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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산으로 지긋지긋 갖고노는 시댁

.. 조회수 : 14,508
작성일 : 2024-11-04 11:00:06

재산으로 아들 이리저리

갖고논다는 표현이 맞아요

이십년째요

그렇게 안해도 착한남편은 잘해요

결혼할때부터 이거 다 니네꺼야

증여해야지 증여해야지

이십년째 듣고있구요

받은건 없어요

졍말 옆에서보면 코메디에요

당장이라도 다 줄꺼처럼 서류까지 준비해 앉혔다가

다음날은 언제그랬냐는듯이..

한두번이 아니고 

만날때마다 이거 니네껀지 알지??

진짜 우스운거 본인들만 모르나봐요

언제부턴가 요란스럽게 봉투에 일이백씩 주더라구요(정확히 세번..체감은 백번정도 받은듯 요런스럽게가 포인트에요)

세금문제도 있고하니 이제 이렇게 주겠다..하더니

정확히 세번으로 끝 

도대체 왜저러는 걸까요????

 

 

IP : 59.14.xxx.107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4 11:01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현명하지 못한거죠.

  • 2. ..
    '24.11.4 11:01 AM (222.117.xxx.76)

    돈가지고 효도갑질..

  • 3.
    '24.11.4 11:01 AM (175.223.xxx.3)

    자기도 부려먹으니 미안해서 저러나요.
    그간 받은게 더 많겠네요.

  • 4. ㅇㅇ
    '24.11.4 11:01 AM (39.7.xxx.171) - 삭제된댓글

    자식들 휘두르는거죠.
    며느리 가스라이팅!

  • 5. ....
    '24.11.4 11:02 AM (14.52.xxx.217) - 삭제된댓글

    인성이. 천박해서
    돈가지고 장난치며 형재우애 갈라놓고 자식 상처주고 돈흔들며 오라가라 이거해라 저거해라
    그러면서 며느리 간병바라는건 지능탓이죠.
    사랑은 사랑을 심어야 열매가 나요. 어리석은 부모들아

  • 6. ..........
    '24.11.4 11:07 AM (59.13.xxx.51)

    저렇게 유치한데 참느라 고생이 많으시네요.
    나이먹고도 어른노릇 못하는 늙은이들은 어쩔..

  • 7. ..
    '24.11.4 11:07 AM (59.14.xxx.107)

    남편 어렸을적 얘기 들어보면 너무 짠해요
    시댁이 지금은 여기저기 사기당해서 그렇지
    남편 이십대때까진
    지역에서 제일부자소리 들었는데
    자식들한테는 해준게 없어요
    남편이 이래저래 재주가 많아서
    그쪽으로 좀더 끌어줬음 성공했을꺼 같은데
    시부모님 본인들밖에 몰랐더라구요
    본인들 돈쓰는건 팍팍쓰는데
    아들 뭐 해준다고 해놓고 싹 말바뀌는데 진짜 일등이에요
    그렇다고 시댁 안갈수도 없고
    자식도리라고 열심히 하는데
    제발 재산재산 말씀만 안하셨으면..

  • 8. ..
    '24.11.4 11:08 AM (222.117.xxx.76)

    대놓고 그거 언제주실라구요?
    꽃노래도 너무 지치니깐 그만하세요 하면서 빙글빙글 웃으면서 까야하는데 ㅎㅎ

  • 9. ..
    '24.11.4 11:09 AM (119.197.xxx.88)

    부모님이 어리석은거죠.
    나중에 돌아가실때 진심으로 애도하는 자식이 있을런지.

  • 10. ...
    '24.11.4 11:11 AM (58.234.xxx.222)

    제 시가는 얼마 없는 재산..
    살아생전 그런식이다가 결국 그냥 눈감으셨고.
    시누 독하게 자기몫 따져서 법대로 처리 했어요.
    살아생전 생활비, 병원비 가 아들 몫이었는데 하나도 못받고.

  • 11. ㅠ.ㅠ
    '24.11.4 11:14 AM (119.196.xxx.115)

    그래도 있긴 뭐가 엄청 있나보네요??

    없는거보단 좋죠...병원비 생활비 드린다생각해봐요

  • 12. ....
    '24.11.4 11:17 AM (14.52.xxx.217)

    그거 실상까봐야 돼요. 예전부터 노인들끼리 뭐있는척해야 효도받는다고 자식들 앞에서 통장 흔들면서 누가 가져갈꺼냐 하던 노인 죽고나니 빈털털이 였다는 기사 봤었어요.

  • 13. ㅇㄹㅇㄹ
    '24.11.4 11:17 AM (211.184.xxx.199)

    저를 보면서 감사하시길
    임대사는 시부모 당연히 재산없어요
    3년전 시부 임플란트 3개
    작년 시모 임플란트 6개
    올해 시부 임플란트 4개합니다.
    전 남은 치아가 몇개인가 계산기 두드려봐요
    평생 일해본 적 없어요
    이제 칠순인데 깜깜합니다

  • 14. less
    '24.11.4 11:17 AM (182.217.xxx.206)

    저희는 삼남매인데.. 친정엄마가.. 잘하는 자식한테 . 내 재산 더줄거다..

    이것도 한두번이지.. 매번 저러니 진짜 짜증나서..

    엄마 재산물려줄 생각하지 말고. 살아있을때 다 쓰고 가라고 했더니.. 그후론 얘기 안하더군요

  • 15. 놀림감이
    '24.11.4 11:18 AM (183.97.xxx.35)

    되지 않으려면
    수동적이 아닌 능동적으로 살아야 되는데

    이제나 저제나 하고
    감떨어지기만을 기다린 세월이 이십년..

  • 16. ..
    '24.11.4 11:20 AM (59.14.xxx.107)

    재산은 많아요
    저도 신혼땐 희망회로 많이 돌렸네요
    그래 자식들한테 아쉬운소리 안하시니 감사해야지
    하고 사는데
    그노무 재산얘기만 안하셨음..
    정말 너무너무 우습거든요
    요새는 콧방귀가 절로 나와서 들릴까봐 조심하고 있어요ㅋㅋ
    애들 교육비 아끼지말고 많이시키래요
    돈없으면 집을 팔아서라도 시키라며..

  • 17. ㅎㅎ
    '24.11.4 11:21 AM (14.32.xxx.186) - 삭제된댓글

    저희 시어른들은 100수 하실 거 같아요 병원비와 간병비로 다 나가겠지요 누가 내든간에 증여세조차도 아까우시구나 하고 마음 비운지가 오~래입니다
    일이백이라도 지금 주시니 어디에요 효자 아들은 그조차 욕심 없을테니 원글님 혼자 쓰세요

  • 18. ㅎㅎ
    '24.11.4 11:22 AM (14.32.xxx.186)

    저희 시어른들은 100수 하실 거 같아요 병원비와 간병비로 다 나가겠지요 누가 내든간에 증여세조차도 아까우시구나 하고 마음 비운지가 오~래입니다
    일이백이라도 지금 주시니 어디에요 효자 아들은 그조차 욕심 없을테니 원글님 혼자 쓰세요
    그리고 시댁에 안가도 때되면 상속은 받아요

  • 19. 이 글을
    '24.11.4 11:23 AM (118.235.xxx.57)

    국세청이 사랑합니다 ㅋㅋ.

  • 20. 진짜
    '24.11.4 11:25 AM (183.99.xxx.254)

    그러거나 말거나 살아계실때 증여받을 생각이 아예 없으면
    저런말 들어도 별생각 안들어요
    친정엄마가 그렇게 주변에서 자식들에게 재산 미리주면 안된다 안된다 한대요.
    친정이 부자도 아니고 주변분들도 재산이 많으분들도 아니셔요 ㅎㅎ
    그래서 요즘 백세시대라고 천천히 다 쓰시고 가시라고 해요

  • 21. 엥?
    '24.11.4 11:39 AM (122.32.xxx.92)

    받을생각이 있는데 감질나니 지긋지긋하신가봐요

  • 22. 재산 많으면
    '24.11.4 11:45 AM (112.149.xxx.140)

    원글님이 마음을 내려 놓으세요
    그런분들 돈에 벌벌 떠느라
    자신들도 잘 못 써요
    때되면 원글님네거 되는데
    안받아도 그만이다 생각하고
    원글님네 행복하게 잘 살다가
    받으면 되죠
    그재산 어디로 도망갈것도 아니고
    자식에게도 못주는 양반들이 설마
    남줄것도 아닐테구요
    원글님이 공염불에 신경쓰는거죠
    신경 안쓰고 있으면
    원글님도 아무렇지도 않을거에요
    저도 다 쓰시고 돌아가세요 했었는데
    아무 기대 안생기던데요?

  • 23. 갑질
    '24.11.4 12:10 PM (210.96.xxx.10)

    재산으로 오라가라 갑질이 심하신가요?
    그렇지 않으면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 24. ......
    '24.11.4 12:11 PM (1.241.xxx.216)

    착한 걸 떠나서 받으려는 마음이 있으니 못벗어나는겁니다
    내려놓고 거절도 하면서 편히 사세요
    주든말든 그냥 원글님네 마음대로 사시면 되는겁니다
    그래야 돈가지고 우롱하지 않지요.

  • 25. ㅠㅠㅠㅠ
    '24.11.4 12:15 PM (121.65.xxx.196)

    저는 딸인데 저희집이 그래요 ㅠㅠㅠ 진짜 짜증 20년 그렇게 한거 같아요 오빠는 무지 착하구요 전 딸이라 연락하기도 싫으네요 진짜
    이런집 은근 많아요

  • 26. .....
    '24.11.4 12:19 PM (110.13.xxx.200)

    얼마나 지긋지긋할까....
    차라리 돈주면서 그러면 들어주기라도 하지...
    안주면서 그러면 약만올리고 열만받고 지긋지긋하겠네요.
    바라지 않앗어도 열받겠어요

  • 27.
    '24.11.4 12:20 PM (223.38.xxx.116)

    부모님 재산이니 부모님이 다 쓰고 가세요~~ 무한반복하며 부모님 재산에 관심 없으니 재산으로 자식을 쥐락펴락할 생각 말라는 의지를 강하게 표명하세요.
    신혼초에 이거 다 니들거다~ 하시길래 픽 썩소를 날렸는데, 30년 지난 지금 우리 재산이 열배는 더 많아요.

  • 28. ㅇㅂㅇ
    '24.11.4 12:31 PM (182.215.xxx.32)

    받으려는 마음이 있으니 못벗어나는겁니다 222

  • 29. ..
    '24.11.4 12:46 PM (59.14.xxx.107)

    네?????바라는게 있어서 못벗어나다뇨
    그럼 발길끊으란 말씀이신가요?
    바라는게 없으니 그나마 자식도리하면서 가는거죠
    있었음 벌써 끊고 안갔을껍니다
    이십년동안 못받았는데 제가 무슨 기대가 있을까요ㅋㅋㅋ
    이렇게 말씀하시는분들은 마인드가 신기하네요

  • 30. 마음 비우세요
    '24.11.4 12:49 PM (223.38.xxx.249)

    받을 생각이 있는데 감질 나니 지긋지긋하신가봐요222

    그러거나 말거나 살아계실때 증여받을 생각이 아예 없으면
    저런 말 들어도 별생각 안들어요222

    시집 재산이잖아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 31. ....
    '24.11.4 1:00 PM (1.241.xxx.216)

    원글님 논리가 더 이상해요
    바라는게 있으면 발길을 끊는다니요
    벗어난다는게 발길을 끊으라는게 아닌데 해석을 달리하시네요
    싫은 소리 하시면 싫다 하시고 돈으로 좌지우지 하시면 그러지 마시라고 말을 하시면 됩니다
    오라가라해도 여의치 않으면 거절하면 되는 것이니 크게 휘둘릴 일이 없어요
    그걸 하시면서 부모의 갖고노는 행위에서 벗어나시라는 말씀입니다
    앞에서 말을 못하는 자체가 마음 깊이 받겠다는 마음이 있으니 못하는게 아닐까요
    호구는 진상을 만든다는 말은 부모 자식간에도 있거든요
    님도 답답해서 올리신 글이고요

  • 32. ㅇㅇ
    '24.11.4 1:04 PM (106.102.xxx.248)

    원글님이 뭐 돈밝혀서 저러겠어요?
    당장 줄것도 아니면서 줄듯줄듯 사람 약올리니까 그렇죠
    부모니까 좋은맘에 하는것도 부모가 저러면 내가 돈땜에 하는 년 되는데 좋겠나요?
    원글 잘못한거없는데 왜들 패는지

    원글님
    돈이라곤 없어서 늘 보태드려야하는 부모도 있어요
    한해 시댁에 든돈만 이천은 넘는듯
    위안삼으세요

  • 33. ㅇㅇ
    '24.11.4 1:18 P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음 우리 시엄마의 하위그래이드네요
    뭐 엄청 있는척은 대단히 해댔지만 끝까지 해준건 없는
    방식은 울시엄마가 한수위
    울시엄마 요즘태어났으면 정치인으로 한자리 했을듯

  • 34. ㅇㅇ
    '24.11.4 1:19 P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음 우리 시엄마의 하위그래이드네요
    뭐 엄청 있는척은 대단히 해댔지만 끝까지 해준건 없는
    방식은 울시엄마가 한수위
    울시엄마 요즘태어났으면 정치인으로 한자리 했을듯
    나같은 사람도 휘둘렸으니

  • 35. ..
    '24.11.4 3:05 PM (1.241.xxx.7)

    받고 싶은 마음이 있으니 속풀이 하는건 맞죠..
    그냥 돈과 상관없이 내가 덜하지도 더하지도 않고 내 능력치에서 하고 싶은 만큼 자식도리하고 재산에 대한 욕심 없으면 원망스러울것도 저런말 하는거에 휘둘릴것도 없어요
    제가 그렇거든요. 저희도 살만큼 살기도 하다보니 부모님재산에대해서 욕심이 진짜 하나도 없고 이런저런말해도 휘둘리지 않아요. 그냥 다 쓰시고 가시라고 그게 가족들 분란 안나고 제일 깔끔하다고 항상 말해요. 진심으로 그러셨으면 좋겠구요.

  • 36. ...
    '24.11.5 1:59 AM (211.234.xxx.41) - 삭제된댓글

    당장 받을생각 없는데요? 그러지 마세요
    대놓고 말하면 되죠. 그 말이 입에 안 떨어져요?
    전 부모님께 그리 말한지가 20년 넘었네요

  • 37. ...
    '24.11.5 2:00 AM (211.234.xxx.41) - 삭제된댓글

    당장 받을생각 없는데요? 그러지 마세요
    대놓고 말하면 되죠. 그 말이 입에 안 떨어져요?
    전 부모님께 그리 말한지가 20년 넘었네요
    내맘이 그러니 지긋지긋하게 휘둘일 자체가 없어요

  • 38. ...
    '24.11.5 2:01 AM (211.234.xxx.41)

    당장 받을생각 없는데요? 그러지 마세요
    대놓고 말하면 되죠. 그 말이 입에 안 떨어져요?
    전 부모님께 그리 말한지가 20년 넘었네요
    내맘이 그러니 지긋지긋하게 휘둘리는 일 자체가 없어요

  • 39. 와~~
    '24.11.5 5:11 AM (118.40.xxx.35)

    진심 토씨 하나까지 우리집 얘긴줄 알았네요.
    완전 똑같고
    특히 원글님 첫댓 진심 남편 얘기예요.
    거기다 저는 아이 낳을때마다(둘입니다.)
    이놈은 내가 가르친다
    이놈 대학등록금 시작하고 왔다(산부인과 병원에 오시면서)
    하시던 분들이 큰놈 졸업하고 작은놈 3학년에 군대가도록
    학비 한번 안주셨어요ㅋㅋㅋ
    맨날 톡에 계좌입력하라 소리나 하고 ㅋㅋ

    저는 신혼때 이미 마음 비웠고
    어찌나 리얼하게 연기하시는지
    마음 비웠어도 가끔 흔들렸어요.

    지금은 당신 아들은 1년에 네 번 집에 가고
    저는 한달에 한번은 가요.
    며늘도리 안하면 뒤집어지는 집이라서도 있지만
    다녀와야 제 맘이 편합니다.

    남편이 가끔 삶이 힘들때마다
    술 한잔 하면 부모 원망해요.
    저는 아직 생활비 댄적 없고
    가끔 용돈이나 드리니 행복한줄 알자 합니다.

    돈이나 많냐구요?
    저는 애저녁에 알아버렸습니다.
    별거 없어요

  • 40. ㅋㅋ
    '24.11.5 8:41 AM (222.106.xxx.228)

    저희는 친정이 그런 편...

    전 대놓고 말해요. 나도 다 늙어서 더 필요도 없다.
    그냥 다 쓰고 돌아가시라고..그럼 또 서운하다 난리...

  • 41. 마음을 비우세요
    '24.11.5 8:43 AM (119.71.xxx.160)

    시부모한테 휘둘리고 있네요
    재산에 관심없음 그러든가 말든가 하죠

  • 42. ...
    '24.11.5 9:40 AM (202.20.xxx.210)

    다 쓰고 가라고 해요. 저런 부모들은 어차피 죽을 때 까지 증여 안하고요. 신경 안 써도 결국 다 상속은 받아요.. 돈 가지고 저러는 부모는 그냥 안 봐야 합니다 -_-

  • 43. ..
    '24.11.5 10:09 AM (118.46.xxx.4)

    부모가 저러면, 부모 생각에 짝짝꿍하는 자식이 최소 한명은 있어서
    계속 저럴수 있는 경우 많아요.
    대부분 제일 능력없고 욕심많은 자식이 부모옆에서,
    부모말이 맞다고 추켜세우며, 옆에서 부모님 챙기면서 받는 돈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경우 있죠.
    그냥 그것도 생존하는 방식일수 있겠지만,
    그 유전자가 부모에게서 왔으니,, 서로 생각이 잘 맞는거겠죠.

  • 44. ..
    '24.11.5 10:37 AM (59.14.xxx.107)

    윗분은 무슨말씀을 하시는건지..
    누가 저런부모 옆에서 짝짝꿍 맞춘답니까
    자식도리 하는거죠
    분명글에도 이십년째 받는거 없다고 썼는데 생계를 유지하다뇨
    ㅋㅋ
    남편이 둘짼데
    첫째는 부모치를떨고 일년에 한두번이나 볼까말까하구요
    근데 시부모님은 왜그런지몰라요
    저희남편은 그냥 태생이 착한사람..
    첨엔 바보같은 남편때문에 속터진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지금은 그냥 짠해요
    저런 착한남편 이용해먹는 시부모님이 나쁜거죠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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