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견 2마리 키우면서
매일 산책시키고, 씻기고 케어하느라
하루가 너무 바쁨.
퇴근도 늦는데, 밤에
혹은 아침 일찍 대형견 2마리 공원에서 산책시킴.
여행도 못 감 (혼자살면서 강아지 케어해야하므로)
두마리 다 침대에 올라와서 잠.
어떠세요??
대형견 2마리 키우면서
매일 산책시키고, 씻기고 케어하느라
하루가 너무 바쁨.
퇴근도 늦는데, 밤에
혹은 아침 일찍 대형견 2마리 공원에서 산책시킴.
여행도 못 감 (혼자살면서 강아지 케어해야하므로)
두마리 다 침대에 올라와서 잠.
어떠세요??
싫어요.....
저는 제가 좋아해서 그런분 좋은데 취향이니까 본인이 결정해야죠
여자도 저정도 동물을 너무~~좋아한다면
끼리끼리 잘맞을듯
보통 동물에 너무 집착하눈 사람들 사람들과는 소통 교류 잘안하더라구요
지인 부부가 개를 키우는 데 숫컷이에요
그 개가 부부 중 여자를 너무 좋아하고
밤에도 같은 방에서 자려고 하고
남편은 싫어해요
그 남편도 그 개는 부부 침실에 들이지 않으려 하고요
인간도 동물이니 아무래도 영향있을 겁니다
일단 하나에 너무 홀릭한 사람은 피하는 게 안전합니다
그럼 키우는 개를 씻기고 산책하고 맥여야 정상이죠
첨부터 안키웠음 모를까 키우게된 동물인대 최선을 다해 키워야죠
사랑스럽기도 할테고요
저렇게 나열해놓으니 유별난것처럼 보이지만 동물 키우면 당연히 다 해야할 일들입니다
동물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도 결핍있어 보여 별로 같아요
동정심이 동물에게만 발현되는 사람 꽤 있어요
본인 일도 잘하고 열심히 하고
인간관계도 좋습니다.
다만
동물을너무 좋아하고 사랑..
본인 일도 잘하고 열심히 하고 인간관계도 좋으면 된거지 뭐가 어때서요.
동물 좋아하면 결핍있다뇨.
이상한 생각을 하시네.
그럼 키우는 개를 산책도 안시키고 안돌봐야 정상이예요 ?
개를 키우는 사람들이 대단한거예요.
저는 나쁘게 보지는 않지만 내남편이 그러는 건 싫어요. 전 고양이를 키우지만 밥 떨어지지 않게 부어주고 화장실 치우는게 다 인지라 남편이 용납해 줍니다. 목욕 산책 만 없어도 살만해요. 여행갈땐 이웃에 부탁
같이 좋아하면 괜찮은데
아니라면 정말 피곤할수도
언제까지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동물에게 함부로 하지 않고
사랑으로 대한다면 사람에게도
그렇다고 봐요
다만 저도 좋아하지만 같은종 으로 서로 부담되지 않을정도면 좋겠지만
대형견 길러봐서 아는데 여자힘으로는 콘트롤도
안돠어서 어려서는 모르다가 대형견은
기르면 안되는구나 알았어요
사료를 많이준다 생각했는데도 마르더라구요
살도잘 안찌구요 여러모로 많은부분
대화를 먼저해보셔야 할듯
부지런해야 그렇게 할 수 있어요.
책임감 있고 괜찮은데요.
저도 강아지 두마리 있을 때 여행 안 다녔어요.
저는 반려 동물을 집에 들이면 당연한 거라 생각됩니다.
배우자나 연애 상대로 어떠냐 물어 보시는 거라면
원글이 개를 안 좋아 한다면 반대입니다.
동물 키우는데 제대로 돌봐 주지도 않고 산책도 안 시켜 주는 사람보다 훨씬 더 책임감이 강하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일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저런 사람 좋네요
사바사예요. 제가 알고 있는 애완견 좋아하고 잘 키우는 남자분은 자기 일도 잘하고 성실하고 관계도 좋아요. 결혼하고 가족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잘하던데요. 특히 아이들에게,,, 애완견 케어하는 게 정도 많아야 하고 정성들이고 희생도 좀 필요하니까요..결혼하니 사랑이 아이에게 가긴 했어요. 하지만. 이 부부는 둘다 강아지 좋아하는 상황이라..
동물 키우는데 제대로 돌봐 주지도 않고 산책도 안 시켜 주는 사람보다 훨씬 더 책임감이 강하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렇게 반려동물에게 시간을 할애하는 사람은 사생활도 깨끗한 사람이 많더라고요 물론 이건 케바케긴 하지만
저는 저런 사람 좋네요
좋아해야 해요. 한사람은 동물 때문에 여행도 못가는데
한사람은 그게 싫고 하면 문제 되죠
노노
싫어요
동물은 사람으로 치면 아기나 같은 약자예요
약자에게 함부로 하고 방치나 하면서 제대로 케어해 주지도 않는 사람과 약자에게 사랑으로 대하며 책임감 있게 케어해 주는 사람 중에 어떤 사람이 더 낫나요
노력하지 않아도
마음이 따뜻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
여자친구에게도 가족에게도 그럴것 같아요
여자친구 생기면
호텔에 맡기고 다녀오면 돼요
둘다 동물좋아하고 같이그걸 즐길수 있으면 최고지요.
근데그게 아님 같이 못 사는거지요
윗님 말씀대로라면 이미 아기가 둘 있는 남자라고 생각하면 맞을거에요.
예전 나솔에 개 네마리 키우는 출연자보니 딱
애 넷 엄마더라구요. 그 출연자에겐
배우자보다 개가 우선인 것이 당연한것이고
그걸 받아들일수있는 사람이어야 결혼할수있을거에요
책임감 있고 좋아보이는데요 그런데 원글님도 멍이를 많이 좋아하셔야 할 것 같네요 전 부럽네요 그냥..
동물 키우면 당연히 해야 할 일들이구요.
저는 저렇게 까지는 못하지만
책임감도 있고 내 남편이나 사위가 그런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개가 먼저인 남자면 피곤하고 짜증 나니
그 정도를 봐야겠죠.
뭐든 과하면 문제됩니다.
무엇보다 결혼해서
처음부터 개 때문에 여행도 못 간다면
결혼생활이 행복할까요.
마당있는집에 사는거죠?
대형견을 2마리씩을 아파트에서 키우는거면
애정결핍으로 느껴집니다.
그리고 여행은 흥미가 없을수도 있으니 상관없는데
침대에서 자는거라면 완전 싫어요.
‘너무’의 기준은 보는 사람이니까 너무라는 단어를 쓸 정도면 글쓴이와 안맞는거죠.
묶어놓고 밥만줘야 개답게 키우는 거고
산책만 시켜도 보기싫어하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영국인 친구가 자기나라에 대해 가지는 유일한 자부심이 영국인들은 개를 잘 돌본다였는데ㅋㅋ
저도 동물들의 처우에 관심이 많은 사람인지라 그 얘기가 참 좋게 들렸습니다.
저는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물 학대하고 묶어놓고 개밥주고 산책도 안시키며 동물이니 동물답게 키운다는 사람보다 제 기준에서 생명을 돌보는 것에 진심이고 그것에 행복을 느낀다면 좋은 사람이라고 확신이 스네요.
지인은 동물은 동물이니 아파도 치료안시키고 명대로 보내련다 이런 사람도 있거든요.
그런 사람보다 더 나은 사람 같아 보인다입니다.(제 기준)
동물 키우면 당연히 해야 할 일들이구요.2222
일단 동물을 학대안하고 잘 키운다는건 다른이들보다 인내심 책임감이 높은 사람입니다. 원글님도 동물좋아하면 행복할거같긴한데 본인이 동물싫어하면 절대 이해못할듯요
유퀴즈에 이혼전문변호사가 나와서
배우자감이 올인한 취미활동이 있다면
그것이 나중에 이혼 사유가 된다고 하더군요
동물이 원글보다 우선시되거나 동급이라도
참을 수 있나요?
한명만 좋아하면 문제가 돼요
저는 엄마가 강아지 싫어하는데 엄마와 멀리 떨어져 살아도 그 부분이 큰 장애물이에요.
종교나 기본 가치관, 정치 성향 다른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강아지를 좋아하지 않으면 힘들 겁니다.
두 파트너 모두 동물을 좋아해요 되요. 한 사람이 개를 좋아하고 다른 사람은 고양이를 좋아하면 그것도 안맞을 수 있어요.
개들이 침대에 올라와서 자는 버릇은 결혼하면 고쳐야죠. 개 껴안고 자면 좋습니다. ㅎㅎ
동물 키우면 당연히 해야 할 일들이구요. 3333
보통 젊은 남자들 퇴근후 남는 시간애 크게 의미있는 일하는 사람 거의 없어요.
대부분 친구들 만나서 히히덕 거리거나 디지털 중독자들 많아서 OTT에서 영화보거나 게임 하거나 뭐 그저 그런 소비적인 취미들...
반려동물 돌보는 일상이 훨씬 건강하고 매력있죠.
그리고 의미가 살짝 다른 게 반려동물이 있는 건 취미라기 보다는 책임감 필요한 일상.
그런 사람들이 매사에 성실하고 생명존중 사상도 강하고 결국 사람들에게도 다정해요.
우리 아이들도 그렇게 따뜻하고 책임감 강한 배우자 만났으면 좋겠어요.
동물 키우면 당연히 해야 할 일들이구요. 3333
보통 젊은 남자들 퇴근후 남는 시간에 크게 의미있는 일하는 사람 거의 없어요.
대부분 친구들 만나서 히히덕 거리거나 OTT에서 영화보거나 게임 하거나 뭐 그저 그런 소비적인 시간들...
반려동물 돌보는 일상이 훨씬 건강하고 매력있죠.
그리고 의미가 살짝 다른 게 반려동물이 있는 건 취미라기 보다는 책임감 필요한 일상.
그런 사람들이 매사에 성실하고 생명존중 사상도 강하고 결국 사람들에게도 다정해요.
우리 아이들도 그렇게 따뜻하고 책임감 강한 배우자 만났으면 좋겠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2612 | 낼은 옷 뭐입으실거에요? 8 | 날씨 | 2024/11/04 | 3,834 |
1642611 | "여론조사 부질없다"는 김민전, 문 지지율 4.. 5 | 계속 자던지.. | 2024/11/04 | 2,198 |
1642610 | 20대 무면허운전자 엄마 황당하네요 6 | 화가 난다 | 2024/11/04 | 5,296 |
1642609 | 공복소금 효과있나요? 4 | 알려주세요 .. | 2024/11/04 | 1,374 |
1642608 | 밭에서 쉬고 오니 간만에 편안한 하루 3 | 요보야 | 2024/11/04 | 1,430 |
1642607 | 친구 본인 조문왔어요 5 | 예절 | 2024/11/04 | 4,625 |
1642606 | 속이 후련함요. 울엄마 이제와서 투표 후회중 15 | ㅎㅎㅎ | 2024/11/04 | 3,883 |
1642605 | 돈까스가 왜자꾸 먹고싶을까? 17 | 이상해요 | 2024/11/04 | 2,979 |
1642604 | 정년이 드라마 참 좋아요 16 | 판소리 | 2024/11/04 | 3,424 |
1642603 | 정말 솔직히요, ㅠㅠ 46 | ㅇㅇ | 2024/11/04 | 27,568 |
1642602 | 기침 심하게하면 6 | 감기 | 2024/11/04 | 1,373 |
1642601 | 시내 중심가 지하상가는 노인들 아지트라 했다가.. 24 | ㄹㄹ | 2024/11/04 | 4,630 |
1642600 | '대전 핫플' 성심당 또 일낸다…7000평 밀밭 만드는 까닭 16 | ㅇㅇ | 2024/11/04 | 6,079 |
1642599 | 축의금 문화 진짜 꼭 해야 하나요? 밥을 왜 비싼 스테이크 4 | 결혼식 | 2024/11/04 | 2,692 |
1642598 | 정년이 다시 재방송보는데 2 | ㄷㄹ | 2024/11/04 | 1,675 |
1642597 | 남편들 못고치는 나쁜습관이나 버릇 있으신가요? 11 | ᆢ | 2024/11/04 | 1,707 |
1642596 | 계란 노른자가 전체적으로 유난히 붉어요 8 | 헉 | 2024/11/04 | 1,537 |
1642595 | 고교학점제 애들 잡는 수업편제표네요 12 | 예비고1 | 2024/11/04 | 2,875 |
1642594 | 미술 예고는 돈이 얼마나 들어갈까요? 10 | ㅇㅇ | 2024/11/04 | 2,329 |
1642593 | 말하기 싫은 엄마 6 | 싫다 | 2024/11/04 | 2,272 |
1642592 | 공부하는거 있으세요? 5 | ㅇㅇ | 2024/11/04 | 1,595 |
1642591 | 풀기힘든 문제가 생겼을때 신나는 분 계세요? 6 | 문제 | 2024/11/04 | 796 |
1642590 | 오늘자 친구들 대화 5 | ... | 2024/11/04 | 2,154 |
1642589 | 목뒤 통증은 병원 어느과로 가야하나요? 13 | 통증 | 2024/11/04 | 1,263 |
1642588 | 타지에 있는 대학생 자녀와 얼마나 자주 통화하세요? 9 | ... | 2024/11/04 | 2,0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