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못난 남자는 자신이 만든 가족 소홀히 하고 함부로 하는 사람 같아요

주말엔숲으로1 조회수 : 3,206
작성일 : 2024-11-05 10:56:41

자신이 결혼한 아내, 자기 자식들에게 무관심하고 부인이 말 하면 틱틱대면서 핸드폰이나 하고 

나 건드리지 마라 귀찮다 마인드로 

IP : 61.78.xxx.5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4.11.5 10:58 AM (220.118.xxx.69)

    여자도 마찬가지죠

  • 2. ....
    '24.11.5 10:59 AM (114.200.xxx.129)

    그런 남자야 말할게 뭐가 있어요. 그런남자를 괜찮은 남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죠..

  • 3.
    '24.11.5 11:01 AM (220.117.xxx.100)

    책임과 성실의 문제엔 남녀 구별이 없어요

  • 4. ....
    '24.11.5 11:04 AM (112.154.xxx.66)

    남의아이 칭찬하고

    자기아이에게 누구는 어떻다 비교질하면서
    자식밉다며 속 터져하는 여자들도
    못나기는 마찬가지

  • 5. 배우자는
    '24.11.5 11:07 AM (58.225.xxx.19)

    본인 인격.
    그만큼이니 인연되어 선택하고 아이 낳고 사는데.

    스스로 깎아 먹는 .

  • 6. ㅠㅠ
    '24.11.5 11:08 AM (121.131.xxx.119)

    저희 전남편이 그랬어요.
    다같이 떨고 있는데 자기 자켓 벗어서 친구와이프 주면서 춥지 않냐고.. 니 마누라도 옆에서 떨고 있다.
    다른 집 아이들이 놀자고 하면 놀아주고 우리 애들이 놀자고 하면 인상부터 썼어요.
    뭐 지금은 다 과거죠~

  • 7. ㅇㅇ
    '24.11.5 11:08 AM (222.120.xxx.148) - 삭제된댓글

    지인도 의사된 친척 아들 자기애 마냥 부러워하지만
    정작 자기애한테는 인색하고 신경 안쓰고 놀러만 다니더라구요.

  • 8. ㅇㅇ
    '24.11.5 11:09 AM (222.120.xxx.148)

    지인도 의사된 친척 아들 자기애 마냥 자랑스러워 하더니
    정작 자기애한테는 인색하고 신경 안쓰고 놀러만 다니더라구요.

  • 9. ..
    '24.11.5 11:12 AM (211.243.xxx.94)

    댓글 중에 자켓 벗어서 남의 아내 입혀준다는 남편 실화예요?

  • 10. 서로그런거죠
    '24.11.5 11:23 AM (118.235.xxx.104)

    여기서 무슨 새끼 무슨 놈 하며 이혼 안하고 사는 여자도 뭐

  • 11. ㅇㅇ
    '24.11.5 11:51 AM (210.126.xxx.111)

    자기 자신을 하찮게 여기는 자존감 낮은 사람의 특징
    남한테 인정받으려고 엄청 애쓰면서
    정작 본인 가족은 본인의 연장선상으로 생각해서 귀찮게 생각하고 하찮게 여김

  • 12. 여자도 마찬가지
    '24.11.5 12:23 PM (223.38.xxx.80)

    남녀 마찬가지죠
    여자가 너무 게을러도 답이 없더라구요

    남편은 직장에서 돈 버느라 바쁜데
    전업 부인은 게을러서 집안은 정신없이 어질러있어요
    요리도 귀찮아서 대충 반찬 사다먹고 해결해요

    전업 부인이 집안일 요리 청소 다 귀찮아하고 가족 잘 안 챙겨요
    집안일에 관심 없고 밖에서 지인들 만나고 쇼핑하고 외식하러 다니는거 좋아해요
    남편 수입이 좋은 편인데도 저축 못 하고 산대요
    (자가 아파트 있고 외동 아이 있음)

    외벌이에 부인이 집안일 관심 없고 과소비면 답이 없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5501 리얼미터_ 민주당 44.2% , 국힘 37.6% 6 ... 2025/03/03 1,367
1685500 한가인 결국은 질투 70 ... 2025/03/03 14,921
1685499 치실 추천해주셔요 18 ... 2025/03/03 2,110
1685498 광명시 눈 많이 왔나요? 4 안전문자 2025/03/03 1,597
1685497 고3 올라가는아들 센트룸 맨 괜찮을까요? 16 개학 2025/03/03 1,529
1685496 서울은 쨍쨍 맑은날 4 뭐야 2025/03/03 1,971
1685495 독일 공영방송국 ARD1, 한국 부정선거 다큐 방영 51 진실 2025/03/03 4,271
1685494 아침 뭐 드셨어요? 33 아침 2025/03/03 4,090
1685493 건조기사려고 마음먹었는데 용량추천좀 해주실수있을까요? 7 dddc 2025/03/03 1,502
1685492 평창동에는 미술관이 왤케 많죠? 4 2025/03/03 2,206
1685491 3월4일부터 주식거래시간이 길어집니다. 5 .. 2025/03/03 3,503
1685490 6백 어떻게 관리…? 3 명아 2025/03/03 3,191
1685489 정리정돈 잘하는 법이 궁금해요 33 비우기 2025/03/03 5,287
1685488 재산이 어느정도면 요양원 안들어 가고 케어받을 수 있을까요 29 peace 2025/03/03 5,771
1685487 남자의 사랑과 여자의 사랑에 대한 정의 15 2025/03/03 3,845
1685486 홈플러스 세일 득템중 최고는 35 @@ 2025/03/03 30,430
1685485 사랑은 육체적인 끌림일까요? 마음의 끌림일까요? 30 음.. 2025/03/03 5,219
1685484 최성해 조국 전 장관 내가 작업했다 5 이뻐 2025/03/03 2,822
1685483 광화문 모이는 사람들 10 ㄱㄴㄷ 2025/03/03 1,605
1685482 우리집 등기부등본 누가 떼 봤는지는 알 수 앖나요! 12 ㅇㅇ 2025/03/03 5,067
1685481 강원도 폭설 - 줌인아웃 사진ㅇ 8 와 야호 2025/03/03 4,276
1685480 스탠 대야 (김치용) 사려고 하는데 좀 봐주세요 8 그릇 2025/03/03 1,088
1685479 없는 사람들 돈 쓰고 다니는거 이해해요. 12 .... 2025/03/03 5,352
1685478 젤렌스키가 트럼프한테 굴욕당한걸 보니 계엄성공했으면 우리가 저꼴.. 11 .. 2025/03/03 3,949
1685477 익명게시판이랑 키친토크랑 다른 사이트같네요 5 ㅇㅇ 2025/03/03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