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동훈이 윤석열에게 빌빌기는 이유

.... 조회수 : 5,932
작성일 : 2024-11-04 21:29:37

한동훈이 윤석열에게 빌빌기는 이유가 있죠

 

검언유착 윤석열이 덮었거든요

 

검언유착사건에서 이동재만수사하고

한동훈은 수사하지말라던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위원장은 양창수

사법농단 양승태와 대법원에서 같이 근무했죠

 

김건희 최은순보다 먼저

제주도지사 원희룡에게

제주도땅 특혜받았던 양창수

 

윤석열이 대통령 되니 기관장 임명되서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 맡고

국힘 공관위원장을 하네마네 했었죠

 

윤석열이 원희룡 양창수와 짬짜미해서

한동훈 검언유착 덮어줬는데

쫄보 한동훈이 빌빌기는게 당연하죠

 

한동훈이 법무부장관 임명되서  제일먼저 한 일은

검언유착 무죄 받아내기와

기자 입틀막하려고 소송거는거였죠

 

이것땜에 고발사주 손준성은 

아직까지도 재판이 안 끝났는데

 

한동훈은 법무장관 임기내에 

제일 먼저 검언유착사건부터 치워버렸고

 

양창수는 윤석열 임기내내

공직자윤리위원회 최장기 위원장 재직중인데

원래 양창수는 삼성 빨아대기로도 워낙 유명했었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삼성 법률대리인이 썼나" 비판받는 양창수의 매경 칼럼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621

 

삼성 경영권 부정 승계 의혹을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기소 여부를 심의하는 양창수 검찰수사심의위원장의 과거 칼럼이 논란이다.

 

양 위원장은 대법관 재직 시절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에버랜드 전환사채 저가 발행 사건에 무죄 판단 을 내린 데다가 지난달 매일경제에 이재용 부회장을 적극 두둔하는 칼럼을 기고하는 등 ‘삼성 편향’ 논란에 휩싸였다. 그의 처남이 현재 삼성서울병원장으로 재직하는 등 양 위원장의 자격 적절성 논란에 정치권에서도 사퇴 요구가 나오고 있다.

IP : 223.38.xxx.14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게다가
    '24.11.4 9:31 PM (180.67.xxx.117)

    김건희를 문자도 제일 많이 한 사람아닌가요??

  • 2. ....
    '24.11.4 9:31 PM (223.38.xxx.149)

    ‘V’ 그린 양창수…윤석열·한동훈 복화술사 자처한 언론들
    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620#content-reply

    이명박 정부에서 대법관을 지낸 양창수 위원장의 성향이나 ‘검언유착’ 사건 수사를 무마하려했던 윤석열 검찰총장이 왜 수사심의위 개최를 강행했는지, 또 문무일 검찰총장 재임시 도입된 이 수사심의위의 원래 역할이 어때야 하는지를 따지는 것이 상식이라 할 수 있다.

    그럼에도, 수사심의위의 결론이 마치 법적 제재 수단인 듯한 뉘앙스를 풍기며 서울중앙지검을 압박한 언론사들이 부지기수였다. 와 함께 가장 ‘섹시’한 제목으로 ‘윤석열 검찰’을 지원한 매체는 25일 관련 기사에서 란 제목을 내건 였다.

  • 3. ....
    '24.11.4 9:33 PM (223.38.xxx.149)

    원희룡표 오등봉 부지에 '동향·동문' 前대법관 가족재단 땅
    https://www.yna.co.kr/view/AKR20220421172900001

    현오학술문화재단 소유 땅의 공시지가 상승 폭이 바로 옆 필지의 약 5배에 이르는 셈이다.

    이 밖에 부지 내 다른 땅과 비교해도 유독 재단 소유 땅의 공시지가 상승 폭이 크다는 게 지역 시민단체의 주장이다.

    제주도에서 공시지가를 결정하는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는 조례에 따라 도 행정부지사가 위원장을 맡는다.

    제주시는 지난해 사업부지 내 사유지에 대해 공시지가의 5배를 적용해 토지 보상 평가액 잠정치를 산출한 바 있다.

    현오학술문화재단은 양 전 대법관이 이사, 동생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가족 재단이다.

    원 후보자와 양 전 대법관은 모두 제주 출신에 서울대 법대 동문으로 평소 잘 알고 지내는 사이로 알려져 있다.

  • 4. ....
    '24.11.4 9:35 PM (223.38.xxx.149)

    공관위원장에 '법조인' 유력 검토…양창수·김용덕 등 거론
    https://m.yna.co.kr/view/AKR20240103057300001

    당은 양창수 전 대법관, 김용덕 전 대법관 등을 후보군으로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선 황정근 당 윤리위원장도 공관위원장 후보로 거론된다.

    이 중 양 전 대법관은 문재인 정부 시절인 지난 2020년 한동훈 당시 검사장이 '검언유착' 의혹 사건에 연루됐을 때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당시 위원회는 한 검사장에 대한 수사를 중단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양 전 대법관은 서울대 법대 교수 재직 당시 법대생이던 한 위원장을 가르친 인연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사정 때문에 양 전 대법관이 공관위원장으로 정해졌다는 일부 보도도 나왔으나 국민의힘은 공식 자료를 내고 이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 특정인을 유력 검토한 바 없으며 비대위에서 의결할 계획도 없다"고 부인했다.

  • 5. ..
    '24.11.4 9:36 PM (71.121.xxx.43) - 삭제된댓글

    딸래미 문제 일거 같은데
    윤석열이 mit 까지 날아가 줬잖아요
    그리고 추천서 써줘서 거기 들어 갔을텐데.

  • 6. ....
    '24.11.4 9:43 PM (223.38.xxx.149)

    어디 추천서를 한사람만 썼겠어요?

    윤석열, 원희룡, 양창수, 한동훈
    이것들 한패거리라는거죠.

    한동훈은 아직 딸사건 못 덮었죠
    그러니 한자리 해먹으려고 난리인거고

  • 7. 특검
    '24.11.4 9:58 PM (211.234.xxx.140)

    한동훗 특검하면 어떤 증인들이 나올지
    참 기대됩니다
    특히나 마약 전쟁
    그거 왜 쏙 들어갔죠?

  • 8. ㅇㅇ
    '24.11.4 10:15 PM (14.39.xxx.225)

    안농운 가발 멋은 머리도 봐야되는데 ㅋ

  • 9. 아노ㅡ
    '24.11.4 10:21 PM (210.222.xxx.250)

    윤 김 한은....한몸이잖아요
    고발사주만 털어도 다들어감 큰집에

  • 10. Oo
    '24.11.4 11:41 PM (61.39.xxx.168)

    제주도 3대 성씨가
    고씨
    부씨
    양씨죠

  • 11. ....
    '24.11.4 11:44 PM (72.38.xxx.250)

    한동훈이 윤석렬과 한 몸으로 나쁜짓 했는데
    그걸 다 아는 자신의 보스에게
    덤비지 못하는 거 아닐까요?

  • 12. ㅇㅇㅇ
    '24.11.5 7:53 AM (223.42.xxx.224)

    한쪽만 일방적이진 않죠. 둘이 서로 상대방 목을 쥐고 있읗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4399 새치염색약 4 ㅇㅇㅇ 2025/03/28 1,918
1694398 이재명에 대한 삿대질이 아니네요 34 000 2025/03/27 4,010
1694397 소신껏 판결 내리는 판사들은 캐비넷이 없다고 볼 수 있는 건가요.. 4 인용 2025/03/27 1,219
1694396 권성동 실명거론하며 비판한 판사들‥노상원 '수거대상' 12 ㅇㅇ 2025/03/27 2,998
1694395 나솔사계 오늘 보셨어요? 11 오늘 2025/03/27 4,766
1694394 저 동네는 그냥 저리 살게 놔둡시다 14 겨울이 2025/03/27 3,960
1694393 sbs 5대3은 추정중의 하나일 뿐입니다 7 . z 2025/03/27 2,373
1694392 지금 문경 휴게소. 빗방울이 떨어져요. 1 .. 2025/03/27 1,798
1694391 김새론 부모VS 김수현 부모 제발,,,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시길.. 9 김ㄹ 2025/03/27 5,953
1694390 세입자가 만기에 나간다고 했다가 1 이런 2025/03/27 2,037
1694389 산불 현장 무료급식소에 빵 구워서 보냈어요. 7 비야와라 2025/03/27 2,734
1694388 이 사건 보셨나요? 끔찍.. 39 2025/03/27 22,541
1694387 지자체에 직접 산불 관련 기부하실분 9 지자체 2025/03/27 1,232
1694386 22년도글인데 아무리봐도 신기해요 (예언) 12 ㅇㅇ 2025/03/27 6,155
1694385 재질문) 내집 말고,세얻어 전입신고하면요. 4 궁금 2025/03/27 899
1694384 시댁과의 이런 경우 한번 봐주세요 (글펑) 21 갑자기궁금 2025/03/27 5,543
1694383 노래좀 찾아주세요. 9 노래 2025/03/27 709
1694382 어쩜 이렇게 예의들이 없을 수가 있나?? 31 충격 2025/03/27 8,066
1694381 jtbc도 참전한 확대 밈.jpg 13 ... 2025/03/27 5,677
1694380 . 4 영알못 2025/03/27 1,214
1694379 오늘 이재명 옆에 경호하던 검은 마스크 쓴 경호원 7 ㅈㅈ 2025/03/27 4,377
1694378 이재명에 긁히는 사람들..ㅋㅋ 4 ㅎㅎㅎ 2025/03/27 1,757
1694377 펌) 현재 목숨걸고 행동하고 있는 사람 - 곽종근 사령관 현황 10 2025/03/27 2,686
1694376 카르티에 세르펜티 팔찌 9 ㅎㅎ 2025/03/27 2,697
1694375 이재명 너무 싫어요 70 이재명 2025/03/27 7,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