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가주택 음식점 단독 화장실

족발 조회수 : 1,081
작성일 : 2024-11-04 14:33:20

자주가는 족발집이예요

맛있고  친절하시거든요.

홀안에  들어가서 안쪽으로 가면

단독화장실이 있어요.

화장실 두칸에 세면대하나 

작은화장실인데

정말 너무×100  더러운거예요

들어가자마자 예전 80년대에 났을법한

화장실냄새에 변기상태가 정말

적어도 몇달은 물한번 안뿌린상태

저 너무 충격받았잖아요ㅠㅠ

맛있게 먹고 좋아하는집인데

화장실을 저렇게 방치한것에

충격이 꽤 쎄네요ㅠㅠ

 

음식만드느라 힘들겠지만

휘휘 청소하면 길어도 20분이면 될텐데

저기서 볼일보고 음식만든다는게 진짜

헐입니다.

IP : 61.39.xxx.2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4 2:52 PM (115.138.xxx.219)

    앞으로 그 족발집 가지 마시고
    화장실 청소좀 하시라 넌지시 말씀해주세요
    글만 읽어도 토나네요

  • 2. 제가
    '24.11.4 3:11 PM (59.4.xxx.231)

    제가 즐겨가던 포차식 술집
    안주가 맛있었는데
    화장실 갔다가 세면대 물 내려가는부분이
    이상하게 새카매서 문대보니 다 물때
    물때가 새까맣게 앉았더라구요
    바로 대충 먹고 나오고 그집 발 끊었어요
    전 화장실이 더러우면 주방 안 보이는 부분도 오죽하랴 싶어요

  • 3. ㅇㅇ
    '24.11.4 3:30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윗님 동의
    저도 아무리 맛있어도 단독 화장실 그 정도로 더러우면 안갈거 같아요.

  • 4. 아버지왈
    '24.11.4 3:35 PM (211.234.xxx.63)

    저희 아버지가 항상 하는 말이
    화장실 더러운 식당은 아무리 맛 있어도 가지 말라고

    다 보이는 곳이 드러우면
    안 보이는 곳은 말도 못 할정도라고

    오래되고 말고 문제는 아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950 형제간 우애 좋은게 큰형의 희생을 빨아먹는 것 7 진짜 2024/11/04 3,245
1642949 수목원에 왔어요 4 ㅡㅡ 2024/11/04 1,348
1642948 지드래곤 창작의 고통이 느껴지는 패션이네요 (오늘 공항) 39 ㅇㅇㅇ 2024/11/04 7,241
1642947 정년이 진짜 너무 짜증나는데요 15 ... 2024/11/04 5,111
1642946 로또 5천원도 잘안되고 뽑기 운이 없어요 3 ㅇㅇㅇㅇ 2024/11/04 1,086
1642945 대통령실 "유럽도 20% 넘는 정상 많지 않아".. 24 정신승리오지.. 2024/11/04 3,748
1642944 살림 간섭하는 엄마에 대한 짜증 5 00 2024/11/04 1,672
1642943 '일용직, 요즘 돈 많이 번다'…건보료 부과 검토 20 ... 2024/11/04 4,638
1642942 동물을 너무 사랑하는 남자는 어떤가요?? 30 .... 2024/11/04 2,018
1642941 다들 부엌은 캐비넷안에 모두 넣어두고 밖으로 10 맥시멀리즘이.. 2024/11/04 2,870
1642940 우크라이나 언론에서 생포했다고 보도된 북한군 9 ..... 2024/11/04 2,113
1642939 당근 청소할 사람 구인광고에 14 .. 2024/11/04 3,131
1642938 아이 잘 키우는 엄마는 목소리 톤이 높지 않다.. 13 ㅇㅇ 2024/11/04 3,317
1642937 초등 야구선수 수준 ㅇㅇ 2024/11/04 399
1642936 다이어터인데 잣 2 ........ 2024/11/04 544
1642935 인스타그램이 저를 거부하네요 1 거부하는군 2024/11/04 883
1642934 미국 교포들은 왜? 9 2024/11/04 3,058
1642933 자궁근종 수술해야하는데 보험사에서 로봇수술 된다안된다 말을 안해.. 4 실비 2024/11/04 1,570
1642932 尹 "2년반 하루도 마음 편한 날 없어" 57 ........ 2024/11/04 4,278
1642931 초보운전, 실수 하는 것들이 자꾸 각인이 돼는데요.ㅜㅜ 9 ㅜㅜ 2024/11/04 979
1642930 배달음식주문 진상인가요??? 4 진상 2024/11/04 1,838
1642929 정말 김치에 미원... 12 하ㅠㅠㅠ 2024/11/04 4,872
1642928 녹용먹은 후기 10 ,,, 2024/11/04 2,232
1642927 시판 배추김치 추천좀 해주세요 5 ... 2024/11/04 1,023
1642926 휴게소 고구마 튀김 있잖아요. 5 스틱 2024/11/04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