (172.225.xxx.232)

    겨울엔 미안하다사랑한다..명작이에요

  • 5. ..
    '24.11.5 7:03 PM (211.243.xxx.94) - 삭제된댓글

    댓글 중에 공유배우는 요즘 너무 안 나오네요.
    김고은은 영화도 찍고 하던데...

  • 6. ...
    '24.11.5 7:05 PM (73.195.xxx.124)

    저도 도깨비 여러번 봅니다.
    미안하다 사랑하다도 좋지요.
    그런데 올해 가을앓이를 ㅋㅋ 해야할 것 같은 드라마(쿠팡) 봤어요.
    제목이 사랑후에 오는 것들.
    남주 여주 케미 최고. 아주 서정적인 멜로네요.

  • 7. 00
    '24.11.5 7:15 P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

    요즘..
    사랑후에 오는 것들.. 푹 빠졌어요..
    남주 여주 케미 최고222 구요, 화면이 아름다워서 자꾸 다시보게되요^^
    이세영도 연기 잘하고 이뿌구요,일본남주 겐타로 볼수록 매력있어요.
    일본배우 좋아해 보기는 처음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4490 나솔 24 영숙? 되게 마르고 피부 엄청 좋은--- 8 나솔 2025/02/28 5,009
1684489 전남 완도군, 민생회복지원금 1인당 20만 지급 9 지역상품권으.. 2025/02/28 2,354
1684488 각방 쓰다 합치신 분 계시면, 어떤가요? 13 ㅡㅡ 2025/02/28 5,458
1684487 퇴직 후의 삶은 어떠신가요? 12 -...-.. 2025/02/28 6,926
1684486 포인트로 생필품 구입가능한 만보기 어플 있을까요? 5 만보기어플 2025/02/28 1,385
1684485 조카 결혼식 축의금.. 21 이모 2025/02/28 5,988
1684484 부모님의 거북한 돈 8 2025/02/28 4,780
1684483 고등학교도 성적순으로 반편성하나요? 5 .. 2025/02/28 1,854
1684482 뮤지컬 천개의 파랑 두 번 봐도 재밌을까요 2 .. 2025/02/28 1,321
1684481 러닝화 어디꺼 신으세요 8 초보 2025/02/27 3,115
1684480 딸아이가 이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가는데요 14 .. 2025/02/27 4,740
1684479 학원 알바를 알아보던 중에 6 알바 2025/02/27 3,521
1684478 GS해킹당한거 질문있습니다!!!! 1 궁금증 2025/02/27 2,287
1684477 어설픈 아들을 보는 심정ᆢ 21 답답하다 2025/02/27 12,712
1684476 현재 등급 강등 돼서 비상이라는 국내 호텔. 4 ㅇㅇ 2025/02/27 4,233
1684475 간만에 내가 만들고 차리고 치우지 않아도 되는 4 외식 2025/02/27 2,966
1684474 오늘 날씨가 많이 풀렸는데 난방 끄셨나요? 8 .. 2025/02/27 3,494
1684473 나이들어도 엄마와 헤어지는건 왜이리 힘들까요 6 aa 2025/02/27 3,862
1684472 광저우 바이윈근처 갈만한곳 있나요 1 유자씨 2025/02/27 459
1684471 80세 여자 속옷 사이즈요 2 .... 2025/02/27 1,121
1684470 지난 4년간 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을 모욕하는 콘텐츠를 제작해 .. 12 ㅇㅇ 2025/02/27 4,333
1684469 사람 떠보는 아이친구엄마 4 .... 2025/02/27 4,757
1684468 이런 경우 보통 집주인이 다시 이사오는 걸까요. 5 .. 2025/02/27 2,049
1684467 해외에서 휴대폰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한가요? 6 지혜를 2025/02/27 1,727
1684466 티 안 나는 집안일과 뭐 먹은것도 없이 늘 잔치집 설거지... 7 죄많은년 2025/02/27 3,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