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비족 나이드니

... 조회수 : 3,408
작성일 : 2024-11-05 10:22:18

빠지네요   

평생  허벅지 골반으로   위는  44여도  하의는  66

갱년기 즈음엔  살도 찌고    77   허벅지가  58센치

종아리도   ...

57세 되어   체중 55에서   51로  줄이고  

운동 좀  무게실어하니    50센치   

55까진 아니고  55반 정도 입어요  

작년에   작아서 버린 옷이  아까움 

도대체 언제   빠지냐 했는데  이젠  더 빠질까 두려워요

하비가 복받은 거란 말이  맞나봐요  

다행이    허리 가늘고 배 없어요   

운동 열심히 해서   유지해야죠   

하비족들  조금만 기다리세요  빠집니다  

IP : 114.204.xxx.20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ㅠ
    '24.11.5 10:23 AM (223.38.xxx.186)

    still 하비ㅠㅠ

  • 2. ㅜㅜ
    '24.11.5 10:24 AM (116.89.xxx.136)

    저도 57세
    still 하비2222

  • 3. .....
    '24.11.5 10:30 AM (113.131.xxx.241)

    저도 엄청난 코끼리다리하비였는데...요즘 인생최대 가는다리를 가져보네요 근육이 빠지니 그런듯해요...튼실하던 근육이 나이드니 빠지네요. 남편은 운동안하냐고 매번 걱정이 태산. 허벅지 가늘어지는게 좋은게 아니라고 지금은 상체 44반에 하체는 55반이네요 그래도 마른것 치고는 여전히 하비지만 옷입기는 좋네요

  • 4. ..
    '24.11.5 10:30 AM (211.243.xxx.94)

    허벅지 50센티면 가는 건데요? ㅎㅎ
    저는 44입지만 허벅지 50센티 유지하려고 무게 많이 칩니다. 가는 허벅지 별로라.
    더 손실되지 않게 유지 잘 하세용.

  • 5. 바람소리2
    '24.11.5 10:30 AM (114.204.xxx.203)

    운동하고 소식하며 조금만 기다려보세요
    빠집니다

  • 6. 바람소리2
    '24.11.5 10:34 AM (114.204.xxx.203)

    근육은 유지하고 지방민 4키로 뺐어요
    워낙 지방이 많은 체형이라 아직도 높아요

  • 7.
    '24.11.5 10:37 AM (1.238.xxx.15)

    다리빠지고 허리 엉덩이 찌니 바지 싸이즈 줄지도 않고 더크거 입을까 걱정입니다. 54세입니다.

  • 8. 111
    '24.11.5 10:44 AM (219.240.xxx.235)

    허리 배 살없는게 세상 젤 부럽삼..어찌 먹으면 그렇나요

  • 9. 윗님
    '24.11.5 10:46 AM (223.38.xxx.233)

    하비들이 허리가 상대적으로 가늘고 상체가 약한 편이예요
    평생 옷입기 힘들죠 허리랑 허벅지 다리가 따로 놀아서 ㅠㅠㅠㅠ

  • 10. ......
    '24.11.5 10:55 AM (175.201.xxx.167) - 삭제된댓글

    하비들이 평생 옷입기 힘들다뇨
    옷 입으면 얼마나 예쁜 호리병 몸매인데요~~~

    저 20대 떄 상체44 하체66에서

    상체는 평생 똑같은 사이즌데
    30대 되니 하체 55반으로 줄고
    40대 되니 지금 55로 줄고있는데요
    얼마나 옷입기에 좋은지 몰라요

  • 11. ,,,
    '24.11.5 10:56 AM (175.201.xxx.167)

    하비들이 평생 옷입기 힘들다뇨
    옷 입으면 얼마나 예쁜 호리병 몸매인데요~~~

    저 20대 떄 상체44 하체66에서

    상체는 평생 똑같은 사이즌데
    30대 되니 하체 55반으로 줄고
    40대 되니 지금 55로 줄고있는데요
    얼마나 옷입기에 좋은지 몰라요

    여기서 하체 더빠질까 걱정이네요

  • 12. ,,,
    '24.11.5 11:02 AM (222.236.xxx.170)

    대단한 하비였는데요 나이드니까 확실히 허벅지 근육 눈에 띄게 빠짐 그러나 종아리는 꿈쩍도 안함
    진짜 죽을때까지 날씬한 종아리는 못볼것 같아요 ㅠㅠ

  • 13.
    '24.11.5 11:35 AM (125.178.xxx.88)

    저도 하비인데 하비는 나이들면 허벅살이 배로가요.
    여성홀몬 많은 타입들이라 나이들어 여성홀몬줄면서
    배와 허리로 다가는 평생 좋을거없는 타입

  • 14. ...
    '24.11.5 11:36 AM (182.229.xxx.243)

    평생 하체는 77인 하비인데 희망을 가져봅니다

  • 15. 나이로
    '24.11.5 1:53 PM (211.219.xxx.62)

    옷입는다는 말이..
    근육빠져도 뼈 마디마디가 벌어져서
    말라도 사이즈 크게 입게됩니다.
    그래서 마담사이즈가 큰거구요.
    출산할때마다 골반 고관절라인이 제자리로
    가긴 쉽지않죠.
    필라할때 호흡하면 모으고 당기는거가
    효과 있다지만 그것도 젊을때 이야기인듯
    여튼 열심히 운동합시다.

  • 16. ㅇㅇ
    '24.11.5 3:12 PM (118.219.xxx.214)

    하비 족인데 나이 먹고 빠지더니
    50대 후반에 원상복구 됐네요
    체중이 3~4키로 늘으니 귀신같이 하비로 원위치

  • 17. 저위에
    '24.11.5 3:57 PM (63.249.xxx.91) - 삭제된댓글

    엉덩이 살찐단 말에 신기하네요
    어찌하면 엉덩이 크져요?

  • 18. 바람소리2
    '24.11.5 11:34 PM (114.204.xxx.203)

    여성홀몬 많은건 맞아요
    가슴 골반 크고 허리 가늘어요
    아무리 빼도 가슴은 요지부동 ㅠ
    요즘 엉덩이쪽 운동하는데 영 안되네요
    배부르게 안먹고 허기만 가시는 정도?? 가 배 안나오는 비결이랄지
    물.커피만 마시고
    밀가루 음료 과자 거의 못먹어요 소화기 약한데다 쇼그렌으로
    타액이 부족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898 가을이 깊어지면 도깨비가 너무 땡겨요~~ 4 .. 2024/11/05 1,686
1642897 오래전 일인데 강아지가 왜 죽었을까 아실만한분들 계실까요? 11 .. 2024/11/05 2,325
1642896 없네요. 아이 여드름 흉터로 상담갔는데 190을 8 헐어이가 2024/11/05 2,191
1642895 미샤 화장품 1+1 자주 하나요? 3 ... 2024/11/05 1,392
1642894 배당금과 건강보험료 5 배당금 2024/11/05 1,499
1642893 목에 가래가 계속 낀 느낌 어느과로 가봐야 할까요? 7 2024/11/05 1,883
1642892 엔제리너스 왔는데 6 ... 2024/11/05 1,740
1642891 대전역에 성심당 다녀올까요? 15 2024/11/05 2,614
1642890 하루 커피 3잔, 암·호흡기·심혈관 질환 사망률 30% 낮춘다 10 또시작ㅋㅋ 2024/11/05 5,447
1642889 다이어트 성공&유지어터 분들 식사 어떻게 하세요? 7 ... 2024/11/05 1,587
1642888 고양이사료 추천해요 7 .. 2024/11/05 777
1642887 ISA에서 S&P500 TR과 그냥 S&P500 .. 7 uuu 2024/11/05 1,462
1642886 갈치구이가 소태가 되었어요 5 소금 2024/11/05 961
1642885 넷플 영화 '소풍' 볼만했어요 5 영화 2024/11/05 2,106
1642884 코듀로이 말고 도톰한 재질을 뭐라고 하나요? 24 2024/11/05 3,691
1642883 치한수 직업만족도 궁금합니다. 12 ㅇㅇ 2024/11/05 1,698
1642882 환율 유로가 1500 원대네요. 5 조용 2024/11/05 2,864
1642881 결혼지옥 여자분 정호근 유튭에 나왔던 사람이래요 3 ........ 2024/11/05 3,831
1642880 김치냉장고추천좀 1 오래썻다 2024/11/05 681
1642879 아이가 수의사여서 알게된 사실(feat 저는 엄마,여긴 영국) 20 해외 2024/11/05 8,090
1642878 여자 y존에 정말 뽕 넣는 사람이 있나요? 41 .. 2024/11/05 23,161
1642877 엄마 살해하고 "난 촉법이야!"‥'자신만만' .. 8 세상에 2024/11/05 3,091
1642876 한동훈 "국민의힘 지면 나라 망해…이기기 위해서는 변화.. 12 ........ 2024/11/05 2,077
1642875 헬스장 낮시간에 가지 말아야겠어요 12 헬스장 2024/11/05 7,228
1642874 촛불행동 압수수색보니 대규모 집회에 쫄리나봅니다. 28 깨인시민의힘.. 2024/11/05 2,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