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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왜?시누만 그렇게 이상한 인물이많아요?

ㅁㅁ 조회수 : 3,110
작성일 : 2024-11-05 08:51:30

저 골수 시누이인데요

일생 잘하고 살았어요

세 올케가 너무 찾아 도망다닐정도로요

 

어느정도냐면 남편장례중 올케하나 한단말이

하필 제사가 본인 생일이랑 겹쳐 이제 고모한테 생일밥

못얻어먹게 생겨 섭하대요 ㅠㅠ

 

부부싸움을해도 부부가 서로 본인편들어달라찾고

먹고싶은거있으면 찾고

조카들도 오죽하면 엄마한테 열번 말하느니 고모한테

한번 오는게 빠르다고 학원가다가도 들르고

일생 그렇게 살다가 ,,,

 

이제나이먹으니 그도 저도 장단맞춰주기가

제 에너지가 달려요

부모님기일도 명절도 안다니고 ,,,

일상으로 폰을 꺼버렸더니

그러면 뭐 우리가 못올줄 아냐고 그냥 쳐들어와요

지난 추석에도 쌍쌍이 뭉쳐 화투판 뭉치 싸들고

쳐들어와 온집안 초토화시키고 가고

 

눈물나는건

올케가 셋이지만 올케에게 날 위한 밥상은 한번도 못 받아본 ㅠㅠ

어느날 느닺없이 오빠하나가 천식이 도졋다고 하늘 무너지는양

전화를 하길래 퇴근길 부랴 부랴 경동시장들러 산도라지잔득사

짊어지고가 손질해 도라지청 담가주고 오는데

밥 한술 먹고가란 말을 안해요

버스타고오며 배고파 울었어요 ㅠㅠ

알아요

제가 엄청난 바보라는건

 

진심 주변의

시누이들은 그렇게 모두가 진상이고

왕싸가지예요?

IP : 112.187.xxx.63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5 8:53 AM (223.62.xxx.193) - 삭제된댓글

    이 글에 내용 다 생략하고 올케가 왜 시누이 밥상 차려야 돼요? 라는 댓 달린다에 오십원

  • 2. ㅇㅇ
    '24.11.5 8:54 AM (119.204.xxx.198)

    원글님 글에 답이 있어요 그렇게 잘해준 내가 바보라면서요..
    대부분의 시누들은 평범합니다..사실,
    그들이 분란일으키는건 자기 동생, 자기 오빠, 자기 엄마 일이랍시고 훈수두거나 시짜짓하거나 그때부터 시작이죠

  • 3. 호순이가
    '24.11.5 8:56 AM (59.19.xxx.95)

    입장이 달라서일듯 하네요
    시누이든 올케든 호구 되지 말아야지요
    60ㅇ 넘어서야 자신을 돌아보게되어 이제 82쿡 글보며
    현명하게 살거예요

  • 4. 가족 이기주의
    '24.11.5 8:56 AM (223.39.xxx.117)

    자기애가 강해서 그렇죠

  • 5. ㅇㅇ
    '24.11.5 8:56 AM (119.193.xxx.166)

    과유불급...좋은관계란 서로 잘해야죠. 양쪽말 들어봐야겠지만 호구잡힌걸 아시면서.

  • 6. 과유불급
    '24.11.5 8:57 AM (112.104.xxx.252)

    이글대로면 올케들이 싸가지가 없는건데요
    왜 적당히란 선이 없는거죠?

    원글님의 성장과정이 궁금할 정도입니다
    지나치게 과하게 잘해주시네요

  • 7. ...
    '24.11.5 8:58 AM (114.200.xxx.129)

    그렇게 생각하는 우리도 다 시누이예요 ... 시누이라고 다 진상만 있는건 아니죠..
    당장 저희고모.. 저희 고모도 저희 엄마한테 시누이.?? 제가 고모랑 친한데 저희 엄마한테 진상 시누이였으면 제가 엄마 생각해서라도 어떻게 고모랑 친하겠어요..

  • 8. 그냥
    '24.11.5 8:58 AM (70.106.xxx.95)

    원글님이 시누라고 무조건 잘하라,
    올케에게는 호구 잡히라는 말이 아니잖아요
    올케도 누군가에겐 시누이일수도 있구요
    원글님 왜 그렇게 하세요? 왜 저자세로 나가세요?

  • 9. 아뇨
    '24.11.5 9:03 AM (1.235.xxx.154)

    그런 진상시누이없어요
    저도 그런 시누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제가 이래라 저래라 먼저 올케들에게 전화한 적 단 한번도 없어요
    내 시누이는 전화를 자주하긴해도 진상짓은 안했어요

  • 10. ㅡ,ㅡ
    '24.11.5 9:05 AM (112.168.xxx.30)

    늦둥이라 오냐오냐큰 부잣집 막내딸시누의 무뇌충스러운막말 너무 많이 경험하고나니 (언니 제친구는 올케언니가 샤넬백 하나씩 해준다던데요?등등)반면교사삼자해서 우리올케언니에게 늘 우리집에오신 귀한손님처럼 대합니다.
    너무 친근하게 다가가지도않고 원치않는데 퍼주고서운해하는일 안해요.
    하지만 도움 요청할때 발벗고 도와주려합니다.
    엄마나 오빠가 서운하게하면 늘 언니입장 며느리입장으로 대변해주고 도움요청시 언제나 도와주려노력해요.첫명절에 저 올때까지 기다린거 보고 언니도 딸이다. 나오기전에 언능 친정가게해야한다. 아기키우느라 머리도못하는모습보고 조카맡기고 미용실가라고 하루봐주고 친구도만나고오라고 조카봐주구요. 언니생일엔 카카오로 케잌과 백화점상품권주고요 등등.
    말한마디도 조심하고 며느리입장으로 생각해서 부당하거니 힘들것같을때 부모님께 욕먹더라도 새언니입장생각해줍니다.
    오빠와 다투고 연락오면 여자입장으로들어줍니다.
    사돈어르신 임종앞두고 새벽에 울며 전화와서 같이 있어줬어요.
    장례식장에서 울지않던언니가 저보더니 안겨울더라고 놀랬다고 오빠가 그러는거듣고 앞으로도 묵묵히 있어줘야겠다생각했어요

  • 11. 그냥
    '24.11.5 9:08 AM (121.190.xxx.146) - 삭제된댓글

    이런 저런 진상 시누 얘기 들으면 그냥 그런 사람도 있는다보다. 사람 참 이상하네 하면되지 거기에 과하게 님 입장을 대입하지 마세요. 보아하니 님은 과하게 해주는 시누인가본데 그것도 사실 보통은 아니에요. 아니면 진상소리 듣기싫어서 과하게 해주시는 건가 싶을 정도인데요, 사실 너무 과하게 의식하는 것도 일종의 피해망상이에요.

    대부분의 시누올케는 서로 진상타령할 필요없이 데면데면 예의차려서 만나고 헤어지고 합니다

  • 12. ...
    '24.11.5 9:10 AM (114.200.xxx.129)

    원글님도 너무 과한게.. 솔직히 천식이라고 해도 .. 남자형제 결혼했고 저집에서 밥 먹고 가라는 소리도 안할정도면. 그게 안고마우니까...ㅠㅠ 자기 남편 아프면 올케가 뭐 도라지를 해주든지 하겠죠.. 올케 아니라고 해도 . 오빠가 천식 나을려고 병원에 다니든 할테구요
    저라면 올케도 있고 해서 그렇게까지는 안할것 같네요...

  • 13. 그냥
    '24.11.5 9:10 AM (121.190.xxx.146)

    이런 저런 진상 시누 얘기 들으면 그냥 그런 사람도 있는다보다. 사람 참 이상하네 하면되지 거기에 과하게 님 입장을 대입하지 마세요. 보아하니 님은 과하게 해주는 시누인가본데 그것도 사실 보통은 아니에요. 아니면 진상소리 듣기싫어서 과하게 해주시는 건가 싶을 정도인데요, 사실 너무 과하게 의식하는 것도 일종의 피해망상이에요.

    대부분의 시누올케는 서로 진상타령할 필요없이 서로 예의차려서 만나고, 윗분처럼 그냥 필요할 때 해줄 수 있는 한 만큼의 도움을 주고 받고 삽니다.

  • 14. 바람소리2
    '24.11.5 9:12 AM (114.204.xxx.203)

    그냥 그 사람이 이상한거죠
    시누이자 올케고 며느리고 딸인대요
    자기 입장따라 말이 달라지는 사람도 있어요

  • 15. 관계라는 시소
    '24.11.5 9:14 AM (59.7.xxx.113)

    관계는 시소게임과 같아요. 수평으로 유지하려면 둘이 비슷하고 긴장이 필요해요. 원글님은 과하게 잘해줬어요. 그들이 원글님과 똑같은 고운 마음의 소유자였다면 달랐겠으나 그들은 아니었거든요.

  • 16. ㅁㅁ
    '24.11.5 9:16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호구 저자세
    그런게 아닙니다
    그냥 대상이 누구든 내가할수있을때 온마음 다하며살자주의일뿐 ,,,

    그냥 이젠 기력안돼 차단 수준인데 안놀아준다고 삐치고

  • 17. 닉네임 호순이가님
    '24.11.5 9:17 AM (106.101.xxx.62)

    저 원글님 답글 아니라 죄송한데
    댓글 다신 닉네임 호순이가님
    저희 집 강아지 이름이
    호순이인데 늘 궁금해요.


    글고 원글님 넘 착하세요.
    형제나 올케들이 좀 알아주면 좋을텐데 아쉬워요.

  • 18. 긴ㄷㅁㅂㅇㅈ
    '24.11.5 9:22 AM (118.235.xxx.219)

    혹시 가족의 인정이 고팠던 것은 아닐지요
    너무 익숙하게 잘해주면 상대도 감흥이 없어요
    오히려 이쯤에서 와야할게 안오면 섭섭하지요
    특히나 친정가족에게 정말 잘하는 사람 많죠
    그만하세요 버튼만 누르면 달려가 충성하는 사람 가치있게 생각하지 않는답니다

  • 19. ..
    '24.11.5 9:23 AM (119.197.xxx.88) - 삭제된댓글

    형제집안은 죄다 진상이고 원글은 만만한 호구같아요.
    둘 다 정상적이지가 않음.
    아침부터 마음 아픈 분들 글이 많네요.
    호구 당하는 줄 알면 지금부터라도 그렇게 살지 마세요.
    무작정 들이닥치면 문 열어주지 말구요.

  • 20. ..
    '24.11.5 9:26 AM (124.53.xxx.169)

    여럿에게 각인되면 좋지 않더라고요.
    "저사람은 저게 당연한 사람"이
    되어 버리는 거죠.
    이제 그만 하세요.
    대놓고 힘들다고 오지말라 하세요
    그게요.처음엔 완전 담쌓듯이
    매몰차고 냉랭하게 ..두번다시 안볼거처럼..
    그런데 님 글에서 느껴지는 성정이
    그렇게 하기 쉽지 않겠네요.

  • 21. 이제
    '24.11.5 9:30 AM (203.128.xxx.22)

    님 스스로를 챙기시고 형제들은 알아서 살게하세요
    들러붙지 않게 하세요

    그렇게 불러댈정도로 시누이가 좋으면 세상에
    밥한끼 못 차릴라고요

    님은 좋은 시누이가 아니였고 만만하고 부리기 쉬운
    시누이였나보니 오늘부로 벗어나세요

  • 22. ㅁㅁ
    '24.11.5 9:33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ㅎㅎ소설을 쓰진 마세요
    올케들 나쁜이들 아니예요
    누구의 인정이 고픈 자존감도 아니구요

    제가 말하고자하는건 대체 시누라는 인물들은 다 그렇게
    악인들만 존재하나
    아니면 시누이란 존재는 그냥 싫은존재인가

  • 23. ....
    '24.11.5 9:40 AM (114.200.xxx.129)

    시누이라는 존재를 싫어하니까 그렇겠죠... 당장 우리도 남자 형제가 있으면 시누이도 되었다고 올케도 되었다가 며느리도 되었다가 딸도 되고 하지..
    그게 어떻게 다 악인이예요.??? 친구들만 봐도 성격이 다 제각각인데 시누이도 마찬가지죠..
    시누이가 뭐 특별한 사람만 되는것도 아니고...시누이 욕하는 사람들도 본인도 친정에서 시누이잖아요..

  • 24. 잘하니마니
    '24.11.5 9:49 A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자랑할 필요도없고 각자 알아서 잘사나보다하고 이래라저래라 괴롭히지만 않음 되는거죠
    그 기본이 안되서 이난리구요
    원글님도 과하게 해줘놓고 섭섭하잖아요 밥도 못얻어먹었다는 그 피해의식이 문제고
    그 섭섭함이 쌓여 갈등이 생겨요
    누구나 자기가 못한다는 생각은 안해요
    원글님네 올케들도 자기가 잘해서 시누가 잘하는거고 본인은 살갑고 편하게 시누 대한다고 생각할걸요 스러니 저런 소릴 하는거죠
    피 안섞인 관계에선 백번 잘해도 한번 못하면 서운한게 사람 마음이예요
    잘하고못하고 도리고 나발이고 원하지 않는거 과하게 해주거나 하라고하지않는게 최상이예요

  • 25. 본인은
    '24.11.5 9:51 AM (112.186.xxx.86)

    후구쪽으로 가셨네요.
    울 시누들은 셋다 진상에요.
    지엄마 생신에도 명절에도 빈손으로 오는 인간들

  • 26. 잘하니마니
    '24.11.5 10:07 AM (221.141.xxx.67)

    자랑할 필요도 없고 각자 알아서 잘사나보다하고 이래라저래라 괴롭히지만 않음 되는거죠
    그 기본이 안되서 이난리구요
    원글님도 과하게 해줘놓고 섭섭하잖아요 밥도 못얻어먹었다는 그 섭섭함이 쌓여 갈등이 생겨요
    누구나 자기가 못한다는 생각은 안해요
    원글님네 올케들도 자기가 잘해서 그만큼 시누가 잘하는거고 본인은 살갑고 편하게 시누 대한다고 생각할걸요 그러니 저런 소릴 하는거죠
    피 안섞인 관계에선 백번 잘해도 한번 못하면 서운한게 사람 마음이라
    잘하고못하고 도리고 나발이고 원하지 않는거 과하게 해주거나 하라고하지않는게 최선이예요 그리고 배우자도 있고 님이 부모도 아닌데 형제 천식약을 왜해주나요
    우리 시누들이 동생 위한답시고 그런짓 잘하는데 아주 피곤해요
    봐라 나는 이정도로 잘한다 인정못받고 살아 그런가 내동생한테 잘해라 자기들이 잘한다 어쩐다 시끄럽고요
    전 다 귀찮거든요
    어련히 알아서 할텐데 지맘대로 해야 직성이 풀려 들었다놨다 본인은 되게 잘하는줄 아는데 이래라저래라 말도 못해요
    그냥 알아서들 살게 놔두세요
    님의 온마음다한 최선이 상대는 부담스럽고 싫을수도 있어요

  • 27. ...
    '24.11.5 10:12 AM (223.38.xxx.175)

    원글같은 시누가 거의 없거든요.
    보통은 받으려고만 하고 자기네들은 손하나 까딱 안하면서 며느리는 가사도우미 정도로 아니까요.

  • 28. ..
    '24.11.5 10:13 AM (119.197.xxx.88) - 삭제된댓글

    시누이들이 보통은 올케와 경쟁적인 관계죠.
    서로 손해 안보려고 하는데
    시가라는 이유로 시누이가 더 목소리를 내려고 하니 당연 짜증나죠.
    원글같은 호구 시누이면 무슨 문제.
    호구짓 하니 올캐들이 일부러 찾아오잖아요. ㅎㅎ

    보통은 시누이 꼴도 보기 싫죠.
    주는거 없이 다른 형제들것까지 뭐 더 가져갈거 없나 받아먹을거 없나 하고
    한마디라도 꼬투리 잡을거 없나 하고 있으니.

  • 29. ㅁㅁ
    '24.11.5 10:27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ㅎㅎ저 글 어디에 제가 앞서해줫나요
    오빠가 천식 도졋단 말도 언니가 울며 짜며 놀라서 전화했길래
    쫒아간거고

    음식도 워낙 좋아하니까
    쳐들어오면 각자 즐기는거 통채로 해두고 그냥 골라서
    원하는만큼 알아서 퍼가라 하지 싸주지도 않아요

    그리고 지금 섭하고어쩌고도 없어요
    그냥 내 에너지 달리니 그냥 나 내버려 둬 주세요 정도입니다

  • 30. 원글님
    '24.11.5 1:04 PM (112.164.xxx.3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올케들이 시누랍니다,

  • 31. 올케
    '24.11.5 1:25 PM (124.53.xxx.169)

    시누이는 그저 자주 안보이고
    당신 삶에나 충실하고
    내생활엔 모른척 신경 꺼주는게 좋던데...

  • 32. ㅇㅇ
    '24.11.5 2:34 PM (133.32.xxx.11)

    시누이들 다 이상하지 않은데요
    내 시누이도 착한데..
    글이 이상하네요
    무슨 소릴 듣고싶은건지

  • 33. 보통은
    '24.11.5 3:53 PM (221.141.xxx.67)

    내남편도 아니고 와이프있는 오빠 중년에 천식 좀 도진게 뭐그리 큰일이라고 전화오면 어떻하냐 잘챙겨줘라 하고말지 부랴부랴 경동시장에서 도라지사서 청만들러주러 달려가지 않는다니까요
    골라서 퍼가라 하는거나 싸주는거니 그게 그거지 ㅋㅋ
    그게 다 앞서서 과하게 해주는거라고요
    님 스스로 그렇게 만들어놓고 누구탓을 해요
    밥먹고가란 소리 안했다는 말이나 하지 말던가
    과하게 오바해서 해줘놓고 뒤에서 이렇게
    상대방 나쁜사람 만들고 흉보는거 많이봐서 댓글이 곱게 써지지가 않네요

  • 34. ....
    '24.11.5 5:34 PM (115.21.xxx.164)

    시누가 싫어서 그런거예요 이게 정답
    아이가 시누 닮아서 키가 작다고 하는 얘기 진짜 많이 들었거든요ㅡ 그런데 그말 하는 엄마들 보면 남편이 작거나 본인이 작아서 애가 작은 건데 꼭 시누 닮아서 라고 해요. 그만큼 안좋은 건 시누닮아서 그렇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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