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 괴롭히고 학대하는 엄마

ㄹㄹㄹㄹ 조회수 : 2,594
작성일 : 2024-11-05 16:40:59

자기 자식 귀하게 대해주지않고

무시하고

괴롭히고

비웃고

연락끊으면

계속 연락하고 사정하고

다시 연락되면 또 되풀이..

대체 왜 자식한테 그러는 걸까요

연락 끊기는 아쉽고

다시 만나면 또 밟게 되고..

그냥 본능적으로 무시하고 짓밟게 되는건가요

부모 자식 관계고 형제 관계고

한번 설정되면

다시는 바뀔수가 없는건가요

IP : 39.7.xxx.19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4.11.5 4:44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학대?
    이젠 안당하면되지요
    엄마가 세상의 전부인 나이가 아닌걸요

  • 2. ...
    '24.11.5 4:56 PM (118.235.xxx.188)

    그런 엄마는 그렇게 타고 난 거에요
    올케 보니까 그렇더라고요
    사람 약한 부분을 귀신같이 캐치해서 후벼파서 무시하고 비웃고 괴롭혀서 가스라이팅 해요
    자기 딸(저한테는 조카)한테도 그러는데 딸이 가스라이팅 당해서 엄마가 시키는 대로 꼭두각시처럼 움직이는데도 계속 그러더라고요

  • 3. 영통
    '24.11.5 4:57 PM (106.101.xxx.28)

    보통 안시어른이
    이런 사람이 아주 많죠

    친엄마도 있는데 안시어른이 더 노골적

  • 4. ………
    '24.11.5 4:58 PM (112.104.xxx.252)

    당하는 쪽이 성인이라면
    당해주는 사람이 계속 당해주니까요

    그런 엄마는 절대 안변해요
    변할 수 있는 건 당하는 쪽이죠

  • 5. ㅇㅇ
    '24.11.5 5:09 PM (39.7.xxx.195)

    이제 안본지. 꽤됐긴 했는데
    그냥 타고난 인성이
    약한 사람 괴롭히지않으면
    미치는 성격인가보네요

  • 6. 멀리 하세요
    '24.11.5 5:15 PM (223.38.xxx.210)

    자식 학대하는 엄마 안 바뀝니다
    멀리 하시는게 답이에요

    자식 무시하고
    괴롭히고
    비웃고

    그런 엄마는 마음 속에서 비우세요

  • 7. 죽어야
    '24.11.5 6:00 PM (118.235.xxx.183)

    멈춥니다. 끊으면 죄책감 느끼시죠?
    돌아가면 또 그럽니다. 도망치세요.

  • 8. 아궁
    '24.11.5 11:27 PM (182.221.xxx.29)

    우리엄마인가보네요
    노친네가 암걸렸는데 빨리 죽지도 않고
    전화목소리 들으면 온몸이 마비가 올정도에요
    곧죽는다기에 모질게 못하니 홧병 더 도지고 힘드네요
    제가 그렇게 만들었으니 제탓이죠

  • 9.
    '24.11.5 11:59 PM (118.235.xxx.58)

    그런 부모들이 여기 또 있네요
    저도 그런 사람이 엄마로 있어요...
    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915 마스카라 할때요 2 너구리 2024/11/05 1,049
1644914 친윤·친한 한목소리로 "이준석이 김영선 공천..&quo.. 7 자가당착 2024/11/05 2,652
1644913 너무 친했던 친구랑 멀어지게 된 계기가 뭐였나요? 20 ... 2024/11/05 6,113
1644912 김건희 안내려오면 어쩌나요 37 ㅜㅜ 2024/11/05 4,857
1644911 이 음악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링크있음) 2 .... 2024/11/05 785
1644910 "우크라 파병하려 훈령 바꿨나" 브리핑서 쏟.. 4 전쟁못해 안.. 2024/11/05 2,115
1644909 "김건희, 대통령을 머슴 부리듯 국정농단" 8 ... 2024/11/05 3,487
1644908 차에서 내린지 5시간 지났는데 멀미해요 3 지금 2024/11/05 987
1644907 태영호 아들부터 우크라이나 파병보내야죠 15 ... 2024/11/05 1,765
1644906 노친네처럼 초저녁부터 졸려요 3 ........ 2024/11/05 1,682
1644905 알아서 모친상 알리지 않은 동료 49 ... 2024/11/05 25,874
1644904 소득신고 3.3프로 떼는거요 7 모르겠어요 2024/11/05 2,168
1644903 발 시려워요. 따뜻한 양말.. 6 발이꽁꽁 2024/11/05 1,431
1644902 연말정산의 시즌이 오고있어요 1 에혀 2024/11/05 1,164
1644901 尹“저항 맞서 절대 포기않고 개혁완수” 40 .. 2024/11/05 3,665
1644900 야채 매끼 먹으려니 돈많이 드네요 7 채소 2024/11/05 3,401
1644899 신용카드와 트레블월렛 차이 궁금해요. 10 태국여행 2024/11/05 1,614
1644898 명품가방 정보좀 주세요 21 스웨터 2024/11/05 2,912
1644897 모로칸오일에서 나오는 샴푸 좋은가요 1 ㅡㅡ 2024/11/05 662
1644896 새벽 일찍 일어나실 수 있는 분들은 9 ㅇㅇ 2024/11/05 2,587
1644895 성형관련 웃긴 영상 봤어요. ... 2024/11/05 1,638
1644894 정년이가 시장 장사할때 쓰던 칼 1 정년이 2024/11/05 1,451
1644893 고발사주 덮으려던 윤석열/ 매불쇼 20 ... 2024/11/05 2,414
1644892 위고비, 미국에서 첫 사망자가 나왔군요 5 ㅇㅇ 2024/11/05 5,726
1644891 올해는 매미 소리 한번 못 듣고 겨울 오네요 10 .. 2024/11/05 1,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