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만 잘사는 집안도 있나요

.ㅡ 조회수 : 4,462
작성일 : 2024-11-05 01:07:42

부모만 좋은 집에서 편하게 살고

자식들은 개고생하고 힘들게 사는 집안도 많나요?

IP : 118.235.xxx.10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5 1:20 AM (211.36.xxx.9) - 삭제된댓글

    많진 않을것 같아요

  • 2. ..
    '24.11.5 1:47 AM (211.234.xxx.41)

    저희 집요. 주변에서 부모님 재력보면 제 사는거 이해 불가라는데, 전 간섭이 싫어서 완벽독립. 동생들은 사근사근 잘 해서 차,집이며 생활비 다 받고 여유있게 지내는데 그 댓가를 치루긴 해요

    전 지금 제가 벌어서 능력만큼 살고 간섭, 노터치 만족해서 불만 없어요. 힘들면 그 때 도와주시겠죠.

  • 3. 우리집
    '24.11.5 2:31 AM (121.129.xxx.168)

    아버지가 나르시시스트에 폭력적이면
    죽을 때까지 별수없어요

  • 4. 유리
    '24.11.5 2:58 AM (124.5.xxx.71)

    시모가 계모라서 그런 집 있어요.

  • 5. 지금세대
    '24.11.5 4:29 AM (172.225.xxx.229)

    최저시급많고 계약직이 넘쳐요
    지금 20대가 부모보다 못 사는 첫 세댜가 될꺼라던데요
    대기업도 곧 로봇으로 해고하고 덜 뽑으면... 더 심해지갰죠
    해외에서 기본소득 말이 나오는 이유..

  • 6. 대부분
    '24.11.5 6:41 AM (118.235.xxx.24)

    부모가 더 잘살지 않나요?
    부모가 80정도 즈음 재산 넘겨주며 역전되는 상황이 많을듯 한데

  • 7. 재산
    '24.11.5 6:50 AM (118.235.xxx.34) - 삭제된댓글

    90살 다되도 한분이라도 살아있음 안줘요.
    특히 두분다 생존해 있음 앞으로 뒷치닥만 남고 재산이고 뭐고
    받긴 뭘받아요.
    부모들이 너무 오래살아서 재산? 자식도 70이 다 되야
    농사처, 팔아먹지도 못하는 시골 밭뙈기 밭아
    안하니 남에게 경작시키고 그수순이라 돈도 안돼 못써요.

  • 8. 계모
    '24.11.5 6:59 AM (223.38.xxx.86)

    동창 중에 있어요
    아버지가 재력 있는데 동창 어릴 때 들어온 계모 때문에 힘들어요

  • 9. 자산모으는
    '24.11.5 7:06 AM (121.166.xxx.208)

    나이대가 부모님 나이때죠. 자녀들은 이제 시작이고 34년간 부모는 모은 거구요

  • 10. 자식들은
    '24.11.5 8:10 AM (121.162.xxx.234)

    자기들이 부를 불려야죠
    심정적으로 의지는 되지만
    좋은 집? 그럼 집 팔아 자식 줄까요
    저도. 시가 형제도 출발엔 다 도움 받았지만
    그 후는 경제적 봉양 안하는 걸로 감사하지
    그 이상 주셔야 한다고 생각해본 적 없어요

  • 11. ………
    '24.11.5 8:47 AM (112.104.xxx.252) - 삭제된댓글

    자식 사업 망하게 생겼다고 도와주다가 재산 날리는 부모도 있잖아요
    안도와 줬으면 자식은 개고생하고 가난하게 살지는 몰라도
    부모까지 거리로 나앉게 되는 결말은 피할 수 있었겠죠

    부모가 아무리 돈 많아도
    도박이나 사업병으로 가난하게 사는 자식은 안도와주는 게 치료방법일 수 있고요

  • 12. 이런경우도
    '24.11.5 8:59 AM (112.104.xxx.252)

    자식 사업 망하게 생겼다고 도와주다가 재산 날리는 부모도 있잖아요
    안도와 줬으면 자식은 개고생하고 가난하게 살지는 몰라도
    부모까지 거리로 나앉게 되는 결말은 피할 수 있었겠죠

    부모가 아무리 돈 많아도
    도박이나 사업병으로 가난하게 사는 자식은 안도와주는 게 치료방법일 수 있고요

  • 13. ,,,
    '24.11.5 10:07 AM (222.236.xxx.170)

    도와주는것도 한계가 있죠.
    맨날 징징거리고 끝도 없이 요구하는데 뻔뻔 그 자체
    부모님 노후에 쓸돈은 건드리면 안되죠

  • 14. 저도
    '24.11.5 6:29 PM (211.234.xxx.179)

    양가 부모에게 안받고 간섭안받고 싶은 첫째예요. 첫째라 뭘해도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도 싫고요. 양쪽 다 둘째들은 보모들에게 첫째한테 뭐가 더 갈까봐 두눈 치켜뜨며 입안의 혀처럼 굴어요. 그런 것도 싫고.. 이꼴저꼴 안보고 싶어 차라리 안받고 안주고 제 갈길만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817 이제 너무 무덤덤해지네요 칼에 찔려 죽는 엄마들 21 각오 2024/11/05 6,180
1642816 미국대선은 어디서 시청가능할까요? 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4 ddd 2024/11/05 1,120
1642815 이럴 경우 실례가 안 되려면 어떻게? 8 예의바르고 .. 2024/11/05 1,254
1642814 줄눈 토마토 2024/11/05 374
1642813 목욕탕 매일가는분 있나요? 11 ... 2024/11/05 3,120
1642812 해리스 대단하네요 31 ㅓㅗ효 2024/11/05 26,657
1642811 이틀된 수제비반죽 먹어도 되나요? 5 루비 2024/11/05 882
1642810 침대위에 전기요나 온수매트 안깔고 주무세요~? 7 . 2024/11/05 1,801
1642809 제 안좋은 속얘기를 남에게 절대 안하는 이유가요 17 ..... 2024/11/05 6,016
1642808 회식시 60금 대화 11 sesat0.. 2024/11/05 6,850
1642807 자존감 최악의 날들... 11 . . . 2024/11/05 4,112
1642806 부산 날씨 궁금합니다 4 봄이오면 2024/11/05 696
1642805 자전거 타러 나왔어요 1 한강 2024/11/05 450
1642804 욕실 환풍기 열어보고 깜짝 놀라 기절... 9 허거걱 2024/11/05 6,500
1642803 '필리핀' 이모님 행방불명 됐었는데…이번에는 캄보디아, 베트남에.. 21 ... 2024/11/05 5,450
1642802 서울시민 76%가 “전동 킥보드 막아야” 16 ㅇㅇ 2024/11/05 2,755
1642801 신축을 선호하는 이유가... 37 신축 2024/11/05 5,836
1642800 중고나라 거래시 3 ㄱㄴㄷ 2024/11/05 443
1642799 예전에산 숲패딩 40대가 입으면.. 4 ^^ 2024/11/05 1,900
1642798 대한항공 마일리지 15238점으로 어딜 갈 수 있나요? 13 윤수 2024/11/05 2,554
1642797 협심증? 1 똘똘이맘 2024/11/05 578
1642796 정년이 보고 울었어요 7 uf.. 2024/11/05 2,358
1642795 그럼 앞치마는 쓰시나요??? 22 ㅇㅇ 2024/11/05 2,419
1642794 버버리 핸드메이드 소매 수선 가능한 곳? 1 옷수선 2024/11/05 389
1642793 물왕저수지 6 나들이 2024/11/05 1,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