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의 fbi에 도움 요청합니다.

은행나무 조회수 : 1,987
작성일 : 2024-11-05 15:15:13

지인의 도움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지인이 병원에 입원했다하면서 병원을 안가르켜 주네요.

사진상으로 병원 마크가 있어서 혹시나하고 이런글 저런 질문에 사진을 올렸습니다.

혹시 아시는 병원이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꼭 찾아뵙고 이런기회에 사례하고 싶어서요.

 

IP : 220.95.xxx.8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5 3:18 PM (118.235.xxx.24)

    지역이 어디세요?

    그런데 누가 찾아오는게 싫어서 안 가르쳐줬을
    수도 있으니 차라리 카톡으로 송금 하시거나 하면 어떨까요?
    저 입원했응때 기어이 병원 알아내 병문안 온 지인, 전 좀 피곤했거든요

  • 2. hh
    '24.11.5 3:20 PM (110.70.xxx.37)

    원무과에 면회금지요청하셨다면 가시더라도 병실 안가르쳐줘요

  • 3. 봉투
    '24.11.5 3:27 PM (223.62.xxx.98)

    보내요.카톡,토스로

  • 4. dfdf
    '24.11.5 3:32 PM (211.184.xxx.199)

    챗gpt로 물어봤는데
    사진로고가 너무 희미해서 찾을 수 없대요
    이런 로고는 요양병원까지 포함하면 너무 많다고 합니다.

  • 5. 바람소리2
    '24.11.5 3:50 PM (114.204.xxx.203)

    유ㅓㄴ하지않으면 찾아가지마세요

  • 6. 은행나무
    '24.11.5 3:51 PM (220.95.xxx.84) - 삭제된댓글

    신경 써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그런데 만나서 할 얘기도 있고요.
    병원 커피숍이나 이런 곳이나 볼까 해서요.

  • 7. 은행나무
    '24.11.5 3:54 PM (220.95.xxx.84)

    신경 써 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만나서 얘기도 좀 나누고요.
    병원 카페 이런 곳에서 만날까 하거든요

  • 8. ㅇㅇ
    '24.11.5 3:58 PM (59.29.xxx.78)

    입원초기에는 누가 찾아오는 거 싫을 수도 있어요.
    치료나 수술 후에
    몸도 마음도 좀 안정된 후에 가시는 것도 좋아요.

  • 9. hapㅡㅡ
    '24.11.5 3:59 PM (39.7.xxx.61)

    아니
    아픈사람이
    싫다는데
    도대체
    왜 이렇게 해서까지 찾아가나요
    차라리
    카카오로 돈을 보내던가요

  • 10. 은행나무
    '24.11.5 3:59 PM (220.95.xxx.84)

    입원 한지 좀 되신 거 같아요

  • 11. ...
    '24.11.5 4:00 PM (118.235.xxx.89)

    안가르쳐 줬는데 알아내서 찾아 가면 싫지 않을까요
    간곡히 물어보세요

  • 12. 가지마세요
    '24.11.5 4:03 PM (125.132.xxx.178)

    안가르켜 주면 가지마세요
    병원에 있는 모습 보여주기 싫어하시는 분들 많아요.

  • 13.
    '24.11.5 4:04 PM (14.63.xxx.193)

    원글님 그러지 마세요....
    저 비슷한 경험 있는데(환자였음)
    비밀로 했는데 누가 와서 진짜 싫었어요.
    저의 꾀죄죄한 모습, 힘든데 웃어야 하는것도요.

  • 14. 그런데요
    '24.11.5 4:23 PM (211.36.xxx.11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원글님이 좋은 의도로 찾으신다는 걸 저희가 어떻게 믿을까요?
    보통은 극구 사양하면 안 찾아가거든요.
    이런 말씀 죄송합니다.

  • 15. 민폐
    '24.11.5 4:24 PM (223.62.xxx.98)

    돈 보내실거지요?

  • 16. ㅇㅇ
    '24.11.5 4:27 PM (73.109.xxx.43)

    상대방 의견을 이렇게 무시하고 본인이 원하는 것만 고집하는 거 정말 피곤해요

  • 17. 가지 마세요
    '24.11.5 4:29 PM (58.230.xxx.235) - 삭제된댓글

    제가 장기간 입원할 때 독한 치료때문에 제대로 앉을 기력도 없는 데 계속 찾아온다는 지인들... 못 오게 설득하느라 참 피곤했었어요. 그럴 땐 간단한 전화통화도 지치거든요. 본인이 원하면 놔두는 게 도와주는 거에요. 윗분들 말씀처럼 카톡이나 토스로 송금하시고 나중에 컨디션 좋아짐 연락달라 하세요.

  • 18. 말립니다.
    '24.11.5 4:29 PM (122.36.xxx.234)

    본인이 안 가르쳐 준다=입원 중에 면회를 원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환자에겐 면회도 손님맞이예요. 병원 카페서 잠깐 보면 된다는 건 원글님 일방적인 생각일 뿐, 내 몸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데 세수하고 옷 챙겨입고 초췌한 모습으로 병원 로비까지 가는 게 쉽나요? 거기에 얘기도 나눠야 한다고요?
    저는 예전에 수술했을 때 미리 병문안 정중히 사양한다고 했는데도, 마취도 덜 풀려 비몽사몽하는 와중에 누가 전화로 어디 병원이냐고 꼬치꼬치 캐묻는데 속으로 욕 나왔어요. 만약 그 사람이 거기서 그치지 않고 기어코 병원 찾아내서 온다고 생각하면 소름끼칠 듯. 지금은 자기 체면치레보다 환자 의사를 우선으로 생각해줘야 합니다.

    찾아봬서 안부 여쭙고 그간의 은혜에도 적으나마 보답하고 싶은데 병원을 몰라서 마음만 보낸다 하며 카톡으로 현금 부쳐주세요.

  • 19. 은행나무
    '24.11.5 4:45 PM (220.95.xxx.84)

    네 알겠습니다. 돈만 보내면 너무 성의 없다 할까 봐 그랬는데 여러 의견이 맞는 거겠죠?
    모두 감사합니다^^

  • 20. ...
    '24.11.5 4:48 PM (222.236.xxx.238) - 삭제된댓글

    이렇게까지해서 찾아가는건 좀... 기괴해보여요.
    상대의 의견도 존중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싫은 이유가 분명히 있을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9959 현직 언론 종사자로서 민주당에 조언 한마디 8 펌글 2025/01/16 2,280
1669958 계엄군 실탄 한트럭 김어준 사살용 6 눈팅코팅Ka.. 2025/01/16 2,047
1669957 계속 시도 중인 윤석열의 외환 유치 ㅇㅇ 2025/01/16 1,043
1669956 빠라빠빠, 매불쇼 시작합니다~~~~~ 2 최욱최고 2025/01/16 749
1669955 중딩 아들과 다들 안녕하신지요 1 진정 2025/01/16 1,175
1669954 살상용 폭탄 실은 CCTV 확보한 박선원? 극대노! 4 !!!!! 2025/01/16 1,828
1669953 skt요금제 뭐가 좋은가요? 8 2025/01/16 1,351
1669952 어제 윤이 정권재창출 부탁하면서 들어갔잖아요. 12 명신잡자 2025/01/16 2,859
1669951 제주 여행 4월 중순 vs 5월 중순 언제가 낫나요 10 여행 2025/01/16 1,529
1669950 푸바오 루이후이 간첩이라면서요 5 ........ 2025/01/16 2,092
1669949 20대초반 여성 실비보험 7 ㅇㅇ 2025/01/16 1,420
1669948 영어로 고추와 후추가 같은 단어인가요? 3 cncn 2025/01/16 2,032
1669947 깻순이 봉지깻잎보다 좋아요. 5 내란수괴엄벌.. 2025/01/16 1,478
1669946 "중앙선관위 연수원서 중국인 99명 체포해서 오키나와로.. 25 ... 2025/01/16 4,430
1669945 이디야 믹스커피도 괜찮네요 13 ㅇㅇ 2025/01/16 2,699
1669944 제발 나경원이도 그만 봤으면 좋겠어요 10 40대 2025/01/16 1,525
1669943 국힘해체 VS 언론개혁 뭐가 급하죠? 7 ㄱㅂㄴ 2025/01/16 676
1669942 윤체포 되고 우는 사람도 있네요 13 ..... 2025/01/16 2,207
1669941 멧돼지 체포되고 13시간을 잤어요 ㅜㅜ 5 ........ 2025/01/16 1,594
1669940 두유제조기 콩 안 불리고 해도 되는거죠? 11 .. 2025/01/16 1,821
1669939 김어준은 김명x 잡힐때까지 경호원 2 ㄱㄴ 2025/01/16 2,349
1669938 상가 월세를 못내면 나갈때 보증금에서 빼면 되나요? 7 자영업자 2025/01/16 1,476
1669937 근데 여조는 민주vs 내란 비슷하게 나오는군요 31 ㅇㅇㅇ 2025/01/16 1,488
1669936 미국 주식 15 ss_123.. 2025/01/16 3,221
1669935 (부산집회)일본 동포들도 윤석열 퇴진을 원합니다 !!!!! 2025/01/16 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