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절주절 여행 얘기

... 조회수 : 1,601
작성일 : 2024-11-05 09:52:15

호주에서 일일투어로 관광열차같은걸 타러갔어요

그날 투어의 핵심은 열차를 타고 멋진 경치를 보는것

그러기 위해선 오른쪽에 자리잡아야 그 경치가 있어요

그런데 가이드가 오른쪽 얘길안하는거예요

제가 미리 알아왔으니까 망정이지

혹시나 싶어 확인차 어딜 앉을까 물어봤는데 아무데나 앉으래요

왼쪽에 한국아가씨 둘이 앉아서 너무나 즐거워합니다

저 아가씨들 우리팀이었나?

얘길해줄까

괜한 오지랍인가

오지랍이라도 얘길해줄걸 같은 팀 아니면 어때서 좀 후회했어요

참 자격없는 가이드 많아요

제일 중요한 정보를 얘길 안해주다니

출발할때 손님한명 버리고 와서 30분을 돌아가기도 했는데

한번은 몇시간을 버스타고 가는 투어버스를 탔는데 출발부터 한 아가씨가 멀미땜에 버스를 세웁니다

밖에 가서 토하고 와요

두번째 얼마안가 또 세워요

앞으로 3시간이나 남았는데 어쩌나

마침 저한테 멀미약이 있어서 줬어요

그뒤로 한번도 안세우고 목적지까지 갔어요

정말 멀미약이 그렇게 효과가 빨리 온건지

고맙다는 말은 못들었지만 괜찮아졌다해서 멀미약을 갖고 온 저 너무 뿌듯했네요

 

 

IP : 221.162.xxx.20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4.11.5 9:57 AM (118.235.xxx.96) - 삭제된댓글

    저도 하나투어 거만한 남자 유럽 가이드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더군요

    한국서부터 출발한 사람

  • 2. ㅇㅇㅇ
    '24.11.5 9:58 AM (118.235.xxx.96) - 삭제된댓글

    저도 하나투어 거만한 남자 유럽 가이드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더군요

    한국서부터 출발한 사람

    사회적 지위 좀 있어보이는 사람들 중심으로

    자리 배치하고 이부하고 ㅋㅋ

  • 3. ㅇㅇㅇ
    '24.11.5 9:58 AM (118.235.xxx.96) - 삭제된댓글

    저도 하나투어 거만한 남자 유럽 가이드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더군요

    한국서부터 출발한 사람

    사회적 지위 좀 있어보이는 사람들 중심으로

    자리 배치하고 아부하고 ㅋㅋ

  • 4. 바람소리2
    '24.11.5 10:12 AM (114.204.xxx.203)

    가이드 정말 중요해요

  • 5. 바람소리2
    '24.11.5 10:13 AM (114.204.xxx.203)

    왜들 지 자랑은 해대는지
    여행지에 대해 아는건 없고
    지리도 몰라 구글로 다니며 돌아가고

  • 6. ㅁㅁ
    '24.11.5 10:16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고맙단 말 한마디하면 혓바닥에 종기 생기나
    으 ㅡㅡㅡ
    진짜

    원글님 이런글 재미있어요

  • 7. ^^
    '24.11.5 10:41 AM (220.72.xxx.13)

    원글님 여행기 재미있어요

  • 8. ..
    '24.11.5 10:55 AM (118.235.xxx.176)

    자유여행 에피소드 많은데 종종 올릴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776 임아랑검사 기억합시다. 5 ..... 2024/11/21 3,204
1629775 심리상담 끊어놓고 안 가고 싶은데요 5 ㅇㅇ 2024/11/21 1,941
1629774 아침 6시 카톡 문자 27 .. 2024/11/21 13,063
1629773 한쪽팔이 위로 안들어지는데.. 10 .. 2024/11/21 2,339
1629772 40중반인데 롱패딩이요 15 롱패딩 2024/11/21 4,054
1629771 고양이 안아보고 싶어요 11 ... 2024/11/21 2,531
1629770 캐시미어 양말 9 겨울 2024/11/21 2,206
1629769 다단계 다이아몬드 수입은... 2024/11/21 2,026
1629768 하나님만 바라보며 사시는 분들 11 이 세상 2024/11/21 3,239
1629767 김병만 부인 전남편 두명 다 사별이라고 하던데 7 2024/11/21 12,098
1629766 암치료 환자분 뭐 보내드릴까요 3 자문 2024/11/21 1,265
1629765 나이가 들면 본인만 아는거 같아요. 2 나이가 2024/11/21 3,644
1629764 엄지발톱 위가 아파요 2 .. 2024/11/21 1,181
1629763 사랑 없이 낳은 아이도 사랑스럽던가요? 25 Well 2024/11/21 8,964
1629762 외국 커뮤, 인기 급상승 중인 영상이래요. 2 .. 2024/11/21 4,852
1629761 지금 골프 연습할 때인가요 1 .. 2024/11/21 1,808
1629760 길고양이 집에 있으면 목욕 안 해도 깨끗한가요? 11 .. 2024/11/21 2,959
1629759 전세사기 당한 피해자에게 '2차가해'하는 국토부장관 7 .. 2024/11/21 2,201
1629758 모자 때문인거지요? 85 56세 2024/11/21 13,927
1629757 만날 때마다 외모 의상 평가하는 친구 15 만날때 2024/11/21 4,482
1629756 시대인재 재수비용 5년새 40%상승이래요 16 고딩맘 2024/11/21 4,852
1629755 이준석 성상납 핵심 증인이 자살함.. 34 김소연페북 2024/11/21 21,435
1629754 [요약]최초의 이혼 변호사 이태영의 운명이 바뀌자 이찬원이 오열.. 1 감사합니다 2024/11/21 2,855
1629753 부모가 관여를 안하면 아이가 정신 차리나요? 17 궁금 2024/11/21 3,416
1629752 엄마의 아들사랑 그러려니 하시나요? 9 아들바보 2024/11/21 3,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