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190가까이 되는 남자가 있는데
심지어 몸도 통뼈
얼굴은 남자답게 생겼는데
그런애랑 결혼하면
아무리 바람을 펴도 이혼은 안할듯 해요 ㅋ
보기해만해도 듬직 ㅎㅎ
아줌마인 제가 싫네요 지송
주변에 190가까이 되는 남자가 있는데
심지어 몸도 통뼈
얼굴은 남자답게 생겼는데
그런애랑 결혼하면
아무리 바람을 펴도 이혼은 안할듯 해요 ㅋ
보기해만해도 듬직 ㅎㅎ
아줌마인 제가 싫네요 지송
190은 너무 크고
180 정도가 옷테도 나고 좋아요
원글님 저희 엄마랑 취향 똑같으실 듯ㅋㅋ
그러나 저희 아빠는 남부럽지 않은 회초리st
저랑 여섯살 정도 차이나는데
으악 아까워요 ㅋㅋㅋㅋㅋㅋ 죄송
겨우 181인데,얼굴 잘생긴 남자...
개쓰레기라서 헤어졌는데,
4개월 지나도 극복 못하고 힘들어요.
인성이 중요하다는 거 알지만
180 이하 못생긴 남자는 싫어요.
회초리스타일이라뇨?
빵 터졌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밥이나 차려 먹자구요.
배고프네요.
그래서 기둥서방도 있는거죠
192인데 몇십년만에 만났거든요
와 다들 쪼그라졌는데 키가 크니 훤칠하고 젊어보이더라구요
몸매가 후리하니 배도 안나오고..
근데 그렇게 키가 크면 심장이 안좋은거 같다고
40초에 스텐트시술 했다고ㅋ
취향이 정말 다 다르군요. 저는 남편이 180인데 남자 190넘는다고 달리 보이지 않던데 ...후배 남편이 193인데 멋있다는 생각해 본 적 없어요. 173만 돼도 된다고 생각해요. 결혼해서 살다보면 남편 외모 개나 줘버려~ 마인드로 되던데요.
190은 진짜 실제론 너무 크다싶어요
180정도가 딱 보기좋은거같아요
저도 제가 작아서인지 184만 되어도 위압감 들고 싫어요.
아들이 182인데도 밖에서 보면 엄청 커요.
190이면 정말 엄청 크죠.
우리 거래처 직원이 190이 무조건 넘는 키 인데 저는 160 조금 안돼고
그분은 나랑 대화할때 구부정하게 수그리고 말하더라구요. 살면서 처음 겪어봄
심지어 귀에 손으로 깔대기 만들어서 듣는 제스춰까지 저도 거의 천장 보듯 올려다보면서 대화하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옷발도 별로
그런 남자 한 명 아는데 제 이상형이에요 ㅋㅋㅋ 꽃 바라보듯 황홀하게 쳐다보곤 했었어요 ㅋㅋ
195와 사는데 좋아요 ㅎㅎ
들 이런 글에 기죽지마라 ㅎㅎㅎ
여보 오늘도 화이팅.
생각보다 190 이 크지 않더군요. 요즘 밖에 나가면 180 후반대를 너무 많이 보네요. 키는 클수록 좋은건가 싶고 .. 여자도 170 넘는 사람들이 요즘 많아져서 .. 다들 너무 멋지더라구요.
남편과 첫째는 180 조금 넘는데 군대있는 둘째 신검땐 180이였는데 휴가 나왔을때 보니 키가 더 컸더라구요
185 조금 넘는것 같은데 기차에서 내리는 군복입은 아글 주위에 아들보다 큰 사람이 없더라구요
군부대 행사갔었는데 거기서도 둘째가 제일 커 보였어요
190이상이면 진짜 클것 같아요
큰 키 남자들과 지내서 몰랐는데 오랜만에 동창들 만났는데 키들이 다 170초반 큰키가 170중반대
키크니 듬직하고 멋져보이는 느낌 있긴해요
군대 가기전 190이였는데 더 클까봐 조마조마하긴해요. 군대에서 크는애들도 꽤 있다고해서요. 막 그렇게 잘생긴건 아닌데 어깨도 넓고 운동열심히 해서 몸도 좋고 얼굴도 잡티하나없이 뽀애서 그런지 여자애들한테 인기 많았어요. 우선 키큰게 엄청 어필되더라구요. 남편은 172이고 형부는 168인데 둘다 울아들이랑 외출하는거 엄청 좋아해요.
우리아들 집에서는 엄청 큰데 나가서 보면 딱 평균. 178.
근데 또 학교에서는 키순서로 뒤에 몇명 없어요.
남자들도 키높이나 깔창 많이 쓰나 했어요.
190 좀 넘는 아이친구 있는데 집에서는 엄청 거인 같은데 밖에서 보면 그렇게 커보이지 않아요.
눈에 띠는 키는 맞지만 거인처럼 보이지 않고 모델인가? 하는 훤칠함 정도. 멋져요.
근데 키도 키지만 상대적으로 얼굴크기와 다리길이도 중요.
나이든 아저씨들 키 아무리 커도 얼굴 커지고 배 나오고 살찌니 보기에 부담만.
저 덩치 남자 데리고 살려면 와이프 힘들겠네 이 생각만 ㅎ
그런 경우면 차라리 170대 젊은남자애들이 더 멋져보임.
물어보니 188 이래요
거인같지 않고 딱 좋아요
기골이 장대해서 그런가봐요
저 170 아들이 184인데 190정도 크면 더 멋있겠다 생각했어요
남자키 190 멋있어요
지금 키 188도 운동화 신으면 190 그냥 넘어요. 어깨도 넓어서 위압적으로 보일까봐 가능하면 평소에 상하의 다른색으로 코디해서 입으라고 말해요. 중딩때부터 여자들에게 끊임없이 데이트 신청 들어오긴 하더군요. 곧 입대 예정인데 그만 컸으면 좋겠어요.
기골이 장대하다니 그게 부럽
크고 있는 울 아들도 176~178 왔다갔다하니
키는 그럭저럭인데 뼈가 말라서 걱정이에요
저래서 뭐해 먹고 살까 걱정이고
우리 아주버님, 그 아들이 키 190 이예요
제 남편은 181 이구요
전 집에서 큰 키를 자주 보니 아무생각 없는데요
30~40년 전 쯤, 도둑 종종 있을 때
동네에서 시댁 집은 도둑 들 걱정 없겠다고들 했다네요
아들 둘 키 크지.. 아버님도 176 이시거든요 ㅎㅎ
190은 너무 많이 크죠.
아들 둘이 190인데 그렇게크단 느낌없어요. 둘다 대학생인데
키커서 장점이 훨씬많고
마을버스 서서타기 힘든거빼고는 큰 불편 없다네요.
키 170인데 좀만 살찌면 거구느낌이에요
남자들 지금 젊으니 그렇지
나이들어 살찌고 배나오면 엄청 거인느낌 나요
남편이 184인데 마른편이고 어깨좁은데
아래층 남자는 190에 어깨 떡 벌어진 거 보니
확실히 키 크고 체격이 좋은게 눈이 가긴 하더군요.
키도 중요하지만 어깨도 중요해요
직각어깨면서 170후반 키와 옷걸이 어깨면서180초반 키라면
단연 170후반 남자가 더 멋있어요~
또 손발 크기도 중요하고요.
175이상 싫어요
키 너무크면 거인같고 185까지는 괜찮아요
우지원은 실제로 보니 거인느낌이라 좀 징그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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