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대 무면허운전자 엄마 황당하네요

화가 난다 조회수 : 5,092
작성일 : 2024-11-04 20:21:19

면허 취득도 안했고 신경안정제도 오랫동안 복용했다고 말하는데  그런 딸한테 차키를  넘기나요??

살인미수공범이네요  

 

IP : 211.215.xxx.14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4 8:23 PM (1.239.xxx.222)

    차 키를 부러 줬겠나요 관리를 못했겠죠
    저도 대문 앞에 걸어놓습니다.

  • 2. 00
    '24.11.4 8:27 PM (106.101.xxx.206) - 삭제된댓글

    제가 부모면요
    전 저런 자식 죽이고 피해자들한테 보상 충분히하고 감옥가서 평생 뉘우치고 살것같아요

  • 3.
    '24.11.4 8:30 PM (49.236.xxx.96)

    윗님...???
    어머님이세요??

    택시를 타고 가라 말했다는데
    그럼 평소에도 운전을 하게 해줬다는 거잖아요
    이해불가

  • 4. ..
    '24.11.4 8:30 PM (125.176.xxx.71) - 삭제된댓글

    딸이 차키를 몰래 들고 나갔겠지 엄마가 무면허에 차 몰고 나갈걸 알고 넘겼겠나요.. ㅠㅠ
    정신이 온전치 않은 딸이라고 집안에 묶어두고 24시간 감시할 수도 없는 일이고, 입원 등 치료가 제대로 되었음 좋았을텐데 안타까운 일이네요..

  • 5. 저도
    '24.11.4 8:37 PM (124.54.xxx.37)

    기사보고 이거 그 엄마도 책임있는거 아닌가 싶더군요 음주운전은 방조하면 처벌받는데 왜 무면허는 방조하면 처벌안받나요

  • 6. ....
    '24.11.4 9:10 PM (61.79.xxx.23)

    무면허 운전 사고라 보험 적용 안되죠
    수천만원 나올것 같습니다

  • 7.
    '24.11.4 10:09 PM (222.100.xxx.51)

    택시타고 가라가 왜 '평소에 운전을 하게 해줬다는 뜻'이 되나요
    뉴스보며 저 엄마도 참 불쌍하다 했는데

  • 8. 운전
    '24.11.4 10:52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사고 이전에도 무면허로 엄마차를 여러번 운전했다고 진술했대요.

  • 9. 운전
    '24.11.4 10:53 PM (110.9.xxx.70)

    평소에도 무면허로 엄마차 몰고 다녔다고 진술했대요.

  • 10. ...
    '24.11.4 10:54 PM (221.151.xxx.109)

    택시를 타고 가라 말했다는데
    그럼 평소에도 운전을 하게 해줬다는 거잖아요...

    이 논리는 신박하네요
    면허가 없으니 택시를 타고가라 했겠죠

  • 11. 근데
    '24.11.5 5:12 AM (1.243.xxx.162)

    평소에도 운전을 했다면 시동을 왜 끌 줄 몰랐나요?

  • 12.
    '24.11.5 9:00 AM (124.50.xxx.72)

    택시를 타고 가라 말했다는데
    그럼 평소에도 운전을 하게 해줬다는 거잖아요...

    이 논리는 신박하네요
    면허가 없으니 택시를 타고가라 했겠죠3333

    그냥 엄마도 공범으로 만들고싶다는 마음에서
    우러나온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5520 시아버지가 곧중학생되는 손주보고 벌써 학원가냐고? 19 산타 09:21:31 2,398
1645519 남편은 왜 그럴까요 9 .. 09:21:20 1,072
1645518 희한한 옷부심들.. 21 ㅇㅇ 09:17:21 4,042
1645517 ㅁㄷㅇ에서 코트 구매한분 계실까요? 알파카 09:10:23 539
1645516 ㅈ긋지긋한 반찬가져가란 소리.. 12 .. 09:05:58 2,928
1645515 아이 기침 두달째 8 지긋 09:03:33 648
1645514 펑합니다. 16 준비 09:00:31 5,389
1645513 연애때부터 뭐든지 같이 하려는 남편 있나요? 8 ㅇㅇ 08:54:52 1,025
1645512 24평 큰방에 tv 11 ... . 08:52:02 664
1645511 왜 ?왜?시누만 그렇게 이상한 인물이많아요? 29 ㅁㅁ 08:51:30 2,343
1645510 아이 정수리에 서캐같은 비듬이 생겼어요 10 …… 08:49:11 1,147
1645509 녹취분석 중이라는 민주당이 담화 후에 녹취 하나 더 까주면 좋겠.. 9 ... 08:46:25 1,171
1645508 11/4(화) 오늘의 종목 1 나미옹 08:45:03 246
1645507 남편 자랑 1 자랑 08:34:18 963
1645506 해리스가 이길 것 같아요 32 ... 08:32:40 5,934
1645505 목동의 엄마들은 어디 맘까페 이용하면 되나요? 12 맘까페 08:28:51 831
1645504 자꾸 추가로 일 더해달라는 카페사장님 16 ㆍㆍ 08:25:14 3,394
1645503 평생을 질투와 비교의 지옥속에 사는 친구 19 ........ 08:25:00 3,149
1645502 한국전통음식 관련 수업 가능한 곳 아시는 분 계실까요? 4 질문 08:24:25 366
1645501 혹시 부모님 산소 이장해보신분 계실까요? 10 .. 08:22:32 610
1645500 현정권의 검찰총장,민정수석은 누구에요? 5 근데 08:18:35 697
1645499 오늘애들 경량 입혀보내셨나요 12 ㄴㄷ 08:18:19 2,226
1645498 식단관리후 입맛이 완전히 4 입맛 08:11:42 1,545
1645497 주변에 70세 넘으니까 소천했다는 소식 ㅠㅠㅠ.. 38 08:10:53 6,763
1645496 백내장 수술후-보험청구시 필요서류, 기한 등 좀 알려주세요 5 보험청구시 08:02:52 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