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안그랬는데 몇달전부터 일하는 중간중간 과자나 사탕이나 젤리 초코렛 이런게 땡겨요..
처음엔 사이사이 먹고 싶을때 먹었는데 살도 찌고 좋은 음식도 아닌것 같아서
한달전부터는 참고 참고 하고 있습니다.
딸아이 말로는 입이 심심해서 그런것 같다고 하는데..
몸이 어디가 안좋아서 신호를 보내느걸까요?
아님 먹고 싶다고 해서 먹으면 몸이 안좋은걸까요?
그리고 이리 입이 심심하다면 뭐 건강하게 먹는게 있을까요?
나이는 먹어가는데 살도 잘 안빠지는데
왜이리 식욕이 늘어가는지...
다들 일하는 중간중간 간식 먹고 싶을때 어떻게들 하는지요?
머리 쓰는 사무직 인가요
뇌가 활동하려면 에너지 생각보다 많이 필요해요
저 시험 준비 할때 계속 배고팠어요
저당 뉴케어나 아몬드 견과류 드세요
저는 라떼를 홀짝홀짝 마셔요
그럼 우유때문인지 포만감도 있고 점심때 배도 별로 안고파서 ,,,그게 안좋긴해요
근데 커피를 마시면 꼭 과자같은게 땡겨서,,,저도 고민입니다. ㅎ
껌 씹거나 따뜻한 물 드세요. 그리고 간식을 옆에 구비해두지 마세요.
아니면 카카오 함량 높은 초코 작은거 1-2개 가져가서 정말정말 먹고 싶을때 드세요.
그니까요
저두 그래서 그냥 믹스커피로 하루 4잔정도
일하면서 마시기 시작했어요
이제 계란 4개 삶아와서 대체하려구요
단백질은 부족한데 자꾸 단것만 먹게되서
걱정이되고 살두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