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창을 보니.. 한달에 1번. 혹은 2~3달에 1번 정도 대화 해왔네요..
나이들면 다들 이렇게 거리두고 안보고 사나요?
(저 40대 엄마 70대)
대화가 안통하니까 안봐도 궁금하지도 않고
말하기도 싫어요..
카톡창을 보니.. 한달에 1번. 혹은 2~3달에 1번 정도 대화 해왔네요..
나이들면 다들 이렇게 거리두고 안보고 사나요?
(저 40대 엄마 70대)
대화가 안통하니까 안봐도 궁금하지도 않고
말하기도 싫어요..
사이 안 좋은 서로 맞지 않은 모녀사인 그렇죠
매일 전화하는 딸들도 많더라고요
흔한 케이스인가요?
추석이후로 통화 안 했어요
이제 마음가는대로 하려구요 그동안 너무 지쳤네요
저도 엄마랑 대화할때마다 속이 뒤집어지는 경험 쌓이니 대화안해요. 연락도 안하고요
저나 엄마나 둘이 안맞고 말만 하면 서로 싸우니까 연락안해요
어째 늙을수록 말 한마디 한마디 아무것도 아닌걸 꽁하니 삐지고 덤비고
한마디도 그냥 안지나가니 피곤해서요
해요. 대화가 오가는게 아니라 내가 말하면 끊어버리고 신경질 내며서 내 승질탓하고.. 당신말만 합니다
콩쥐같이 착하고 좋은분인데
평생 공감을안해주세요
아프다면 걱정하긴한데 화를 내세요 아프면 성가시다고..
슬퍼하면 울것도 쌨다하고 심지어 개콘도 혼자만 안웃겨하세요..학력차이려니해요.. 요샌 전화하면 답답해요
김치도 보내주시고 좋은데 답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