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만 좋은 집에서 편하게 살고
자식들은 개고생하고 힘들게 사는 집안도 많나요?
부모만 좋은 집에서 편하게 살고
자식들은 개고생하고 힘들게 사는 집안도 많나요?
많진 않을것 같아요
저희 집요. 주변에서 부모님 재력보면 제 사는거 이해 불가라는데, 전 간섭이 싫어서 완벽독립. 동생들은 사근사근 잘 해서 차,집이며 생활비 다 받고 여유있게 지내는데 그 댓가를 치루긴 해요
전 지금 제가 벌어서 능력만큼 살고 간섭, 노터치 만족해서 불만 없어요. 힘들면 그 때 도와주시겠죠.
아버지가 나르시시스트에 폭력적이면
죽을 때까지 별수없어요
시모가 계모라서 그런 집 있어요.
최저시급많고 계약직이 넘쳐요
지금 20대가 부모보다 못 사는 첫 세댜가 될꺼라던데요
대기업도 곧 로봇으로 해고하고 덜 뽑으면... 더 심해지갰죠
해외에서 기본소득 말이 나오는 이유..
부모가 더 잘살지 않나요?
부모가 80정도 즈음 재산 넘겨주며 역전되는 상황이 많을듯 한데
90살 다되도 한분이라도 살아있음 안줘요.
특히 두분다 생존해 있음 앞으로 뒷치닥만 남고 재산이고 뭐고
받긴 뭘받아요.
부모들이 너무 오래살아서 재산? 자식도 70이 다 되야
농사처, 팔아먹지도 못하는 시골 밭뙈기 밭아
안하니 남에게 경작시키고 그수순이라 돈도 안돼 못써요.
동창 중에 있어요
아버지가 재력 있는데 동창 어릴 때 들어온 계모 때문에 힘들어요
나이대가 부모님 나이때죠. 자녀들은 이제 시작이고 34년간 부모는 모은 거구요
자기들이 부를 불려야죠
심정적으로 의지는 되지만
좋은 집? 그럼 집 팔아 자식 줄까요
저도. 시가 형제도 출발엔 다 도움 받았지만
그 후는 경제적 봉양 안하는 걸로 감사하지
그 이상 주셔야 한다고 생각해본 적 없어요
자식 사업 망하게 생겼다고 도와주다가 재산 날리는 부모도 있잖아요
안도와 줬으면 자식은 개고생하고 가난하게 살지는 몰라도
부모까지 거리로 나앉게 되는 결말은 피할 수 있었겠죠
부모가 아무리 돈 많아도
도박이나 사업병으로 가난하게 사는 자식은 안도와주는 게 치료방법일 수 있고요
자식 사업 망하게 생겼다고 도와주다가 재산 날리는 부모도 있잖아요
안도와 줬으면 자식은 개고생하고 가난하게 살지는 몰라도
부모까지 거리로 나앉게 되는 결말은 피할 수 있었겠죠
부모가 아무리 돈 많아도
도박이나 사업병으로 가난하게 사는 자식은 안도와주는 게 치료방법일 수 있고요
도와주는것도 한계가 있죠.
맨날 징징거리고 끝도 없이 요구하는데 뻔뻔 그 자체
부모님 노후에 쓸돈은 건드리면 안되죠
양가 부모에게 안받고 간섭안받고 싶은 첫째예요. 첫째라 뭘해도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도 싫고요. 양쪽 다 둘째들은 보모들에게 첫째한테 뭐가 더 갈까봐 두눈 치켜뜨며 입안의 혀처럼 굴어요. 그런 것도 싫고.. 이꼴저꼴 안보고 싶어 차라리 안받고 안주고 제 갈길만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