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커피한잔하고
동네 한바퀴 돌고
주식장 시작하면 주식에 몰두
돈을 벌든, 못벌든 주식할때가 좋아요
좋아하는 드라마를 보며 주식할때가
그냥 좋아요
장 끝나면 동네한바퀴 돌고, 저녁준비하고
미국장 시작하면 또 주식장 보고
좋아하는 음악 들으며 내 노년의 삶은 지금 보다 더 평화롭고 풍요할것이며, 같이 늙어가는 남편과 노을지는 서해의 바다를 보며 나이 들어가는 꿈을 꾸며 잠들어요
그냥 써 봅니다 행복해서
아침에 일어나 커피한잔하고
동네 한바퀴 돌고
주식장 시작하면 주식에 몰두
돈을 벌든, 못벌든 주식할때가 좋아요
좋아하는 드라마를 보며 주식할때가
그냥 좋아요
장 끝나면 동네한바퀴 돌고, 저녁준비하고
미국장 시작하면 또 주식장 보고
좋아하는 음악 들으며 내 노년의 삶은 지금 보다 더 평화롭고 풍요할것이며, 같이 늙어가는 남편과 노을지는 서해의 바다를 보며 나이 들어가는 꿈을 꾸며 잠들어요
그냥 써 봅니다 행복해서
수익이 좋으신가봐요
깜짝 놀랐어요. 집에 있는 남편의 하루 일과랑 너무 비슷하세요.
남편도 그렇겠네요ㅠㅠ
저도 이런 일상 좋아해요.
뭔가에 몰두했다가 잠깐 동네 한바퀴돌고.
이런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이 좋아요
주변 사람들 모두 크게 아프지 않고 별다른 일도 안생기고
평온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 많이 해요.
죄다 물려있지만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내 나름의 규칙으로 잘
살고 있다고 만족해합니다
생산적인 노동의 댓가로 좋아하는 사람들 밥도 사주고, 좋아하는 공연, 좋아하는 것들~~내돈으로 살수
있어서 넘 좋아요
어머나 저두 거의 비슷한 일상이에요
오늘은 그동안 물려있던 래몽래인 오징어게임2로 상한가 우선 작은금액 익절하고 탈출 했어요^^
저는 새벽6시부터 삼프로 듣기시작 오후에도 듣고 저녁밥 할때도 매일 들어요.
아우 저도 엄청 물려있네요 언제쯤 올라가줄지
피곤한데 미국장까지 체력도 좋으십니다.
장 시작전에는 못움직이고 시작하고 한시간쯤 지나면 걸으러 나갔다가 점심 먹고 들어 오든가 포장해서 오기도 합니다.
저도 많이 물려있지만 매일 들여다보는 맛이 생기긴 했습니다.
스트레스도 받지만 관심사가 있어서 지루하지않은게 장점이랄까.
없어도 생활에 큰 지장을 주지않는 돈이라 계속 가지고 놀것 같아요.
자녀들이 모두 출가한 건가요??
그러고 나면 또 손주들이 문제던데......
직장인인데
집에 있음 티비만 보고 누워있고...리듬 깨져서
집에 있음 안돼겠더라고요..ㅜ.ㅜ
집에서도 원글님처럼 본인만의 스케줄대로 딱딱
움직이시는 분들 부러워요.
주식 피 말릴거 같은데ᆢ
미국장까지 하시네요
밤낮 없는걸텐데 대단해요
죄다 물려 있지만. 죄다 물려 있지만 ? 죄다 물려 있지만 !
웃어야 하나요 울어야 하나요
주식 잘하시나봐요
원글님 맘 충분히 공감해요 저도 주식 물려있는 계좌있고 다른 계좌로 공부도 하고 매매도 하고 있는데 주식안했으면 넘 심심하고 의미없었을것 같아요
좀더 안정적으로 하기위해 시드는 정해진 금액안에서 하니 조급하지 않고 좋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3066 | 남편 친구 부인하고 외도 이야기하고싶어요 13 | 쿠킹 | 2024/11/06 | 5,585 |
1643065 | 뭐라고 표현을 해야할지 3 | ㄱㄴㄷ | 2024/11/06 | 416 |
1643064 | 요즘대학생들 14 | ..... | 2024/11/06 | 2,724 |
1643063 | 크리스마스 이브에 롯데월드 가는거요 5 | 에휴 | 2024/11/06 | 762 |
1643062 | 비타민씨 맹신하는 남편 24 | 비타민 | 2024/11/06 | 3,432 |
1643061 | 어제 아빠가 식당에서 쓰러질뻔했는데 전조증상인지 13 | 머리 | 2024/11/06 | 3,769 |
1643060 | 운동하면 체력이 언제 좋아지나요? 8 | ..... | 2024/11/06 | 1,467 |
1643059 | 11/5(수) 오늘의 종목 | 나미옹 | 2024/11/06 | 277 |
1643058 | 중2학원 문의드려요 물어볼데가 없어서요 플리즈 8 | Having.. | 2024/11/06 | 641 |
1643057 | 명태균, 당원 지지성향 분석…"경선 조작 의심".. 11 | 뉴스토마토 | 2024/11/06 | 1,476 |
1643056 | 기혼분들 8 | 호떡 | 2024/11/06 | 1,292 |
1643055 | 초등도 중간 기말 시험 다 봐야해요. 36 | .. | 2024/11/06 | 2,997 |
1643054 | 과자 annas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2 | ㄱㄴㄷ | 2024/11/06 | 691 |
1643053 | 김장김치 레서피 추천해주세요 11 | ㅇㅇ | 2024/11/06 | 1,684 |
1643052 | 전 뭘 해먹고 살아야할까요?? 27 | ....@@.. | 2024/11/06 | 6,901 |
1643051 | 100만원짜리 선물 29 | .. | 2024/11/06 | 2,998 |
1643050 | 고등학교에서 초등 때 기록 볼 수 있어야해요. 3 | 꼭 | 2024/11/06 | 1,125 |
1643049 | 뒷꿈치들기 잘못하면 어디에 염증이 생긴다는 건가요? 10 | ㅜㅜ | 2024/11/06 | 3,183 |
1643048 | 단호박죽 맛있게 끓이는 비법 좀 알려주세요 4 | 하쿠나마타타.. | 2024/11/06 | 960 |
1643047 | 요즘 들어 아침에 일찍 깨면서 고독감이 밀려오네요 7 | ㅇㅇ | 2024/11/06 | 2,135 |
1643046 | 여든 넘어 혼자 사시는 부모님들 14 | ㆍㆍ | 2024/11/06 | 7,000 |
1643045 | 갤럭시 Z fold5인데요. 녹음파일 편집기능 1 | 녹음 | 2024/11/06 | 488 |
1643044 | 내용은 지웠습니다. 84 | ,,, | 2024/11/06 | 19,313 |
1643043 | 정상적인 학부모들이 움직입시다. 5 | 니가가라 | 2024/11/06 | 2,671 |
1643042 | 소설 혼불 완독하신 분? 90년대판 버려도 될지... 30 | 정리중 | 2024/11/06 | 2,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