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폐렴 시작..

.. 조회수 : 2,452
작성일 : 2024-11-04 21:16:04

아이가 요즘 마른 기침을 약하게 하더니

어제 밤에 열이 올랐어요.

낮에 소아과 갔다가 혹시나 해서

조금 전에 엑스레이 찍어봤는데요.

폐렴이래요.

 

목요일에 현장체험 하는 날인데요.

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나요?

마이크로플라즈마 폐렴인지 여부는

수요일 밤이 되어야 나온데요.

 

아이의 초등 마지막 소풍인데

못간다면

너무 아쉬워 할 것 같네요. ㅜㅜ

 

IP : 219.250.xxx.11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h
    '24.11.4 9:20 PM (59.12.xxx.232)

    입원하지않나요?
    일주일정도

  • 2. 에구
    '24.11.4 9:20 PM (61.43.xxx.57)

    진짜 아쉽겠어요ㅜㅜ
    폐렴은 쉽게 낫지 않아요
    열도 바로 안떨어지고
    해열제 먹어도 5일은 열이 오르락내리락 해요
    이주정도 시간걸려요
    정말 속상하겠지만 잘 이야기 나누셔서
    집에서 쉬게 하셔요
    저희아이도 6학년이라
    제가 더 아쉽고 속상하네요..

  • 3. ...
    '24.11.4 9:26 PM (221.146.xxx.22)

    폐렴은 심각한 거 아닌가요?

  • 4. ...
    '24.11.4 9:46 PM (211.204.xxx.49)

    의사샘이 입원하라고 안하던가요?
    우리애는 5일동안 열이 안떨어져서 보니 폐렴.
    5일동안 입원했다 퇴원했는데
    항생제 때문인지 기력이 떨어져서 하루 쉬고 학교 갔어요.
    기침도 한달은 계속 할 거라고 하더라구요
    생각보다 쉽게 낫지 않는 병이네요

  • 5. .....
    '24.11.4 9:51 PM (118.235.xxx.31)

    폐렴이면 아마 학교가면 안될꺼에요.
    금방 열내리고 증상도 가볍게 지나가길 바랍니다.

  • 6. 원글
    '24.11.4 9:52 PM (219.250.xxx.111)

    요즘 유행인가 봐요. 입원하라는 말씀 없으시고.
    6학년이라 체력이 있어서 괜찮을거라고
    약 먹고 버티다가 마이크로플라즈마로 확인 되면
    약 바꿔주신데요. 한 달 약 먹어야 한다고요. ㅜㅜ

  • 7. ..
    '24.11.4 10:00 PM (125.185.xxx.26)

    폐렴인데 현장체험을 어떻게 가요
    수업도 없는날인데 집에서 하루 쉬어야죠

  • 8.
    '24.11.4 10:15 PM (119.70.xxx.43)

    폐렴이라고 다 입원하고 학교 안가는건 아니에요..
    물론 집에서 쉬는 게 제일 좋지요.
    약 잘 먹고 치료하면 되고
    이번 주 추워진다고 하니
    기침이 심하면 학교 보내지 마시고
    학교 가거나 외출하려면 마스크 쓰고
    주변 사람들 위해 기침예절 알려주세요.

  • 9. 궁궁
    '24.11.5 7:14 AM (112.170.xxx.100)

    쉬는게 맞죠 기침도 더 심해질겁니다

  • 10. 전염
    '24.11.5 9:05 AM (223.62.xxx.82)

    되지요?

  • 11.
    '24.11.5 3:37 PM (125.183.xxx.123)

    집에서 잘먹고 휴식 취하게해주세요
    무리하면 안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3599 어디미역드시나여 2 ........ 2024/11/07 544
1643598 애들 문제로 중간에서 난감해요 7 아고 2024/11/07 1,956
1643597 은행금리 4% 14 1234 2024/11/07 7,423
1643596 양꼬치는 양고기만 있나요 2 현소 2024/11/07 692
1643595 김치찜에 한약냄새 어찌 잡을까요 2 땅지맘 2024/11/07 615
1643594 저어기 치질요(저희는 비데 없어요~) 7 치질고생 2024/11/07 901
1643593 우리는 윤석렬 김건희보유국 2 사랑꾼 2024/11/07 1,239
1643592 12월 되기 전에 끌어내렸으면 좋겠네요 3 에효 2024/11/07 820
1643591 kbs 수신료 면제 대상 관련 ㅇㅇ 2024/11/07 571
1643590 3년전 지인말 듣고 11 ㅡㅡ 2024/11/07 6,031
1643589 노송가구에서 나오는 흙침대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흙침대 2024/11/07 445
1643588 주병진은 재산이 대단한가봐요~ 57 ㅡㅡ 2024/11/07 30,271
1643587 푸바오가 요즘은 그래도 잘 지내는 것 같죠?ㅠ 26 dd 2024/11/07 2,260
1643586 사랑꾼 대통령의 품격을 보여줬어요 16 2024/11/07 3,992
1643585 尹 “선거운동 때 잠든 사이에 아내가 휴대전화로 대신 문자 답변.. 9 혐의사실 시.. 2024/11/07 2,385
1643584 챗 gpt 유료와 무료 차이, 인공지능 서비스 궁금한 점 6 겨우겨우 2024/11/07 999
1643583 부산일보 기자의 날카로운 질문에 두리뭉실 대답 7 JTBC 2024/11/07 2,660
1643582 중년부인들 모임갯수를 3 .. 2024/11/07 2,356
1643581 평생을 애교로 사는 아들 34 ㅇㅇ 2024/11/07 4,927
1643580 목이 아프다 하나 더하까 ㅋㅋㅋ 꼭 보세요 16 .... 2024/11/07 4,386
1643579 급질 핸드폰 밧데리 부풀은것 수리하면 괜찮을까요?? 3 궁금이 2024/11/07 437
1643578 친구랑 둘이 여행을 다녀왔는데.. 1 가을여행 2024/11/07 2,165
1643577 밍크 당근으로 만 2년 전 꺼 250에 사면 낭비겠죠 6 아놔 2024/11/07 1,568
1643576 최은순은 정대택씨 돈 7 ㄱㄴ 2024/11/07 1,054
1643575 요실금수술 많이 하시나요?! 4 hj 2024/11/07 1,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