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 괴롭히고 학대하는 엄마

ㄹㄹㄹㄹ 조회수 : 2,821
작성일 : 2024-11-05 16:40:59

자기 자식 귀하게 대해주지않고

무시하고

괴롭히고

비웃고

연락끊으면

계속 연락하고 사정하고

다시 연락되면 또 되풀이..

대체 왜 자식한테 그러는 걸까요

연락 끊기는 아쉽고

다시 만나면 또 밟게 되고..

그냥 본능적으로 무시하고 짓밟게 되는건가요

부모 자식 관계고 형제 관계고

한번 설정되면

다시는 바뀔수가 없는건가요

IP : 39.7.xxx.19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4.11.5 4:44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학대?
    이젠 안당하면되지요
    엄마가 세상의 전부인 나이가 아닌걸요

  • 2. ...
    '24.11.5 4:56 PM (118.235.xxx.188)

    그런 엄마는 그렇게 타고 난 거에요
    올케 보니까 그렇더라고요
    사람 약한 부분을 귀신같이 캐치해서 후벼파서 무시하고 비웃고 괴롭혀서 가스라이팅 해요
    자기 딸(저한테는 조카)한테도 그러는데 딸이 가스라이팅 당해서 엄마가 시키는 대로 꼭두각시처럼 움직이는데도 계속 그러더라고요

  • 3. 영통
    '24.11.5 4:57 PM (106.101.xxx.28)

    보통 안시어른이
    이런 사람이 아주 많죠

    친엄마도 있는데 안시어른이 더 노골적

  • 4. ………
    '24.11.5 4:58 PM (112.104.xxx.252)

    당하는 쪽이 성인이라면
    당해주는 사람이 계속 당해주니까요

    그런 엄마는 절대 안변해요
    변할 수 있는 건 당하는 쪽이죠

  • 5. ㅇㅇ
    '24.11.5 5:09 PM (39.7.xxx.195)

    이제 안본지. 꽤됐긴 했는데
    그냥 타고난 인성이
    약한 사람 괴롭히지않으면
    미치는 성격인가보네요

  • 6. 멀리 하세요
    '24.11.5 5:15 PM (223.38.xxx.210)

    자식 학대하는 엄마 안 바뀝니다
    멀리 하시는게 답이에요

    자식 무시하고
    괴롭히고
    비웃고

    그런 엄마는 마음 속에서 비우세요

  • 7. 죽어야
    '24.11.5 6:00 PM (118.235.xxx.183)

    멈춥니다. 끊으면 죄책감 느끼시죠?
    돌아가면 또 그럽니다. 도망치세요.

  • 8. 아궁
    '24.11.5 11:27 PM (182.221.xxx.29)

    우리엄마인가보네요
    노친네가 암걸렸는데 빨리 죽지도 않고
    전화목소리 들으면 온몸이 마비가 올정도에요
    곧죽는다기에 모질게 못하니 홧병 더 도지고 힘드네요
    제가 그렇게 만들었으니 제탓이죠

  • 9.
    '24.11.5 11:59 PM (118.235.xxx.58)

    그런 부모들이 여기 또 있네요
    저도 그런 사람이 엄마로 있어요...
    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9120 국물멸치 추천해주세요 7 며루치아라치.. 2025/02/11 1,030
1679119 노처녀 노총각 소개팅이요.. 32 소개팅 2025/02/11 6,227
1679118 70년대생만큼 반공교육 많이 받은 세대 있나요? 10 ........ 2025/02/11 1,831
1679117 토요일에 대전에서 동서울 오는 버스 3 고속버스 2025/02/11 888
1679116 부모님 장례식비 어떻게 나누나요? 16 ... 2025/02/11 5,260
1679115 베이비복스 최근 공연 봤는데 19 2025/02/11 5,878
1679114 양녕대군은 양심이 있었네요 7 원경 2025/02/11 4,837
1679113 체리는 어떤 게 맛있는건가요?? 3 ... 2025/02/11 1,446
1679112 칠레산 블루베리 25 ㅇㅇ 2025/02/11 4,160
1679111 중고차 당근에 판매 후 진상 후기 9 어미새 2025/02/11 3,785
1679110 이방원 같은 남자 제일 싫어요 10 .. 2025/02/11 5,269
1679109 '무관'이 son 탓인가, 이렇게 쫒아낸다고?-토트넘, 손흥민 .. 2 영국놈들 2025/02/11 2,200
1679108 혹시 집에 적외선 조사기가 있으시다면.. 1 ... 2025/02/11 1,597
1679107 유니클로 에어리즘 트렁크 대체 상품 속옷 2025/02/11 699
1679106 검찰 이재명 전리품처럼 서로 차지하려 과열경쟁 7 탄핵인용 2025/02/11 2,031
1679105 위로를 못하겠어요 5 루비 2025/02/11 2,185
1679104 자랑질하는 친구에게 이렇게했더니 76 매번 2025/02/11 26,717
1679103 기함하다 = 놀라다 인가요? 18 @@ 2025/02/11 2,566
1679102 차분히 이재명 국회연설 듣고 감탄했습나다 25 2025/02/11 2,143
1679101 이재명 성남시장때 강제입원한 시민 25명 ㄷㄷㄷ 21 2021년 .. 2025/02/11 3,023
1679100 전세 나온 집이 채무 압류 경력이 있네요 2 ㅇㅇ 2025/02/11 1,492
1679099 김호창 선생님이 전한길에게 쓴 편지 /펌 7 알아듣길 2025/02/11 3,847
1679098 여사 법사 그리고 찰리오빠 15 생방 2025/02/11 3,687
1679097 남편이나 가족에게 아프면 티내세요? 5 ㅣㅣ 2025/02/11 1,973
1679096 손석희의 질문들에 유시민 나온답니다. 6 멧돼지 아웃.. 2025/02/11 2,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