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패딩 링크올리고 어떠냐고 글 올렸었는데 대부분 부정적 댓글이라 안 사고 왔어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907995&page=1&searchType=sear...
유행 지난 스타일이라고 하시던데
어제, 오늘 백화점 둘러봐도
대부분 대동소이하게 저런 디자인이던데요?
허리 벨트있고 모자에 털있는..
현재 유행에 뒤쳐지지 않는, 올해 유행하는 촌스럽지 않은 패딩디지인이 뭔지 알고싶어요. 패알못이니 도와주세요 ㅠㅠ
뭔지 몰라도 링크는 한 10년 된 모델 같고
지난해는 짧고 벙벙한 모델들 많이 봤어요
젊은 애들은 그렇게 입더러고요
나이 든 사람들은 뭐 입었더라.. 기억 안 나네요
허리벨트 불편하지 않나요?
https://www.vogue.co.kr/2024/10/10/2024-%EA%B0%80%EC%9D%84-%EA%B2%A8%EC%9A%B8-...
보그 링크보니 올해도 별거 없군요
항상 입던 것들 날씨따라 상황따라 입으면 되겠어요
보그가 그렇다니.. 든든
저도 마흔 중반
저 모양 있어요
휘뚜루마뚜루 잘 입어집니다 사세요
유행패딩 모양은 짧은 크롭인데
제 딸 대딩이도 유행이라 있긴 한데 잘 안입어요
밑 통이 넓으니 바람들어와 춥거든요
뭐라뭐라해도 저 모양이
너무 스포츠 스럽지는 않고 우리 나이엔 적절해요
허리 벨트 있어야 더 여성스럽고 날씬한것 강조되니
더 좋습니다
지난번 댓글들은 왜그랬을까들...
기백만원 패딩이 아니어서 그랬나봐요
헐
트렌디하게 입을 필요있나요?
패피도 아니면,
그냥 방한용이면 맘에 드는거 사세요.
솔직히 예쁘냐고 물어보시면
예쁘다는 말 나올 정도는 아닌거 아실텐데요.
10년도 더 전부터 봐온거라…
유행하는 스타일은 푸퍼스타일이지만,
굳이 첨단유행 따라갈 필요없죠.
윗님, 저도 입어보니 막 입기 편하고 가성비도 좋아 괜찮을 것 같았는데 댓글보니 유행지났다는 말에 안샀어요.
근데 어제, 오늘 백화점 둘러보니 매장마다 거의 다 있는 디자인이더라구요.
저는 46키로라 허리벨트 불편하지도 않고 괜찮던데…
내 눈이 이상한가..내가 패알못이긴하지 이러고 집에 왔어요.
어제 그 브랜드는 어제까지만 행사고 사이즈도 딱 하나 남아있었거든요 ㅜㅜ
그냥 저런 스타일은 유행상관없이 입는 롱패딩 아닌가요. 이쁘네 안이쁘네 해도 막상 추워지면 다 저런스타일 까만 롱패딩입고 나와요
유행이 아니어도 저정도 기장의 패딩은 하나씩 있어야하지 않나요.
추운날 엉덩이 덮어야 따뜻하죵.
그냥 기본스타일 같은데요. 유행이고 뭐고 할거 없이 잘 입는 스타일..
전 평퍼짐한거 싫어해서 주로 저런 걸로 사요
일단 맘에 드니 지르시고 맘에 안들고 맘 바뀌면 환불하시지...
남들 말에 넘 휘둘리신듯.
그냥 기본스타일 같은데요. 유행이고 뭐고 할거 없이 잘 입는 스타일..
전 평퍼짐한거 싫어해서 주로 저런 허리라인 있는 걸로 사요
일단 맘에 드니 지르시고 맘에 안들고 맘 바뀌면 환불하시지...
남들 말에 넘 휘둘리신듯.
안 사길 잘하셨어요
요즘도 저 디자인이 백화점에 있나요
저는 좀더 길고 털은 없는게 더 좋을것 같다고 댓글 달았던 사람인데 후회되신다니 괜히 죄송하네요
그리고 검정원단에 광택이 좀 저렴해보일것 같아요
직접 보면 다를수도 있지만 저도 저렴패딩 샀다가 디자인은 괜찮은데 원단이 싼티나서 안입는데 딱 저런 느낌이었거든요
재질이나 털이 좀 저렴한 느낌이 있어요. 충전재도 풍성한 느낌은 아니고..길이가 좀 어중간한데 기본 스타일이라 딱히 유행이랄 것도 없을텐데요.
방한용패딩이라면 아웃도어 제품이 따뜻해요
짧은거 유행이라고 해도 40대 이상은 힘들어요. 엉덩이가 너무 시림.ㅜ.ㅜ
저는 저 링크 첨 봤는데 괜찮구만.
다만 가격대는 좀... 그 브랜드 옷치곤 비싼거 같고요,.재질도 잘 모르겠어요.
패딩 겉 재질은 어디거나 다 비슷한데 모자털은 숨길수가 없어요. 털 싸구러면 없으니만 못해요.
솜털 깃텀 함량은 눈에 보이지나 않지.
길이는 저정도 적당해요. 별로 유행 생각 안해도 될거 같아요. 너무 길거나 너무 짧은거가 오히려 유행 타요.
패딩은 그렇게 유행타지 않잖아요.
명품 브랜드에서 해마다 로고 디자인이나 디테일 변형을 할 뿐인데
링크는 모자털 빈티나지 않고 저 정도면 어디나 입을 수 있고
무난하고 괜찮은데요.
종종 패션테러리스트라고 자신 없어하며 질문 올라오는데
다른 옷은 몰라도 이 패딩 촌스럽다고 댓글 쓴 사람들이 더 패션테러리스트 같아요.
패딩이 유행이랄게 있나요
요즘 유행이 오버사이즈라 벨트있는 게 대세는 아니라는거지 날씬하면 벨트패딩에 롱부츠 이뻐요
세일은 또 돌아와요 아쉬워마시고 기다려보세요
기본 스타일이라 무난하지 싶은데요.
허리 부분에 밴딩이 들어가 있음 은근 불편한 경우 있어요.
그냥 허리 벨트나 끈으로 묶는 스타일이 편해요.
촌스럽습니다.
안사셨다니 다행입니다.
적당한 모양에 가격대 높은옷과 비슷할지는 모르겠는데
겉소재가 얇아서, 저런 옷이 겨울에 냄새도 잘 뱁니다.
모양이 무난하다고 덥썩 사오지 마세요.
위에도 있네요. 그런사람!!!
스포츠브랜드 패션브랜드 둘 다 입는데 거의 손가는건 스포츠 브랜드에요
스포츠 브랜드가 너무 따뜻하고 좋습니다
길이는 숏이 이쁘지만
롱패딩이어도 무조건! ! 라인이 없는 디자인이요
라인이 들어가면 일단 올드해보이고
촌스러워져요
그냥스포츠브랜드거사세요 편하게입으시게요
숏패딩, 롱패딩 각각 장만하세요.
올 해 겨울은 더 춥다는데 숏이라니....
그냥 무난하고 따뜻한게 최고
맞아요
저는 벨트 싫어해서 안샀지만
어제백화정 둘러보니
허리벨트 있는 디자인
매장마다
걸려있었어요
후드에 퍼 달려있구요
이 보온이 제일 중요한 기능이라 그런 듯
사세요
저 작년에 저 가격 3배로 샀는데 잘 입었어요.
지난번 댓글들은 왜그랬을까들...
기백만원 패딩이 아니어서 그랬나봐요
헐
ㅡㅡㅡㅡㅡ
ㄴㄴ
82에서 옷 만큼은 돈으로 얘기하지 않아요
기백만원 패딩이었다면
그 돈으로 이 옷 안사겠다는 댓글 달렸겠죠.
다시 확인하니 덕다운이네요
구스로 사세요
저건 그냥 스테디셀러 아닌가요?
벨트 싫어요.
나이든 사람들 벨트 한거 넘 보기 싫어요.
벨트빼고 입어도 되는데도 꼭 채워서 입더라구요
저 디자인이 한 5-6년?
6-7년 전인가?
한번 휩쓸었어요. 보세가게들 패딩도
전부 저 디자인이었고요.
그 다음해는 롱버전으로 또는 코트 같은
느낌으로 패딩이 나오기도 했고
저런 디자인으로 경량 패딩 처럼 나온
것도 대박 쳤는데(이건 연령대 있는 분에게
인기 많았죠)
요즘은 조금씩 디자인 바꿔서 꾸준템으로 나오는 거 같아요.
아이유가 광고하는 패딩 이쁘지 않나요
패딩은 가로줄 칸? 바느질 간격과 패딩 길이가 유행에 따라 좀 바뀌는데
롱패딩이랑 숏패딩은 하나씩 있어야죠.
벨트를 싫어하는 사람이 많고
저 디자인은 30년 전에도 20년 전에도 10년 전에도 계속 나오고 있는 디자인이니 뭐 새로울 건 없죠
근데 뭐 사고 싶으면 사는 거지
뭘 여기에 물어보고 별로라니 안 사고 그러나요
그리고 저는 패딩 자체가 그리 예쁘고 뭐고 그럴게 없다 생각해서
원글님이 적으신 패딩 링크 들어가서 봤어요. 저는 아울렛을 뻔질나게 드나들던 사람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알 수 있습니다. 요새 롱패딩을 보면요, 털은 생각보다 예쁜걸로 나와요. 볼륨도 있고 모질도 좋고. 근데 문제는 몸체 마감이예요. 바느질이나 마무리가 저렴이 티가 나더라고요. 그리고 저렇게 슬림한 롱패딩은 앉았다 일어날 때 지퍼나 단추가 세게 당겨서 금방 떨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그쪽으로 마감이 잘 됐는지를 봐야해요. 그래서 결론은, 디자인이 문제가 아니고요, 마감이 떨어질 확률이 있으니 눈으로 꼭 보고 사시길 바래요. 참고로 저도 6년전에 산 롱패딩이 딱 저 스타일입니다. 지금은 고양이 방석으로 쓰고있네요. ㅜㅜ 단추도 너덜거리고 미세하게 싼티가 나서... 못입겠떠라고요. 샤틴 아울렛 제품이었습니다.
유행에 뒤떨어지지 않는 패딩을 알려달라하셔가지구요
허리라인 들어가고 벨트 있는 디자인은 고가 패딩에도
있는데 그런건 유행을 뛰어넘는게 있어서 제외하구요
평범한 우리가 입는 패딩은 힙선 보일까 말까하는 기장 또는
아예 롱기장이 낫구요 무릎윗선은 제일 어정쩡한 길이입니다
벨트도 저런 주름 자글자글한 벨트 촌스러워 보이구요
패딩 겉소재가 보기에도 저렴해 보입니다
볼록볼록한 퀼팅 패딩 말고 박음질선없는 민자 패딩이 깔끔하고
세련되보이는데 이런건 또 비싸기도 하구요
10만원대 중반 가격생각하시면
스포츠매장아울렛 패딩이 더 오래입을수 있고
경쾌해보이고 종흘거 같은데요
님 맘에 들면 사는건데
저도 안살거같아요
라인 들어간거싫고 누빔 지겨워 누빔 없는 민자로도 찾아볼거같네요
요즘은 여성 의류에서 만든 패딩보다
아웃도어 패딩이 더 인기 있지않나요
조금 더 줘서 30 40선에서 찾아볼듯
십만원대 누빔패딩 저도 잘 입는거 있지만요
님 맘에 들면 사는건데
저도 안살거같아요
라인 들어간거싫고 누빔 지겨워 누빔 없는 민자로도 찾아볼거같네요
요즘은 여성 의류에서 만든 패딩보다
아웃도어 패딩이 더 인기 있지않나요
조금 더 줘서 30 40선에서 찾아볼듯
십만원대 누빔패딩 저도 잘 입는거 있지만요
민자패딩이 찾아보면 중가가격으로 있는거 같던데요
덥석 사지말고 세일할때 기다려보고요
여기에 가방이랑 옷 링크 걸어서 예쁘냐고 물어보는 글에 예쁘다고 댓글 달린거 거의 본적 없어요. 40대 중반이면 본인 스타일 대충 알지않나요? 저 정도 가격이면 그냥 맘에 드는거 혼자서 살거 같아요.
모자털, 벨트는 탈부착 되는거면 크게 문제 없는거고, 저는 엉덩이 덮나 안덮나, 기장, 모자 있나 없나, 인터넷으로 산다면 블랙 혹은 완전 화이트 아니면 안살거고 (사진빨 못 믿어서... 만약 다른색 산다면 반품 쉬운데서 구입) 충전재, 생산연도(할인 폭 큰것중엔 작년 말고 재작년 옷도 있어서) 이런거 따지고 그 다음에 디자인봐요. 유행 너무 다른건 이상하겠지만 나한테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 있으니까요.
솔직히 40대 지나면 나한테 어울리고 편한옷 사면 그만 아닐까요? 유행이 뭐가 중요한지
링크는 딱 작년 겨울 아울렛 옷인데요. 라인 들어가고 벨트 있는 패딩은 몇년 전에 급 유행했던 스타일이라 한동안 저런 스타일이 많이 보였어요. 근데 비싼 브랜드 아니면 딱히 튀지도 않아요.
저디자인 패딩 별로다 아니다 다른 커뮤에도 수년째 한번씩 쭉도는데 세미정장끕 입는 직장인들은 (캐쥬얼도 세미캐쥬얼) 저런거 쭉 입더라구요
겨울에 얼어죽겠는데 애들같은 스포츠 롱패딩은 넘 막입은거같고 그렇잖아요 소재는 잘 안봤는데 댓글들 참고해서 좀 고급스러운 털과 속털로 골라보세요
패딩은 또 실물이 뻣뻣하고 싸보이는게있고 야들야들 어깨쪽도 가뿐하고 고급스러운게 있고 그렇더라구요
전 상체가 있는 체형이라 저런거 안어울리는데
날씬하고 가슴작은 분들은 어울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