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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 트레이너 뚱뚱한 회원에게 어떤가요

... 조회수 : 4,239
작성일 : 2024-11-04 22:05:08

혹시 조금이라도 차별하거나 소홀하거나

좀 서럽게 하는 건 전혀 없나요?

몸이 좋은데 유지한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전 예전에 62kg 정도일 때 했는데 (키 164)

살보다도 제가 동작을 잘 못 따라해서

자세가 잘 안 나오니까 이렇게 못 따라하는

사람 처음 봤다고 말했거든요

그 트라우마땜에 아직도 헬스클럽에 마음이

가질 않아요 제가 워낙 몸치고 운동신경이 없어서

동작 잘 못 따라하는 건 맞을 거에요 

그 때보다 더 쪄서 운동에 재미를 붙여서 식단 하면서

꾸준히 체중 감량 하고 싶은데 pt의 세계가 여전히 

두렵네요 

IP : 223.38.xxx.22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4 10:08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뚱뚱해서가 아니고 동작을 잘 못 따라해서,
    자세가 잘 안 나오니까 답답해서 그랬겠죠.
    오히려 뚱뚱한 회원님을 케어해야
    결과가 팍팍 눈에 들어와 더 환영하지 않나요?

  • 2. 근데
    '24.11.4 10:09 PM (70.106.xxx.95)

    젊고 예쁜, 뭐 가르칠것도 없는 회원이랑 있을땐 얼굴에 희색이 만연하던데요 . 나이들고 뚱뚱한 회원들하곤 표정이나 태도가 달라요

  • 3. ...
    '24.11.4 10:10 PM (112.214.xxx.177)

    잘 못 하니까 비싼 돈 내고 트레이너 고용해서 배우는거고 한 가지 방식으로 해서 회원이 못하면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야 하는 게 그들의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트레이너 직업이 진입장벽이 너무 낮다보니 인성과 실력이 돈 받고 남 가르치면 안 될 사람이 너무 많아요.
    번거로워도 여기저기 1회 체험권으로 많이 다녀보고 결정하세요.

  • 4. 그래그래1
    '24.11.4 10:10 PM (124.199.xxx.253)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인거구요 안 그런 트레이너들이 더 많습니다
    저도 PT도 받아보고 여러가지 운동하고 있는데
    꼭 PT를 받아야 겠다고 하시면 큰 센터에 일단 운동만 하겠다고 끊은 다음
    트레이너 분들 다른 사람 수업 어떻게 하는지 살펴 보신 후에 결정하셔도 되구요

    꼭 PT 아니어도 재밌는 운동 많으니까 내가 좋아하는 운동이 무엇인지 찾아보세요
    저는 학생때는 피구하면 1등으로 맞아서 나가는 사람이었는데
    우연한 계기에 배구 시작해서 지금 4개월 정도 배구하고 있는데 너무 재밌어요

    필라테스도 있고 스쿼시도 있고 하니 일단 한번 뭐든 한달만 시작해 보세요
    화이팅!

  • 5. 그래그래1
    '24.11.4 10:11 PM (124.199.xxx.253)

    아 그리고 저는 PT는 재활이나 운동 선수 전문으로 해주시는데서 받았어요
    잘 찾아보시면 그런 곳들도 있으니 잘 알아보시구요

  • 6. 오잉
    '24.11.4 10:14 PM (192.42.xxx.197)

    키 164에 몸무게 62kg 이면 뚱뚱은 전혀 아니에요.
    약간 통통하고 군살이 있는 정도의
    아마 여자들 중에 가장 많은 체형일 걸요?

    동작을 잘 못 따라하는 건 연습을 많이 하면 해결되는 건데...
    친절한 운동 선생님을 만나시면 될 거 같아요.

  • 7. ..
    '24.11.4 10:34 PM (218.236.xxx.8)

    164에 62가 뚱뚱인가요?
    Pt는 원래 다이어트하고싶어서 하는거아닌가요?

  • 8. ...
    '24.11.4 10:40 PM (223.38.xxx.164)

    저 몸무게는 아가씨 때고 결혼 출산 후 더 많이 쪘답니다; 근데 동작 못 따라한다고 야단 맞을까봐 홈트만 하고 있어요 헬스장 가보고 싶어서요

  • 9. ...
    '24.11.4 10:44 PM (223.38.xxx.146) - 삭제된댓글

    그 때도 77 있었는데 88 입죠 지금은 ㅠㅠ

  • 10. 저요
    '24.11.4 10:51 PM (211.212.xxx.14)

    저 몸치에 박치,
    요가의 나무자세도 못하고 균형감 제로, 뻣뻣하기도 뻣뻣한 ㅠㅠ

    그래서 거의 한발 뜀뛰기부터 시작했고요,
    엉성한 자세가 민망한데
    쌤은 동작 하나하나 다 끊어서 설명하고
    암만 생각해도 웃겼을텐데 하나도 안웃고
    차근차근 잘 설명해줘서 고마웠어요.
    (체력은 ..달리기 쫌 하고 갔는데..그건 뭐 별..)

  • 11. 바람소리2
    '24.11.4 11:40 PM (114.204.xxx.203)

    직업인데 잘한다고 해주며 가르쳐야죠

  • 12. ㅇㅇ
    '24.11.5 9:10 AM (222.107.xxx.17)

    트레이너 나름인 거 같아요.
    전 반대로 160에 43 저체중에 골격근 양이 16kg였거든요.
    당연 몸치에 각목 같은 뻣뻣함이고요.
    맨 처음 간 데 트레이너는 너는 pt 받을 체력이 없다.
    운동하면 근육이 더 빠지니 잘 먹기나 해라.
    하며 돌려보냄. 엄청 무시하면서요.
    그래서 두 번째 간 데에서 피티 받았는데
    그 선생님(남자)은 겉으론 매우 친절 상냥하지만
    제 몸에 대한 기대가 없어서 그런가 그냥 시간만 때우는 느낌이..
    지금 세 번째 선생님(여자)한테 배우는데
    저질 체력에 적절히 공감과 위로도 해주지만
    단호할 땐 단호하게 이끌어 주고
    기구 쓸 때 몸의 구조? 같은 원리 설명도 잘 해주고
    제 체력에 맞게 운동 플랜도 잘 짜주네요.
    매일 식단관리도 해줌.
    그리고 여자라서 여자들 몸의 특성과 한계에 대한 이해도가
    확실히 높아요.
    덕분에 운동에 재미도 붙이고 근육량이 조금씩 늘고 있어요.
    선생님마다 가르치는 실력과 스타일이 엄청 다르니
    일단 실력 있는 분 고르시고요,
    다음으로 못해도, 뚱뚱해도 구박 안 하는
    인성 좋고 참을성 많은 선생님 고르세요.
    원글님 체중은 아무 상관 없어요.
    옆에서 보면 저보다 문제 없고 몸이 좋고 잘하는 사람한테도
    면박 주면서 가르치는 못된 선생도 있더라고요.
    그건 원글님 탓이 아니라 그 선생 문제..

  • 13. ㅇㅇ
    '24.11.5 10:59 AM (125.132.xxx.41)

    예전이긴 하지만 제가 PT 신청하니
    할 것 많다고 좋아라 하던
    트레이너 기억나네요 ㅎㅎ
    그 쌤하고 잘 맞아서 거의 1여년을 했어요
    원글님 그 트레이너는 인성이 별로였네요
    다 그런 건 아니니 다시 도전해보세용
    좋은 사람 만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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