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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연자들 설민석

조회수 : 2,179
작성일 : 2024-11-04 11:21:12

재방 보다다가  짜증나서 채널 돌림

어쩜 저렇게 유치원생 모아놓고 구연동화 하듯이,,

표정도 연기도  대략민망

뿌연 거품이 푹 꺼짐

IP : 211.234.xxx.2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4 11:24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연극영화과 나와
    표절한 교육대학원 학위로
    그동안 많이 했다 싶은데
    표절로 걸려 힘들었던 시기를 되게 애잔하게 스스로 표현하며 컴백햇더군요

  • 2.
    '24.11.4 11:26 AM (211.234.xxx.212)

    강의가 더욱 더 다운그레이드 ㅋㅋ

  • 3. ooo
    '24.11.4 11:34 AM (106.101.xxx.115)

    역사라는 컨텐츠를 대중에게 가르치고 알리는게 아니라
    자신을 상품화하여 팔기 위한 도구로 써먹는 느낌.
    구연동화 수준의 강의에 과거사 모두 괜찮다고 묻어주며
    환호하는 대중들이 안타까워요

  • 4. 이런
    '24.11.4 11:47 AM (218.53.xxx.110)

    이런저런 강연 화법 있는 거 아닐까요. 전 예전에 보면 설민석이 하면 아무리 지루하고 어려운 주제나 책도 보게 되는 효과그 있더라고요. 물론 논문 표절 과거 있다해도 요새 그보다 심한 사람들도 버젓이 사과없이 우기고 판치고 다니는 꼴들을 보니 그정도 반성하고 다시 공부해 학위도 따고 했으면 이해해주려구요. 아무튼 저는 설민석 다시 나와 반갑네요.

  • 5. 학과야
    '24.11.4 12:36 PM (117.111.xxx.164)

    꼭 역사 관련학과를 나와야 하는 건 아니죠
    연극영화과라고 너무 무시하지 마세요
    그 과도 훌륭합니다

  • 6. ooo
    '24.11.4 12:37 PM (182.228.xxx.177)

    도덕이 무너지고 법 어기고 이익을 취하는게 능력이라는 의식이
    만연해지다보니 표절과 역사 왜곡을 한 역사학자가
    무슨 대수냐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 수준에 어울리는 강연자이기는 해요.

  • 7. 유행지나가니
    '24.11.4 12:52 PM (223.38.xxx.175)

    연극톤 강연은 유치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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