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만 잘사는 집안도 있나요

.ㅡ 조회수 : 4,638
작성일 : 2024-11-05 01:07:42

부모만 좋은 집에서 편하게 살고

자식들은 개고생하고 힘들게 사는 집안도 많나요?

IP : 118.235.xxx.10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5 1:20 AM (211.36.xxx.9) - 삭제된댓글

    많진 않을것 같아요

  • 2. ..
    '24.11.5 1:47 AM (211.234.xxx.41)

    저희 집요. 주변에서 부모님 재력보면 제 사는거 이해 불가라는데, 전 간섭이 싫어서 완벽독립. 동생들은 사근사근 잘 해서 차,집이며 생활비 다 받고 여유있게 지내는데 그 댓가를 치루긴 해요

    전 지금 제가 벌어서 능력만큼 살고 간섭, 노터치 만족해서 불만 없어요. 힘들면 그 때 도와주시겠죠.

  • 3. 우리집
    '24.11.5 2:31 AM (121.129.xxx.168)

    아버지가 나르시시스트에 폭력적이면
    죽을 때까지 별수없어요

  • 4. 유리
    '24.11.5 2:58 AM (124.5.xxx.71)

    시모가 계모라서 그런 집 있어요.

  • 5. 지금세대
    '24.11.5 4:29 AM (172.225.xxx.229) - 삭제된댓글

    최저시급많고 계약직이 넘쳐요
    지금 20대가 부모보다 못 사는 첫 세댜가 될꺼라던데요
    대기업도 곧 로봇으로 해고하고 덜 뽑으면... 더 심해지갰죠
    해외에서 기본소득 말이 나오는 이유..

  • 6. 대부분
    '24.11.5 6:41 AM (118.235.xxx.24)

    부모가 더 잘살지 않나요?
    부모가 80정도 즈음 재산 넘겨주며 역전되는 상황이 많을듯 한데

  • 7. 재산
    '24.11.5 6:50 AM (118.235.xxx.34) - 삭제된댓글

    90살 다되도 한분이라도 살아있음 안줘요.
    특히 두분다 생존해 있음 앞으로 뒷치닥만 남고 재산이고 뭐고
    받긴 뭘받아요.
    부모들이 너무 오래살아서 재산? 자식도 70이 다 되야
    농사처, 팔아먹지도 못하는 시골 밭뙈기 밭아
    안하니 남에게 경작시키고 그수순이라 돈도 안돼 못써요.

  • 8. 계모
    '24.11.5 6:59 AM (223.38.xxx.86)

    동창 중에 있어요
    아버지가 재력 있는데 동창 어릴 때 들어온 계모 때문에 힘들어요

  • 9. 자산모으는
    '24.11.5 7:06 AM (121.166.xxx.208)

    나이대가 부모님 나이때죠. 자녀들은 이제 시작이고 34년간 부모는 모은 거구요

  • 10. 자식들은
    '24.11.5 8:10 AM (121.162.xxx.234)

    자기들이 부를 불려야죠
    심정적으로 의지는 되지만
    좋은 집? 그럼 집 팔아 자식 줄까요
    저도. 시가 형제도 출발엔 다 도움 받았지만
    그 후는 경제적 봉양 안하는 걸로 감사하지
    그 이상 주셔야 한다고 생각해본 적 없어요

  • 11. ………
    '24.11.5 8:47 AM (112.104.xxx.252) - 삭제된댓글

    자식 사업 망하게 생겼다고 도와주다가 재산 날리는 부모도 있잖아요
    안도와 줬으면 자식은 개고생하고 가난하게 살지는 몰라도
    부모까지 거리로 나앉게 되는 결말은 피할 수 있었겠죠

    부모가 아무리 돈 많아도
    도박이나 사업병으로 가난하게 사는 자식은 안도와주는 게 치료방법일 수 있고요

  • 12. 이런경우도
    '24.11.5 8:59 AM (112.104.xxx.252)

    자식 사업 망하게 생겼다고 도와주다가 재산 날리는 부모도 있잖아요
    안도와 줬으면 자식은 개고생하고 가난하게 살지는 몰라도
    부모까지 거리로 나앉게 되는 결말은 피할 수 있었겠죠

    부모가 아무리 돈 많아도
    도박이나 사업병으로 가난하게 사는 자식은 안도와주는 게 치료방법일 수 있고요

  • 13. ,,,
    '24.11.5 10:07 AM (222.236.xxx.170)

    도와주는것도 한계가 있죠.
    맨날 징징거리고 끝도 없이 요구하는데 뻔뻔 그 자체
    부모님 노후에 쓸돈은 건드리면 안되죠

  • 14. 저도
    '24.11.5 6:29 PM (211.234.xxx.179)

    양가 부모에게 안받고 간섭안받고 싶은 첫째예요. 첫째라 뭘해도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도 싫고요. 양쪽 다 둘째들은 보모들에게 첫째한테 뭐가 더 갈까봐 두눈 치켜뜨며 입안의 혀처럼 굴어요. 그런 것도 싫고.. 이꼴저꼴 안보고 싶어 차라리 안받고 안주고 제 갈길만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2948 남편때문에 간만에 웃었어요 ㅋㅋㅋ 3 ㅇㅇ 2025/02/23 3,941
1682947 결혼하고 가장 좋은 점이 24 결혼 2025/02/23 6,926
1682946 타로 추천 좀 부탁드려요ㅠㅠ (재작성) 2 타로 2025/02/23 888
1682945 청소년 수족구는 소아과 가면 될까요? 3 .... 2025/02/23 662
1682944 파 마늘 양파 많이 먹어 안 좋은 건 없겠죠? 3 2025/02/23 1,898
1682943 신나는 모험영화 하면 뭐가 바로 떠오르나요. 7 .. 2025/02/23 713
1682942 김두관 "이준석 등 합리적 보수 안아야 대선 승리&qu.. 12 ... 2025/02/23 1,652
1682941 좋아하는 티를 내는 것이 뭘까요? 3 ... 2025/02/23 1,718
1682940 런던베이글뮤지엄 창업자가 50대 한국여자였네요? 69 50대 2025/02/23 22,905
1682939 이재명 페이스북 12 .. 2025/02/23 1,969
1682938 가정용 전기그릴 추천해주셔요. 2 질문 2025/02/23 849
1682937 남의 집 기둥 빼오는 거 아니라지만 9 2025/02/23 3,495
1682936 99학번 철학과 나왔다면 14 궁금 2025/02/23 2,700
1682935 봄동 2키로 샀어요!!! 뭐 해먹나요? 13 자~~ 2025/02/23 3,150
1682934 봄동은 삶아 4 보관 2025/02/23 2,364
1682933 슬슬 봄이 가까워 지고 있나... 5 ..... 2025/02/23 2,145
1682932 소변도 대변도 못참아 지고 나올때...무슨과로 가야하나요 8 wm 2025/02/23 3,676
1682931 부동산관련 가장 충격적인 15 ㅗㅎㄹㅇ 2025/02/23 6,388
1682930 지금 아시안컵 경기하는데 재밌어요 4 ㅇㅇ 2025/02/23 1,117
1682929 혹시 망고특가는 없나요? 4 .. 2025/02/23 1,373
1682928 이혼전문변호사가 말하는 남자가 도저히 참치못한 이혼 사유 12 ........ 2025/02/23 7,709
1682927 독수리술도가 5 독수리 2025/02/23 1,820
1682926 신입생 자취방에 짐 올려주고 왔어요 6 이제독립 2025/02/23 2,115
1682925 마라탕 안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죠 32 마라 2025/02/23 3,482
1682924 9년된 아삭이 고추 장아찌 3 행동 2025/02/23 2,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