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 아플 때 금방 기운나는 메뉴?

ㅡㅡ 조회수 : 1,928
작성일 : 2024-11-04 11:46:15

지인이 스트레스 받고 무리해서

일어나기도 힘들다는데 먹고

힘나는 메뉴 좋은거 있나요?

백화점 식품부 들러서 포장해서 가려는데요

 

 

 

IP : 211.209.xxx.13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4 11:47 AM (119.193.xxx.99)

    일어나기도 힘들 정도라면
    죽 종류가 좋을 듯 합니다.

  • 2. ..
    '24.11.4 11:51 AM (125.179.xxx.231) - 삭제된댓글

    전 몸이 안좋으면 본죽에서 칼칼한 죽종류 먹구요 쌍화탕도 한병 마셔줘요

  • 3. 우리
    '24.11.4 11:52 AM (211.234.xxx.14)

    사람 체질마다 다른데
    냉한 체질이면 소.양.인삼.
    열한 체질이면 장어.낙지.
    이정도인것 같아요
    사람마다 먹고 기운나는게 다르다고 하더군요
    염분이 들어가야 기운나는 사람도 있어요

  • 4. ...
    '24.11.4 12:02 PM (106.247.xxx.105)

    저는 삼계탕~

  • 5. .....
    '24.11.4 12:16 PM (119.71.xxx.80)

    그게 사람마다 체질도 다르고 받아들이는 게 다르기 때문에 딱 이거다라는 건 없어요. 저 같은 경우는 병환 이후나 기력이 없을 때 한우나 집에서 직접 끓인 사골 곰탕 이런 거 먹으면 기력이 회복되더라고요

  • 6. ....
    '24.11.4 12:24 PM (61.47.xxx.14)

    감기 몸살로 기침이 안멈쳤는데 잡곡밥 먹고 괜찮아 졌어요,거기에 육류 멀리 하고요

  • 7. 저는
    '24.11.4 12:25 PM (112.149.xxx.140)

    장어요
    소화흡수가 빠른것 같아요
    기운빠진다 싶어지면
    장어먹으러 가요
    근데 일어나기도 힘들면
    죽먼저 먹어야 할것같네요

  • 8. 죄송하지만
    '24.11.4 12:29 PM (61.43.xxx.232)

    오라고 한거죠?
    전 스트레스받고 아프면 아무도 보고싶지않아서요

  • 9. ...
    '24.11.4 12:40 PM (58.145.xxx.130)

    밥이 넘어간다는 전제하에 전 꼬리곰탕

  • 10. 근데
    '24.11.4 12:49 PM (223.38.xxx.133) - 삭제된댓글

    약간 어떤 스트레스인지에 따라 다른 느낌이네요 애매한 ㅎㅎ 정신적으로 열받아서 불안 공황처럼 아픈건지

    감기 계절성 비실비실인지

    평소 안챙겨먹어 아픈건지 나이도 모르고

    위가 안좋고 소화가 안되면 죽이지만 죽먹고 기운은 안나고
    도가니수육 능이삼계탕 이런것도 좋고
    입맛잃은거면 오징어낙지미나리 초무침 이런거 좋고
    장어 안먹어봤지만 기운날거같네요

  • 11.
    '24.11.4 12:52 PM (211.234.xxx.212)

    약국에서 파는 비싼 쌍화탕이 직빵이에요

  • 12. 매운거먹고
    '24.11.4 1:04 PM (203.128.xxx.22) - 삭제된댓글

    땀쭉빼라고 하세요
    스트레스엔 매운게 직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3849 신축살다 리모델링안된 구축 많이 힘들까요? 9 aa 2024/11/07 1,347
1643848 유치원고민들어주세요 2 유치원 2024/11/07 369
1643847 트럼프의 공약 3 ㅇㅇㅇ 2024/11/07 873
1643846 저 공주병일까요? 36 ♡♡♡ 2024/11/07 3,975
1643845 치매 시어머니 주간보호센터 잘 적응하시겠죠? 13 며느리 2024/11/07 1,991
1643844 댓글부탁드려요. 혀를 내밀면 혀가 떨려요. 다들 해보시고 알려주.. 11 ㅇㅇㅇ 2024/11/07 1,384
1643843 위내시경 잘하는 병원 찾았어요 3 서대문구 2024/11/07 843
1643842 아침에 방광염 내과가도 되냐고 물어본 사람인데요 16 2024/11/07 1,625
1643841 직장이 너무너무 한가하고 무료해요 28 ㅠㅠ 2024/11/07 4,778
1643840 고3엄마들끼리도 서로 선물 보내나요? 9 한낯 2024/11/07 1,299
1643839 사과가 아니고 수사를 받으라고 2 .. 2024/11/07 425
1643838 윤의 무제한은 점심시간까지였어 4 담온다 2024/11/07 2,006
1643837 새로온 직원이 나보다 월급많을때 11 ㅇㅇ 2024/11/07 2,944
1643836 이 시점에 필요한 것이 녹취록 대화 1 영통 2024/11/07 627
1643835 아들이 친구집에서 자고왔는데 5 123 2024/11/07 2,304
1643834 윤 “아내가 사과 많이 하라더라” 25 ... 2024/11/07 6,154
1643833 임오일간 갑진시 여자는 진토를 어찌 해석하나요 2 ... 2024/11/07 296
1643832 尹 "제 아내 순진한 면도 있다" 25 순정남 2024/11/07 4,688
1643831 20대때 들어둔 연금계좌 2 2024/11/07 1,445
1643830 육영수 여사가 그렇게 부패한 인물이였나요? 7 ........ 2024/11/07 2,875
1643829 기침이안멈추는데 백일해 검사 따로 해야하나요 .... 2024/11/07 500
1643828 구수한 누룽지는 무슨 반찬이랑 먹으면 맛있나요? 18 누룽지 2024/11/07 1,500
1643827 신용카드 택배로 보내도 되나요? 5 Good 2024/11/07 641
1643826 사회자에게 반말하는거 저만 기분 나쁜가요? 7 mmm 2024/11/07 2,131
1643825 사실과 다른것드리 망거든여,,, 말투 왜저럼?? 5 ,,, 2024/11/07 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