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로또 5천원도 잘안되고 뽑기 운이 없어요

ㅇㅇㅇㅇ 조회수 : 1,102
작성일 : 2024-11-04 15:35:51

로또 5천원 당첨도 잘 안되고 뽑기 운이 없는데 

2개중 한 개 골라야되는거면 항상 안 좋은걸 걸려서 

남은거 가져야되는 뒷사람이 참 좋은 경우가 많거든요.

 

이번에 카드 발급받는데 지난달에 현대카드, 이번달에 국민카드 발급했더니

혜택이 현대는 이번 달이 더 늘고 국민은 이번 달이 확 줄었네요.

발급 순서를 반대로 했으면 더 이득이었을텐데 이런 식으로

뭔가 뽑기나 선택 운이 없어요.

 

사실 금액적으로 큰 손해는 아니지만 나는 운이 안좋은 사람이라는 

무의식이 학습되는거 같아서 그런게 참 안좋네요. 

 

저와는 반대로 무작위로 뽑아도  좋은 것만 걸리는 분들도 있겠죠? 

 

IP : 39.113.xxx.20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잘한거필요없음
    '24.11.4 3:39 PM (125.132.xxx.178)

    인생의 복도 총량이라 생각해서 그런 자잘한 거 당첨되는 거 별로 반갑지 않다는 사람들도 많아요.

  • 2. ...
    '24.11.4 3:42 PM (14.45.xxx.221) - 삭제된댓글

    좋은 운이 없으면 나쁜 운도 없는거 아닌가요?
    저는 좋은 운이 오는것 보다 나쁜 운이 안왔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살아요

  • 3. 저희도
    '24.11.4 3:56 PM (112.149.xxx.140)

    저희도 그랬어요
    심지어 참석인원 전부 상품 나눠 주려고 기획했다는 행사에서도
    안뽑힌 사람들 입니다
    그래서
    일찍부터 공짜는 바라지도 않고 살았습니다
    로또 사본적 없고
    뽑기 해본적 없구요
    우린 전생에 베푼게 없나보다
    노력 아니면 죽는다 라는 생각으로요

  • 4. As
    '24.11.4 4:16 PM (119.198.xxx.247)

    전 그런거싫어요ㅠ
    홀인원도 해보고 회사 체육대회가면 꼭 자전ㄱㅓ라도 타고 중복으로 상품권도 몇십타고 하다못해 어릴땐 잡지사 엽서 대충갈겨써도 상품당첨됐어요
    복을 야금야금 갉아먹는거같아서 싫어요
    큰거한번 되는게좋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589 안경 알 맞추는데 비용이 얼마일까요 11 ........ 2024/11/04 1,448
1642588 “엄마, 시동 어떻게 꺼?”···강남 무면허 8중추돌 20대 결.. 11 ... 2024/11/04 6,702
1642587 사과해요 나한테!!! 9 2024/11/04 3,890
1642586 너무무섭네요 전이제여학생도아니지만요. 11 ........ 2024/11/04 5,760
1642585 문과 이과 놀라운증명에 오늘 패널 중 2 ㅇㅇ 2024/11/04 1,926
1642584 튀김류를 안팔까 7 우리나라는 .. 2024/11/04 1,942
1642583 김수미님 나이가 49년생이신가요? 6 .. 2024/11/04 2,839
1642582 채혈검사에 중성지방 ㅠㅠ 10 jkl 2024/11/04 2,349
1642581 평생 한곳에서 산다면 저는 아씨시에서 23 가고싶다 2024/11/04 4,939
1642580 김영선 횡설수설 쇼 2탄/펌 17 ㅋㅋㅋ 2024/11/04 3,331
1642579 장동건은 이미지가 진짜 안좋아지긴 했나보네요 49 ㅇㅇ 2024/11/04 33,552
1642578 정년이 좋아하시는 분들만!(뻘글! 4 가게 2024/11/04 2,030
1642577 낼은 옷 뭐입으실거에요? 8 날씨 2024/11/04 3,835
1642576 "여론조사 부질없다"는 김민전, 문 지지율 4.. 5 계속 자던지.. 2024/11/04 2,199
1642575 20대 무면허운전자 엄마 황당하네요 6 화가 난다 2024/11/04 5,297
1642574 공복소금 효과있나요? 4 알려주세요 .. 2024/11/04 1,376
1642573 밭에서 쉬고 오니 간만에 편안한 하루 3 요보야 2024/11/04 1,431
1642572 친구 본인 조문왔어요 5 예절 2024/11/04 4,628
1642571 속이 후련함요. 울엄마 이제와서 투표 후회중 15 ㅎㅎㅎ 2024/11/04 3,885
1642570 돈까스가 왜자꾸 먹고싶을까? 17 이상해요 2024/11/04 2,981
1642569 정년이 드라마 참 좋아요 16 판소리 2024/11/04 3,424
1642568 정말 솔직히요, ㅠㅠ 46 ㅇㅇ 2024/11/04 27,572
1642567 기침 심하게하면 6 감기 2024/11/04 1,383
1642566 시내 중심가 지하상가는 노인들 아지트라 했다가.. 24 ㄹㄹ 2024/11/04 4,633
1642565 '대전 핫플' 성심당 또 일낸다…7000평 밀밭 만드는 까닭 16 ㅇㅇ 2024/11/04 6,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