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의 건강불안증

.. 조회수 : 1,159
작성일 : 2024-11-04 11:06:55

내용 지웁니다.

IP : 1.230.xxx.11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4.11.4 11:19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심리적인 그 어떤요인이 참 무섭더라구요
    부친이 목에 암 재발로 참혹하게 돌아가셨는데
    함께 산 맏이가 늘 그자리 비슷해 비슷해라며 병원을
    다님
    결과는 항상 이상무

  • 2. 잔인한
    '24.11.4 11:32 AM (221.150.xxx.138)

    저희는 가장 나쁜 케이스이긴 한데..
    그게 정신적 문제였어요.
    심해지기 전에 약 먹어야 해요.

  • 3. ㅡㅡ
    '24.11.4 12:03 PM (223.39.xxx.128)

    제가 그 케이스네요 전 30대후반에 그랬어요
    염려와 걱정이 심해져서 공황발작까지 갔어요
    그때 불안장애가 심해져서 불면 공황 우울 3개가 한세트인듯요
    일단 인터넷검색하지말아야하는데 사실 그게 아는데 잘안됩니다
    그게 사고의 재앙화라고하는데 점이 생겨도 그게 피부암이 자동 연상되며 걱정을하며 병원에 다녀요
    약드심 좋아지긴합니다
    근데 이게 쭈욱 평생가는듯해요
    그러다가 50넘으니 살만큼 살았다 싶으니 좀 좋아지는거같아요
    따님 솔직히 20대일텐데 병이 올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약드시면서 운동시키시고 이상있음 병원가서 결과로 안심시켜주시고 병에걸려도 엄마가 꼭 완치시켜준다는 믿음을 주세요
    아마도 걱정이 많은 성향일겁니다

  • 4. ㅇㅂㅇ
    '24.11.4 12:12 PM (182.215.xxx.32)

    일종의 강박인듯..
    정신과가서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 5. 인생무념
    '24.11.4 1:22 PM (211.215.xxx.235)

    정신과 가셔서 약물치료하면 좋아질거예요. 대학졸업하고 지금까지 잘 해온 아이이기 떄문에 스스로 적극적으로 치료받으면 괜찮아질거예요. 상담도 받으셔야 장기적으로 극복가능합니다.

  • 6. 인생무념
    '24.11.4 1:23 PM (211.215.xxx.235)

    불안 우울이 신체화되는 경우라고 보여져요. 여기저기 아무리 검사받아도 신체건강에는 이상이 없는거죠. 빨리 정신과와 상담치료 받으시는게 좋아요.

  • 7. ....
    '24.11.4 2:33 PM (106.101.xxx.56) - 삭제된댓글

    빠를수록 좋습니다.
    그냥 건강염려증 정도가 아닐 가능성이 높아요.
    불안 강박 관련 치료 해야 할 수도 있으니
    빨리 정신과 방문해보세요.

  • 8. ..
    '24.11.4 4:15 PM (1.230.xxx.114) - 삭제된댓글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9. ..
    '24.11.4 4:16 PM (1.230.xxx.114)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3303 휴게소 고구마 튀김 있잖아요. 5 스틱 2024/11/04 1,621
1643302 나의 소소한 행복 11 .. 2024/11/04 4,000
1643301 아래 중령 살인 어쩌구 어휴 2024/11/04 1,685
1643300 11월9일 윤정권 퇴진 총궐기 선포 20 !!!!! 2024/11/04 2,541
1643299 지나치게 솔직한거 같은 안성재 서브웨이 광고 11 써브웨이 2024/11/04 3,960
1643298 아파트 관리비를 카드로 자동이체 할 경우에 14 수수료 2024/11/04 1,875
1643297 판소리랑 국극이 이런 매력이 있었네요 9 발견 2024/11/04 1,435
1643296 패딩 사려는데 어떤가요? 10 72년생 2024/11/04 2,361
1643295 믹서기랑 두유제조기 중에 뭐 살까요? 2 .. 2024/11/04 720
1643294 올해 경량패딩은 다 목이 다 허전해요..찾아주세요 6 겨울옷 2024/11/04 1,933
1643293 저혼자 패키지 투어 왔어요ㅎ 49 혼여중 2024/11/04 18,560
1643292 상가주택 음식점 단독 화장실 3 족발 2024/11/04 1,070
1643291 요양원은요~등급을 꼭 받아야하나요? 11 요양원 2024/11/04 1,955
1643290 만성치주염 있으신 분 관리 어찌하세요? 9 브우드랑 2024/11/04 1,294
1643289 발끝이 찌릿거리는 건 4 2024/11/04 1,180
1643288 형제자매는 자기 가정 생기면 딱 끝이네요 43 Df 2024/11/04 20,083
1643287 코로나때 찐 3키로 뺐는데요 7 . . ... 2024/11/04 1,567
1643286 휴대폰 껐다 켜는데 속터짐. 6 우쒸 2024/11/04 1,191
1643285 초등생 팔당겨서 아동학대 유죄된 교사 대법에서 뒤집힘 14 ... 2024/11/04 2,501
1643284 마음이 넘 힘들어요. 3 2024/11/04 2,276
1643283 법사위생방) 김건희 특검법,한동훈자녀 논문대필 특검법 8 김건희 특검.. 2024/11/04 1,137
1643282 중학생 과외 선생님 어떻게 구하시나요 지방광역시에요 3 과외 2024/11/04 468
1643281 트래블카드의 이점이 뭘까요? 23 ..... 2024/11/04 2,597
1643280 판소리 하는사람 특유의 걸걸한게 쉰목소리랑 달라요? 1 목소리 2024/11/04 1,244
1643279 드라마 아들과 딸 명작이네요! 16 아들과딸 2024/11/04 2,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