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되면 이러 저러한 차들 많잖아요.
수제 ...차 이런 거 담을 때 설탕도 엄청 많이 넣는데
이거 만들어서 차로 마시면
괜히 설탕물만 마시는 꼴이 아닌지 좀 걱정되서요.
겨울되면 이러 저러한 차들 많잖아요.
수제 ...차 이런 거 담을 때 설탕도 엄청 많이 넣는데
이거 만들어서 차로 마시면
괜히 설탕물만 마시는 꼴이 아닌지 좀 걱정되서요.
차는 당이 안 들어가죠. 청이 당 폭탄이죠.
차 드세요. 설탕없는
유차, 감귤, 모과, 대추....
이런 거 차 만들면 다 설탕 많이 넣잖아요.
그런 걸 차로 마시는건 설탕물 마시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한데
차가 목에 좋다니 고민이네요.
그게 다 청 아닌가요? 요즘 수제청 전문점도 많이 생겼던데 결국 설탕 절인 엑기스.. 몸에 좋을리가 없죠
집에서 꿀 넣어서 만들어야죠
과일로 드시고 따뜻한 차는 설탕 없는거 마시세요
녹차 루이보스차 홍차 옥수수수염차 보리차 국화차
여러 차 종류 진짜 많은데 왜 설탕물을 굳이...
설탕물이죠
설탕이나 꿀이나 다 당이고요
무가당유자즙으로 먹어요
보관상 문제로 설탕이나 소금절임으로 청을 만드는 거니까요, 당분이 걱정되시면 말린 유자, 모과를 사시거나 만드시면 되요. 대추같은 경우도 대부분은 그냥 건대추 달려서 차로 만들어요.
걱정되심
약도라지 말린거.. 생강 말린거 함께 끓여드심 좋아요. 단맛이 필요하면 대추 몇알 넣어 자연스런 단맛 추가하구요.
모과도 청 말고 썰어 말려서 끓이면 당걱정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