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쌍방울 김성태 와 검사 판사출신 누굽니까?

진실 조회수 : 719
작성일 : 2024-11-05 11:24:12

https://newtamsa.org/news/FisOXA0l4aeyu89

 

본문 중

홍예원 사내이사 최형O, 미래ING 전 대표 출신

 

홍예원의 사내이사인 1964년생 최형O은 쌍방울과 깊은 관계가 있는 미래ING의 전 대표이사다. 미래ING는 쌍방울, 나노스, 비비안 등 3개 회사의 주식을 110억원어치나 보유한 회사로, 사실상 쌍방울 계열사의 지주회사 역할을 했다. 특히 미래ING는 쌍방울의 전환사채(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채권)를 매입하고 주가를 올려 차익을 남기는 주가조작의 핵심 회사로 지목됐다.

 

최형O은 김성태의 측근으로서 제우스1호 투자조합에도 참여했는데, 현재는 쌍방울 김성태와 샴쌍둥이로 불리는 배상윤이 이끄는 KH그룹 계열사 IHQ의 감사직을 맡고 있다. 더욱이 미래ING는 2020년 4월 김성태가 대표로 있는 아티스트코스메틱의 지분 99.45%를 42억원에 인수하며 쌍방울과의 끈끈한 관계를 이어갔다. 최형O이 대표이사를 지낸 미래ING는 쌍방울의 전환사채를 45억원어치나 보유했다가 조기상환 받은 뒤, 이를 다시 5명의 개인 투자자에게 재매각했다.

 

그런데 미래ING에는 또 다른 특이점이 있다. 이 회사는 주식시장에서 이낙연 테마주로 분류됐다. 노무현 정부 시절 국회의원을 지낸 서갑원 전 의원이 사외이사로 영입됐기 때문이다. 서갑원 전 의원은 이낙연 전 총리의 측근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미래ING가 정치권과도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영향력을 확대하려 했음을 보여준다

 

...................

 

검찰은 지난해 3월까지만 해도 제우스1호 투자조합이 김성태의 비자금 조성 창구 역할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수사를 벌였다. 나노스는 주당 100원에 발행한 전환사채가 1만1천원까지 치솟아 100배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조합원 1억원 투자금이 100억원까지 불어난 것이다. 제우스1호 투자조합에는 검사·판사 출신 등 125명이 참여했으며, 대북사업 당시 중국 사무소를 운영했던 '헬멧맨' 최우향도 1억원을 투자했다. 주목할 점은 대북사업의 핵심 기업인 장원테크와 이엑스티(현 KH건설)도 이 투자조합에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더욱 의문스러운 점은 검찰이 2023년 1월 김성태를 구속하며 제우스 투자조합의 4,500억원 배임 혐의를 수사하다가, 이재명 대표 대북송금 의혹으로 수사 방향을 전환하면서 이 사건이 재판에서 갑자기 사라졌다는

IP : 58.182.xxx.9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쌍방울
    '24.11.5 11:39 AM (175.116.xxx.82)

    특검으로 털면 가면쓰고 민주당입네하는, 했던 자들
    쓸려나갈듯

  • 2. 억울한 누명
    '24.11.5 11:43 AM (121.128.xxx.12)

    천억대 재력가 임필순씨 김성태의 수양모
    내부정보를 팔순이 넘은 노인이지만
    상세하게 대북사업 경기도의 스마트팜이 아닌
    희토류 사업이란걸 알고 있고
    이낙연지지자 임
    김성태가 이재명 본적도 없고, 전화조차
    한적 없다라고 얘기함
    임씨 조카가 충암고 출신
    희토류사업 관여
    이재명이 누명 쓴 거지만
    쌍방울 회사를 위해
    이실직고는 아주 먼훗날에 해야한디고 함

    이재명이 아무 상관 없음

  • 3. 수박들
    '24.11.5 11:50 AM (58.182.xxx.95)

    서갑원 전의원. 전남의 고인물 수박 민주당도 깨트려야..
    부산 대구 2찍 욕만 할거 없음
    민주당내 수박도 깨 부셔야...
    그래도 이번 총선에 떨어진거 깨시민 전남이군요!!

  • 4. 조폭
    '24.11.5 11:59 AM (175.116.xxx.82)

    김성태가 북한 특수바람타고 그정권실세
    총리와, 재판으로 목숨 달랑거리던 도지사중에
    누구에게 붙었을지는 안봐도 비디오
    그걸 덮어 씌울려고 온갖 조작하다
    결국은 드러나게 돼있죠

    쌍방울 할머니 큰 일 하셨어
    다 아는거 언제 불거유?

  • 5. 000
    '24.11.5 12:14 PM (172.226.xxx.43)

    이회영 잘린 변호사도 수상했죠

    여기 안티들이 변호사비 대납 난리치고 검찰 수사 들어가니
    친윤 특수통 검사 이0석 나와서 덮고
    김건희 검찰이

    김성태 주가조작 사건을 기과하게 바꾸었죠

  • 6. 게다가
    '24.11.5 12:29 PM (175.116.xxx.82)

    문정권 눈엣가시라고 그알량한 방북단에
    끼지도 못하는 이재명에 퍽이나 김성태가
    붙었겠나?

  • 7. ...
    '24.11.5 3:07 PM (61.75.xxx.151) - 삭제된댓글

    사이비 종교 댓글봇이 여기저기 ..?..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0694 이재명 “우리 북한의 김정일, 또 김일성 주석의 노력들이 폄훼되.. 30 ㅇㅇ 2025/01/11 3,645
1670693 김흥국 진짜 웃기네요. 아스팔트 부대에 돈을 누가 주는 거죠? .. 3 .... 2025/01/11 4,902
1670692 방송보면 떡 빵 과일은 못먹겠네요. 38 . . .... 2025/01/11 22,475
1670691 태어난 시간이 자시인경우에 생일 하루 지난거 아닌가요? 4 ㅇㅇㅇ 2025/01/11 1,150
1670690 TV드라마에 자막이 나오네요~ 5 신기 2025/01/11 2,997
1670689 경상도김치 특징 23 대구맘 2025/01/11 4,986
1670688 천공 “국민저항권으로 국회 해산”…누리꾼들 “저 인간 잡자” 13 뭐래 2025/01/11 3,783
1670687 이혼숙려캠프 꼰대남편요 17 ... 2025/01/11 8,241
1670686 박은정 의원의 노빠꾸 발언 15 .. 2025/01/11 5,885
1670685 오늘 떡볶이차 나눔은 63 유지니맘 2025/01/11 6,912
1670684 한 일도 없는데 너무 피곤해요 8 전업 2025/01/11 2,113
1670683 배우 이준혁은 지방이식한걸까요? 22 2025/01/11 16,574
1670682 겨울이 정말 싫으네요 극혐이야 짜증나 21 2025/01/11 5,164
1670681 사람노릇하기가 12 돈무서워 2025/01/11 2,343
1670680 PT,가 이렇게 아픈가요? 6 ..... 2025/01/11 2,799
1670679 연말정산 일괄제공 근로자등록을 못한경우 T T 5 ... 2025/01/11 1,004
1670678 소년시대 2화 보는데 불안하네요.. 5 .. 2025/01/11 4,320
1670677 지금 강적들 보시나요? 24 윤체포 2025/01/11 3,288
1670676 한남동 관저 앞 철야집회 촛불행동tv로 볼 수 있습니다 3 철야칩회 2025/01/11 1,457
1670675 늙어서 대식가 남편 반찬이 정말 힘드네요 61 2025/01/11 22,676
1670674 보일러는 되는데요, 수도물이 안 나와요.. 6 수돗물 2025/01/11 2,139
1670673 코트기 10년되면 보온성이 줄기도 하나요? 4 yu 2025/01/11 2,458
1670672 물 마시기 힘들어서 이렇게 했더니.. 30 오늘 2025/01/11 10,293
1670671 분명히 좋은 사람도 있을텐데 제 인간관계는 왜 이럴까요. 27 ... 2025/01/11 5,590
1670670 경상도 김치 특징이 있나요? 40 지역 2025/01/11 3,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