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낡은 오래된 주택에 살고 있어요.
혹시 루바벽 아세요? ㅜ 집이 이래서 딱히 뭘 놔도 괜찮아 보일꺼 같진 않네요.
(집은 매물로 내놨지만, 기약도 없고)
엄마와 이 집에 이사온지 12년 정도 되었는데,
다 엄마 물건으로 채워져 있다가 작년 이맘때쯤 돌아가셨어요.
엄마 짐. 업체 불러서 정리 다한지는 좀 되었는데,
소파가 없으니 ,
저도 가끔오는 언니들도 맨바닥에 앉았다 일어났다 불편해서
구매 하려고 보니.
브랜드도 잘 모르겠고, 가죽보단, 패브릭이 훨 이뻐 보이는데
때탐과 더러움을 견딜수 있을까요.?
추천해 주실 브랜드가 있을까요.?
패브릭 vs 가죽 어느걸 선호하실까요.?
벽이 진한 갈색 나무벽이어서, 밝은 컬러가 어울리겠죠?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