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마음이 넘 힘들어요.

조회수 : 2,426
작성일 : 2024-11-04 14:06:17

좋은 성과를 기대했던 게 결과가 안 좋아요

갑자기 맥이 풀리고 암것도 못하겠어요.

머리로는 괜찮고 다시 하면 되고

다 알겠는데 

뭔가 심장이 계속 벌렁거리고

내가 너무 쓸모없는 인간이라는 생각이 들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요.

마음이 안 잡혀요.

너무 힘드네요.

이런적이 처음인데 잘 일어섰는데

이제 아무리 해도 안될것 같고

어떻게 마음을 잡아야 할까요?

 

마음도 배배 꼬여요.

예를 들면 엄마가 오빠나 남동생에게 더 많은 걸 주지만

딸인 제게도 잘해주는데

딱 떨어지게 공평하지 않은것도 화가 나요.

그냥 이정도면 나쁘지 않다였는데

화가 나고 제게 전화하는 것도 싫고

제 인생 자체가 바보천치 같아요.

도서관 와서 책보는데 눈에도 안들어오고

걷기도 싫고

뭘 해야 할까요?

 

IP : 221.152.xxx.10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24.11.4 2:10 PM (58.237.xxx.162)

    주무세요.
    아무 생각말고.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생각에 생각이 이어져 나를 잠식합니다.
    일단 한숨 푸욱 자고 일어나서 배고프면 먹고 또 자고
    그러다 어느순간 뭔가 해야지 생각이 들때 그때 움직이세요.

  • 2. 감정은
    '24.11.4 2:10 PM (118.235.xxx.108)

    일시작이지 영원하지 않으니까 일단 몸을 많이 움직여 보세요. 저 우울해서 우울할 땐 뇌과학이라는 책을 빌렸어요. 친구가 추천했어요. 도서관에서 이 책 읽어보세요

  • 3. 이럴때는
    '24.11.4 2:12 PM (61.43.xxx.232)

    도서관에 계심 안되죠
    가방싸서 국내 단풍놀이나 축제하는곳
    또는 제주도 가까운 외국 다녀오세요

    떨어져서 보면
    내 고민 별거 아니구나 싶을거예요

    좋은성과 기대한게 지금 안좋으면
    다시 하면 되는거고
    다시 못하면 다른길을 가면 되는거고
    부모님한테 돈번거 다 보태야하는
    가장들도 많은데
    부모가 주시는 능력 그게 얼마나 감사하나요?

    그런 받을수 있는거 아님
    일하느라 정신없어
    이런 심난해할 시간도 없을거예요

    욕심이다 생각하고
    내려놓고 감사한 마음 갖고
    어디든 다녀오세요

  • 4. 콩수니
    '24.11.4 2:53 PM (106.102.xxx.192) - 삭제된댓글

    제가 시원한 맥주 한 잔 사드릴까요? 안주는 뭐 좋아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001 내일 서울 날씨 3 .... 2024/11/15 2,926
1628000 이토록친밀한배신자 오늘최종회네요 4 파랑 2024/11/15 2,277
1627999 동덕여대에서 피해금액 관련 공지를 지웠다네요 11 ... 2024/11/15 2,636
1627998 20만원짜리 후리스 괜찮을까요? 11 .. 2024/11/15 3,119
1627997 아쿠아픽 워터픽 쓰시는분들 보관법 좀 2 팁보관 2024/11/15 1,975
1627996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 댓글달며 같이봐요 50 강스포 2024/11/15 3,620
1627995 팁 안줬어요 11 2024/11/15 4,079
1627994 뒷북 강매강 질문이요^^ 3 궁금이 2024/11/15 920
1627993 주식종목 80프로가 52주 신저가 1 .. 2024/11/15 2,410
1627992 무당이 돈을 잘 버나요? 9 믁s 2024/11/15 2,973
1627991 검찰의 권능! 사법부의 권능!! 4 꿈깨라!! 2024/11/15 657
1627990 23334 정시라인 3 .... 2024/11/15 2,554
1627989 수누킹이 글 올렸네요 ㅋㅋㅋ 12 어머나 2024/11/15 5,543
1627988 엄지원, 출연료 입금전후 솔직고백 엄지원 2024/11/15 5,418
1627987 시누이가 결혼을 하는데 돈을 안 쓰겠다는 남편 15 ㅇㅇ 2024/11/15 7,000
1627986 마늘장아찌 지금 베란다에 둬도 되나요? 3 ... 2024/11/15 676
1627985 13을 빠져나가야 될 카드값이 아직도 못 빠져나갔어요. 3 예비신용불량.. 2024/11/15 1,848
1627984 대학 졸업생 부모님들.. 4 000 2024/11/15 2,139
1627983 (임용고시 관련 )화성시 동탄목동중학교에서 가까운 호텔 추천부탁.. 5 이선윤주네 2024/11/15 2,273
1627982 김치만두 맛집은 어디인가요? 13 ㅁㅁ 2024/11/15 4,061
1627981 보온병 2 2024/11/15 882
1627980 필라프와 리조또의 차이점 알려주세요 8 차이 2024/11/15 3,408
1627979 다운파카라고 하면 오리털 말하는거죠? 2 ㅁㅁㄴ 2024/11/15 1,088
1627978 MBC뉴스 앵커와 기자들 18 오늘 2024/11/15 5,059
1627977 우리 세금이 검찰 용돈이었어요 12 마구 2024/11/15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