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성치주염 있으신 분 관리 어찌하세요?

브우드랑 조회수 : 1,303
작성일 : 2024-11-04 14:27:35

충치없어서 잘 관리되고 있는 줄 알았는데

양치할 때 잇몸에서 피가 가끔 나도 병원에 가는 걸 미루다가 가보니

만성치주염이라고 하네요.

치은염보다 심한 것이 치주염이고 점점 악화되면 ... 생각만 해도 끔찍한 과정이 기다리고 있는 걸로 나와요.

만성치주염 없이 잘 관리하신 분들도 많을텐데요.

이미 진행중이라면 앞으로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도움 말씀 부탁드립니다.

IP : 122.35.xxx.20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4 2:31 PM (220.117.xxx.26)

    치주과 전문 잘하는 치과 알아두고
    자주 다녀요 잘 모르면 대학병원 가서 치료 받고요
    스켈링 당연하고요

  • 2. 소금
    '24.11.4 2:36 PM (175.223.xxx.26)

    소금 소금 소금

    이와 잇몸 사이에고운소금으로 살짝 문지르고 나서
    소금을 물반죽하여 떡처럼 개어서 그 경계면에 발라주세요
    이때 치실로 그 틈새에 밀어넣을수있음 더 좋구요

    끔찍한 고통에서 벗어나
    잇몸 짱짱해졌습니다

    효과는 며칠만에 느껴지고요
    한두달이면 잇몸 건강해집니다

    아침 기상후
    저녁 취침전으로는 특히 꼭 하시고요

    진한 소금물로 수시로 가글하세요

  • 3. lllll
    '24.11.4 2:46 PM (112.162.xxx.59)

    치실 치간 칫솔 혀클리너 다 쓰고요
    양치할 땐 꼭 양치 죽염과 같이 합니다
    자기 전엔 양치 두 번 하면 냄새없이 개운하고 깔끔하네요
    유한양행 닥터 버들 치약 추천합니다
    독일 치약 이것저것 쓰다가 요즘엔 이걸로 정착했어요 잇몸이 덜 아파요

  • 4. 치약
    '24.11.4 3:47 PM (112.152.xxx.109)

    치약 잇치 쓰세요
    많이 좋아졌어요

  • 5.
    '24.11.4 4:05 PM (211.114.xxx.77)

    큐라덴 칫솔. 첨단칫솔. 혀클리너. 불소 들어간 치약. 사이즈별 치간칫솔. 워터픽.
    다 사용합니다. 치솟질 하는 시간만 15분 이상 걸립니다.
    저 칫솔은 촘촘하고 부드럽습니다. 이렇게만 관리해도.
    그리고 치과는 6개월에 한번씩 가서 치석제거 하고. 검진 받고.
    뭐 먹음 바로 칫솔질하고.

  • 6. dd
    '24.11.4 4:16 PM (121.136.xxx.216)

    워터픽이요1! 저도 치주염때문에 고생진짜 많이했었는데 몸조금만 피곤해도 잇ㅁ몸 다붓고 피나고 ..워터픽이 제 이빨을 살렸어요 제가 21세기에 산 물건 중에 최고

  • 7. ㅇㅇ
    '24.11.4 4:17 PM (121.136.xxx.216)

    저는 치간칫솔, 치실, 다 소용없었고 워터픽하고 나서 잇몸아파서 치과간적이 한번도 없어요 거의 십년동안

  • 8. 만성치주염
    '24.11.4 5:00 PM (39.118.xxx.228)

    저장합니다

  • 9.
    '24.11.5 7:46 AM (121.167.xxx.120)

    우선 잇몸 수술 받고 염증 제거되면 양치질 식후에 꼭하고 치간치솔 사용하고 아침 저녁 리스트린 사용해요
    6개월에 한번 치과가서 점검 받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3153 손목 안아프고 잘써지는 펜 추천 좀 부탁 3 ㅇㅇㅇ 2024/11/04 542
1643152 미국 대선은 어떻게 될 것 같아요? 17 ㅁㅁ 2024/11/04 3,644
1643151 치과의사인데요.. 제 애는 치과에서 잘할줄 알았어요 13 치과 2024/11/04 6,852
1643150 패딩보다 코트가 입고 싶어요 8 이젠 2024/11/04 2,817
1643149 사과대추가 맹맛인데 어쩌죠 4 ? 2024/11/04 707
1643148 형제간 우애 좋은게 큰형의 희생을 빨아먹는 것 7 진짜 2024/11/04 3,241
1643147 수목원에 왔어요 4 ㅡㅡ 2024/11/04 1,347
1643146 지드래곤 창작의 고통이 느껴지는 패션이네요 (오늘 공항) 39 ㅇㅇㅇ 2024/11/04 7,229
1643145 정년이 진짜 너무 짜증나는데요 15 ... 2024/11/04 5,102
1643144 로또 5천원도 잘안되고 뽑기 운이 없어요 3 ㅇㅇㅇㅇ 2024/11/04 1,081
1643143 대통령실 "유럽도 20% 넘는 정상 많지 않아".. 24 정신승리오지.. 2024/11/04 3,745
1643142 살림 간섭하는 엄마에 대한 짜증 5 00 2024/11/04 1,670
1643141 '일용직, 요즘 돈 많이 번다'…건보료 부과 검토 20 ... 2024/11/04 4,628
1643140 동물을 너무 사랑하는 남자는 어떤가요?? 30 .... 2024/11/04 2,014
1643139 다들 부엌은 캐비넷안에 모두 넣어두고 밖으로 12 맥시멀리즘이.. 2024/11/04 2,866
1643138 우크라이나 언론에서 생포했다고 보도된 북한군 9 ..... 2024/11/04 2,109
1643137 당근 청소할 사람 구인광고에 14 .. 2024/11/04 3,125
1643136 아이 잘 키우는 엄마는 목소리 톤이 높지 않다.. 13 ㅇㅇ 2024/11/04 3,313
1643135 초등 야구선수 수준 ㅇㅇ 2024/11/04 397
1643134 다이어터인데 잣 2 ........ 2024/11/04 541
1643133 인스타그램이 저를 거부하네요 1 거부하는군 2024/11/04 878
1643132 미국 교포들은 왜? 9 2024/11/04 3,049
1643131 자궁근종 수술해야하는데 보험사에서 로봇수술 된다안된다 말을 안해.. 4 실비 2024/11/04 1,545
1643130 尹 "2년반 하루도 마음 편한 날 없어" 57 ........ 2024/11/04 4,274
1643129 초보운전, 실수 하는 것들이 자꾸 각인이 돼는데요.ㅜㅜ 9 ㅜㅜ 2024/11/04 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