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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진 정규앨범

.. 조회수 : 815
작성일 : 2024-11-04 17:31:00

우선 저는 손태진 팬이구요. 

최근 첫 정규앨범이 발매 되었는데 82 회원님들 중에서 손태진은 좋은데 트롯 부르는건 싫다는 분들이 계신데 이번 앨범중에 그런분들이 들으시면 좋을만한 곡들이 있어서 소개시켜 드리고 싶어서 가져왔어요. 

이번 앨범에서 하고 싶었던 얘기가 위로와 힐링이래요. 

팬인 입장에선 위로가 되는 노래들인데 대중들이 듣기엔 어떨지 궁금해요. 

관심 없으시거나 싫어하시는 분들은 패스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대가 있어 다시

https://youtu.be/Tjmm_Wqd_bc?si=SKKbAM6UqKDUW4k2

 

다 잘될 거예요

https://youtu.be/Tjmm_Wqd_bc?si=SKKbAM6UqKDUW4k2

 

그대 고마워요

https://youtu.be/-HpWLvJ7bq4?si=CFZnLQlf7QV3YFTN

 

 

IP : 211.36.xxx.16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팬덤싱어
    '24.11.4 7:44 PM (218.38.xxx.157)

    때부터 팬이에요.
    트롯도 손태진 가수가 부르면 더 고급진 노래가 되죠.
    tv프로그램에 나올때도 젠틀한 태도가 보여서.. 가벼워보이지않고
    진중해 보이는 가수라 생각돼요.
    이번 첫 앨범도 그런 느낌이라서.. 응원합니다.

  • 2. 저도
    '24.11.4 7:45 PM (221.156.xxx.127)

    팬텀싱어때부터 팬입니다.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3. 혹시
    '24.11.4 8:19 PM (223.38.xxx.57)

    저도 팬텀때부터 팬인데 타이틀곡이 너무 아쉬워요
    타이틀곡 아닌 저 위 세곡이 더 좋아요
    아마도 트롯쪽으로 강을 건넌거 같아요

  • 4. ㅇㅇ
    '24.11.4 8:46 PM (14.32.xxx.165)

    반가워요.
    저도 찐팬이라 콘서트도 다녀왔어요.
    팬텀싱어도 좋고 트롯도 좋아요.
    물론 팬텀노래가 더 좋기는 해요.
    저는 늘 트롯시장에서 돈 많이 벌어 크로스오버 밥값은 손태진이 내야한다고 말한답니다. ㅋ

  • 5. ..
    '24.11.4 9:18 PM (211.36.xxx.169)

    혹시님 그렇게 생각 하시는군요.
    저는 앨범 전곡이 다 마음에 들어서.. 타이틀곡 아닌곡들도 애정한다지 타이틀곡이 아쉽지는 않아요.
    전 전곡이 다 트롯이 아니라는 점에서 앞으로 계속 다장르 해주겠구나 생각 했어요.

  • 6. 슬퍼요
    '24.11.5 12:17 AM (223.38.xxx.44)

    손태진 팬텀1때부터 팬인데
    진짜 강을 건넌 느낌의 앨범이어서 듣고 울었어요
    제가 들을만한 곡은 1번트랙밖에 없어서
    1번 듣고 뒤로 넘기고 넘기다 끝나버린 목록에
    운전하면서 엉엉 울었네요
    그 좋은 베이스 목소리로 왜 이런 노래를 부르는건지
    촌스러운 반주들과 아무리 들어도 귀에 안들어오는 창법ㅠㅠ
    ep1,ep2 앨범들의 곡들은 하나 빼놓을것 없이 모두 명곡인데
    무엇이 태진님을 이렇게 바꿔놓은건가요 너무 슬퍼요
    주황봉이랑 콘서트 티켓도 내다 버리고 싶은 마음이예요
    배송받은 티켓 반송도 귀찮고 다 싫어지네요ㅠㅠ
    앞으로 태진님은 포디콰 공연에서만(한다면) 만나게 될것 같아요

    벼리님과 현수님 둘이서만 포디콰 이름으로
    이런저런 공연다니는건 안타깝지만
    그래도 심지굳게 활동하시는거 응원합니다
    태진님도 적당히 하시고 돌아오시길요..

  • 7. 슬퍼요님
    '24.11.5 12:37 AM (223.38.xxx.194)

    저는 포디콰는 이제 끝났다고 봐요
    포디콰공연 많이 갔었는데 진짜 속상하네요

  • 8. 슬퍼요
    '24.11.5 1:35 AM (223.38.xxx.175)

    정말 포디콰 끝일까요ㅠ
    전시즌 통틀어 제게 포디콰만한 그룹은 없는데ㅠㅠ
    그래도 언젠가는 언플이 오길 기다려 볼래요

  • 9. 저는
    '24.11.5 3:28 AM (211.118.xxx.173)

    아예 듣지도 않았어요. 사실 듣고 싶은 생각도 없었네요.
    적당히 하고 포디콰 활동도 해주면 좋을텐데
    지금 상황이 그렇지 못하다는 걸 머리로 이해는 하겠는데
    계속 속상한 마음이 드네요.
    포디콰로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을려구요.
    저도 언플러그드 공연 못 잃어요. 절대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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