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미채

헤매는나 조회수 : 2,060
작성일 : 2024-11-04 13:12:29

토깽이아줌마 15년 1급 영업비밀 레시피라해서 잔뜩

기대하고 따라했더니

제겐 진한 맛간장2T 때문인지 넘 진한 맛이라

별로였고

이것저것 유트브  레시피 따라해봐도 맛있지가 않네요

여러분들은 어떤 레시피로 하시는지

추천할만한 레시피 있으신가요?

진미채가 쉬운듯하지만 여간 맛내기가 까다로운게

아니네요

IP : 211.234.xxx.14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4 1:17 PM (222.100.xxx.165)

    어디선가 보고 양념 끓이지 않고
    무치는 방법으로 해봤는데
    우리집 입맛에 맞았어요
    마요네즈 조금 고춧가루 설탕 국간장
    플러스+++다진마늘 조합
    마늘이 한몫한 느낌

  • 2. ㅇㅇ
    '24.11.4 1:18 PM (121.200.xxx.161) - 삭제된댓글

    82 히트레시피 참고하세요.
    살짝 물에 씻어 1,2분 쪄서 레시피대로 양념해요.
    전 마요네즈는 싫어해서 안넣고 하는데
    아주 맛있게 됩니다.

  • 3. 저는
    '24.11.4 1:20 PM (39.7.xxx.128)

    유튜브 딸을 위한 레시피요
    고추장 들어간 맛을 안좋아해서 살짝 양을 줄이고해요

  • 4. 오..
    '24.11.4 1:30 PM (223.33.xxx.87)

    저도 진미채가 어렵더라구요. 댓글에 써주신대로 해볼게요.

  • 5. …..
    '24.11.4 1:59 PM (180.228.xxx.220)

    https://youtu.be/7CgEg3ADL44?si=S7gy4UiC2gZBxwMN

    요리왕비룡 진미채 여러버전 있는데
    전자렌지에 진미채+미림 넣고 돌리고
    3,5번은 생략하고(물론 청양고추 마늘 양파도 생략)
    팬에 양념 끓이고 섞는게 간단하고 맛있어요.

    재료 : 진미채200g , 청양고추2개, 통마늘5개, 양파반개, 미림2T
    양념 : 식용유2, 고추장2T, 매실액2T, 올리고당3T, 진간장1T, 물3T 참기름1T

    1. 진미채를 찬물에 가볍게 씻은 후에 먹기좋게 잘라준다.
    2. 진미채 물기를 꼭 짠 후에 미림2T 넣고 비닐로 씌운 후 전자렌지에 1분간 돌리고 비닐 덮은 채로 둔다
    3. 청양고추2개 송송 썰어주고, 통마늘5개 편마늘로 썰어주고, 양파1/2개는 잘게 썰어준다.
    4. 볼에 고추장2T, 매실액2T, 올리고당3T, 진간장1T, 물3T
    5. 팬에 식용유2T 두르고 청양고추, 마늘, 양파를 넣고 노릇해질때까지 볶아준다.
    6. 그 후 양념장을 넣고 양념이 보글보글 끓으면 불을 끈다.
    7. 비닐은 벗기고 진미채를 팬에 넣고 잘 버무린 후 참기름1T 두르고 통깨를 뿌려준 후 마무리한다.

  • 6. …..
    '24.11.4 2:01 PM (180.228.xxx.220) - 삭제된댓글

    저는 매실액 안넣고, 땅콩버터 한스푼 추가해요.

  • 7. …..
    '24.11.4 2:07 PM (180.228.xxx.220) - 삭제된댓글

    저는 고추장 좀 더 넣고, 매실액 안넣고, 땅콩버터 한스푼 추가해요,

  • 8. …..
    '24.11.4 2:08 PM (180.228.xxx.220)

    그리고 양념은 고추장 좀 더 넣고, 매실액 안넣고, 땅콩버터 한스푼 추가해요,

  • 9. 15년레시피
    '24.11.4 2:21 PM (61.39.xxx.240)

    15 년동안 해먹는 레시피예요
    진미채를 마요네즈 조금 들기름에
    재워둔다음

    식용유 고추장 간장 설탕 매실액 미림
    올리고당 고추가루.마늘 조금 넣고
    바글바글 끓여서 식힌다음 무쳐주세요

  • 10. 토깽인지
    '24.11.4 2:23 PM (125.130.xxx.219)

    뭐시긴지 말은 장금이 할매 되는듯이 비법이라고
    혼자 난리치던데 딱봐도 별로던데요.
    그거 하나보고는 안 봤어요.
    조리하는 주방도 좁고 지저분해서
    요리 정말 잘하는 다른 채널도 많아요.
    윗분처럼 딸을 위한이나 엄마의 손맛 괜찮아요.
    윤이련도 비추

  • 11. .....
    '24.11.4 3:22 PM (1.241.xxx.216)

    저도 그 또깽이 진미채 따라 한거 한 두번 먹고 안먹게 되더라고요
    제 입맛에도 짜고 텁텁하다고 할까 하여간 그랬어요
    저도 진미채 원하는 맛을 아직도 못찾았어요
    너무 무른것 보단 약간 씹히는 맛이 있으면서 쫀득한 맛을 원하는데 어렵네요ㅠㅠ

  • 12.
    '24.11.5 2:09 PM (211.234.xxx.117)

    추천하신 레시피를 보니 맛있을것 같이요
    토깽이 아줌마보다 고추장 간장이 훨힌 적게 들어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561 그 얼굴에 햇살을 1 가수 이용복.. 2025/03/12 874
1688560 그래도 아직 살만한 세상.. 2 ㅇㅇㅇㅇㅇ 2025/03/12 934
1688559 美 업계, 트럼프에 "30개월 이상 소고기도 한국에 수.. 24 ,,,,, 2025/03/12 4,773
1688558 남편을 보고 있으니 ᆢ 7 코아 2025/03/12 2,356
1688557 그 여자가 자살 시킬까봐… 10 2025/03/12 8,064
1688556 연예인 물타기.. 2 쫌 그만! 2025/03/12 999
1688555 대전 칼국수 랑 두루치기 14 대전 2025/03/12 1,916
1688554 그냥 저녁 운동 해야 겠어요. 3 dd 2025/03/12 2,446
1688553 아녀하세요. 깅거닙니다. 13 .. 2025/03/12 3,785
1688552 텔레비전 안 보다 보게 되었는데 3 텔레토비 2025/03/12 1,258
1688551 이승만 사사오입(반올림)ㅡ펌 15 판사 지귀연.. 2025/03/12 1,281
1688550 "대통령실 방문가능" 미끼성멘트까지…청년연사 .. 1 에휴 2025/03/12 1,016
1688549 법사위 현안질의 합니다. 6 .. 2025/03/12 730
1688548 본인들 15살때 생각해보세요 23 15살 2025/03/12 5,197
1688547 아직까지 박시장님 가족 괴롭히는 연합뉴스 4 ........ 2025/03/12 858
1688546 한국어 발음도 안되는 앵커???? 43 어쩌다 2025/03/12 4,858
1688545 집회 위치는 어디인가요? 1 집회 2025/03/12 617
1688544 윤석열 한국사회에 끼친 패악이 너무 커 9 빨리파면 2025/03/12 1,245
1688543 시동생 생일선물 9 ..... 2025/03/12 2,072
1688542 유방암진단 2일차예요 24 암진단 2025/03/12 4,785
1688541 심우정의 딸 심민경과 조국의 딸 조민의 공정과 공정 27 2025년 .. 2025/03/12 7,144
1688540 5살 아들 친구 엄마들... 31 oo 2025/03/12 4,201
1688539 반백에 어울리는 색깔은? 4 반백 2025/03/12 1,128
1688538 대학에서 연구생이 된다는거 8 뭐죠 2025/03/12 1,365
1688537 [인간극장] 시골의사 해영씨의 이상한 진료실~ 13 인생네컷 2025/03/12 3,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