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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1년후

조회수 : 3,191
작성일 : 2024-11-05 16:45:29

남편  딱50에 퇴직

오늘로 1년지났네요ㅡㅡ

살아갈 많은 날들에게 희망이 있기를

 

IP : 211.208.xxx.2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4.11.5 4:53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이른 퇴직이네요 그냥 쉬늨건가요?

  • 2. 노후대비
    '24.11.5 4:55 PM (223.62.xxx.98)

    되셨어요?

  • 3. 두사람
    '24.11.5 4:57 PM (118.235.xxx.172)

    200씩만 벌면 살아가요 힘내세요

  • 4. //
    '24.11.5 5:00 PM (1.238.xxx.15)

    남편분이 51세인가요?

  • 5. ...
    '24.11.5 5:09 PM (112.145.xxx.70)

    헉.
    저 곧 50되는데..
    그 때 퇴직할 거라곤 생각도 안해봤어요.
    너무 젊으신데..
    퇴직하고 뭐하세요?

  • 6. 에고
    '24.11.5 5:46 PM (112.164.xxx.35) - 삭제된댓글

    그 남편 10년만 더 일하지
    그랫으면 놀어도 맘 편할걸,.

  • 7. 으잉
    '24.11.5 6:38 PM (118.235.xxx.121)

    이제부타 10년은 너끈히 일 가능한거 아닌가요?
    노후대비 엄청해놓으셨나봐요

  • 8. ..
    '24.11.5 9:41 PM (223.62.xxx.31)

    어머.재취업 가능한 나이인데요 10년 정도는.더 일하심이..

  • 9. ㅇㅇ
    '24.11.5 9:48 PM (211.234.xxx.34) - 삭제된댓글

    진짜 이르게 퇴직하셨네요
    전 내일모레 60인데 60인데 그만해야 할 것 같은데
    그만두기엔 또 너무 젊은 것 같아서 한 해 한 해 이러고 있어요
    언제 늙었다고 자각이 될지
    제 관점으로는 일을 손에서 놓기에는 너무 젊은 나이입니다

  • 10. ㅇㅇ
    '24.11.5 9:48 PM (211.234.xxx.34) - 삭제된댓글

    이르게 퇴직하셨네요
    전 내일모레 60인데 그만해야 할 것 같은데
    그만두기엔 또 너무 젊은 것 같아서 한 해 한 해 이러고 있어요
    언제 늙었다고 자각이 될지
    제 관점으로는 일을 손에서 놓기에는 너무 젊은 나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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