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애들 황소고시보느라 북새통이던데
고등 가면 의미없다는게 번아웃 조심하라는 건가요?
황소를 버틴 애들이 대단한 건지
황소 없이도 뒷심 발휘하는 애들이 대단한 건지ㅎㅎ
주말에 애들 황소고시보느라 북새통이던데
고등 가면 의미없다는게 번아웃 조심하라는 건가요?
황소를 버틴 애들이 대단한 건지
황소 없이도 뒷심 발휘하는 애들이 대단한 건지ㅎㅎ
전국민이 의무적으로 시험치르는게 아니잖아요.
거기 간다는것 못간다는거 안간다는거 자체가
수학실력을 논하는데 기본 전제조건이 아니에요
수학을 정말 좋아하는 아이면 지치지 않갰지만
아닌 아이를 초등부터 9년간 끝없이 몰아붙이는 건 힘들죠
아이를 보고 결정해야 해요...
고등학생 자살비율도 생각보다 높아요. 푸쉬가 답은 아닌거죠...
황소 다닌 애들이 잘 하긴 해요.
근데 황소 안 다녀도 잘 할 아이는 잘 하고 ㅋ
보낼 생각 있으면 보내고 없으면 시험도 안 보고 그냥 내 뜻대로 가르치다가 고등가는 거죠 뭐
지나고 보면 될 아이는 다 되던데요.
가끔은 스스로 다 완성하기 전에 대입을 치르게 되는 것뿐이에요.
학원은 그걸 앞당기게 도와주는 역할 정도?
케이스바이 케이 아닐까요?
아이 능력이 중요해요
정말 별별 아이 보았는데
초등부터 달려 중등 번아웃 온 아이
초등부터 해서 고등가니 빛을 발하는 아이
초등부터해서 중등에 미적분 끝냈다는데
머리가 한계니
고등가니 그냥 그런아이
초등까지 놀다 중등에 수학머리 발견하고
영재고 가서 잘 하는 아이
그래도 잘된케이스만 생각하면
머리가 중요
머리가 좋다면
하는게 좋죠
아...벌써 11월 이군요
황소도 붙어 있을 아이가 있고 성향이 안맞아 떨어져나가는 아이 수두룩해요
애들 사이에서 나 황소 **반이다로 자랑스러워하는 것도 1년 안 감니....응 누구누구 황소 다닌대로 끝이죠
그런데 황소로 시작해서 한계단 한게단씩 더 크고 정교한 사교육 시장으로 진입하게 되더군요
떨어져 나간 아이들도 자기에게 맞는 학원 잘 찾아서 다닙니다
저는 황소같은 학원 안 다니고 시험 잘 치는 아이들이 더 대단해보입니다
안다녀도 될 애는 됩니다.
초등에 쥐어 짜봐야 머리카락 키 피부 중 하나 날립니다.
해도 적당히요.
안다녀도 될 애는 됩니다.
초등에 영수 그런 빡센데 넣고 쥐어 짜봐야
머리카락 키 피부 중 하나 날립니다.
해도 적당히요.
안다녀도 될 애는 됩니다.
초등에 영수 그런 빡센데 넣고 쥐어 짜봐야
머리카락 키 피부 중 하나 날립니다.
해도 적당히요.
초등에 사고력 수학, 빡센 수학 선행 아무 도움 안돼요.
미적분 초등에 풀어도 수능 수학 2등급 받는 거 봤어요.
윗 분이 말씀하신 '초등부터해서 중등에 미적분 끝냈다는데 머리가 한계니 고등가니 그냥 그런아이'가 제일 흔해요
황소고 깊생이고 파인만 영재고 다 똑같음
안다녀도 될 애는 됩니다.
근데 초등에 영수 빡센데 넣고 쥐어 짜봐야
머리카락 키 피부 중 하나 날립니다.
해도 적당히요. 탈모 저신장 노안 왜 촉진해요.
초등에 사고력 수학, 빡센 수학 선행 아무 도움 안돼요.
미적분 초등에 풀어도 수능 수학 2등급 받는 거 봤어요.
윗분이 말씀하신 '초등부터해서 중등에 미적분 끝냈다는데 머리가 한계니 고등가니 그냥 그런아이'가 제일 흔해요
황소고 깊생이고 파인만 영재고 다 똑같음 222222
수학은 모델같은 거예요. 중요한 건 타고 나는 거
아...벌써 11월 이군요
그때 수학학원 그럴듯한 곳에 못 들어가면 멘붕오는 엄마들 너무나 많죠
황소도 붙어 있을 아이가 있고 성향이 안맞아 떨어져나가는 아이 수두룩해요
애들 사이에서 나 황소 **반이다로 자랑스러워하는 것도 1년 안 감니....응 누구누구 황소 다닌대로 끝이죠
그런데 처음부터 황소급으로 시작하면 한계단 한게단씩 더 크고 정교한 사교육 시장으로 진입하게 되더군요
떨어져 나간 아이들도 자기에게 맞는 학원 잘 찾아서 다닙니다
저는 황소같은 학원 안 다니고 시험 잘 치는 아이들이 더 대단해보이고요
윗 분이 말씀한 '초등부터해서 중등에 미적분 끝냈다는데 머리가 한계니 고등가니 그냥 그런아이'가 제일 흔해요
황소고 깊생이고 파인만 영재고 다 똑같음
아...벌써 11월 이군요
그때 수학학원 그럴듯한 곳에 못 들어가면 멘붕오는 엄마들 너무나 많죠
황소도 붙어 있을 아이가 있고 성향이 안맞아 떨어져나가는 아이 수두룩해요
애들 사이에서 나 황소 **반이다로 자랑스러워하는 것도 1년 안 감니....응 누구누구 황소 다닌대로 끝이죠
그런데 처음부터 황소급으로 시작하면 한계단 한게단씩 더 크고 정교한 사교육 시장으로 진입하게 되더군요
시험일자 놓쳐서 못들어간 아이들, 떨어진 아이들, 떨어져 나간 아이들도 자기에게 맞는 학원 잘 찾아서 다닙니다
저는 황소같은 학원 안 다니고 시험 잘 치는 아이들이 더 대단해보이고요
윗 분이 말씀한 '초등부터해서 중등에 미적분 끝냈다는데 머리가 한계니 고등가니 그냥 그런아이'가 제일 흔해요
황소고 깊생이고 파인만 영재고 다 똑같음
아...벌써 11월 이군요
그때 수학학원 그럴듯한 곳에 못 들어가면 멘붕오는 엄마들 너무나 많죠
황소도 붙어 있을 아이가 있고 성향이 안맞아 떨어져나가는 아이 수두룩해요
애들 사이에서 나 황소 **반이다로 자랑스러워하는 것도 1년 안 감니....응 누구누구 황소 다닌대로 끝이죠
그런데 처음부터 황소급으로 시작하면 한단계 한단계씩 더 크고 정교한 사교육 시장으로 진입하게 되더군요
시험일 놓쳐서 못들어간 아이들, 떨어진 아이들, 떨어져 나간 아이들도 자기에게 맞는 학원 잘 찾아서 다닙니다
저는 황소같은 학원 안 다니고 학교 시험 잘 치는 아이들이 더 대단해보이고요
윗 분이 말씀한 '초등부터해서 중등에 미적분 끝냈다는데 머리가 한계니 고등가니 그냥 그런아이'가 제일 흔해요
황소고 깊생이고 파인만 영재고 다 똑같음
황소든 뭐든 부모가 끌고가는건 한계가 있는거죠.
황소에서 잘하면 안해도 잘해요. 근데 애들한테 무리오는것도 맞아요. 황소가 전부가 아님
초등부터 그렇게 쥐어짜며 무리할 필요 없어요
초등부터해서 중등에 미적분 끝냈다는데 머리가 한계니 고등가니 그냥 그런아이'가 제일 흔해요
황소고 깊생이고 파인만 영재고 다 똑같음33333
촤상위로 잘 하는 애들이 드무니
여기 이렇게 댓글 달리는 듯
머리 좋은 애들은 효과보죠
잘하는 아이는 버프받아 계속 잘하고 쳐지는 애는 쳐지고 그렇겠죠.
저는 황소 안 다녀봤는데요.학원 안 다니는게 공부 안 한다의 의미면 안되고 집에서 혹은 다른학원에서 더 효율적으로 하면 좋겠지요.
근데 촉은 항상 살아있어야죠.
그리고 내아기가 잘 따라가는걸 넘어서 학원을 잘 이용하고 있는지 봐야죠.
머리 좋은 애들은요. 초5에 시작해도 잘해요.
통계를 보세요. 선행한다고 잘하면 수학과학 수능점수
최상위 성비가 그리 차이 날 수가 없어요.
영과고 가봐요. 남자밭
머리에요.. 머리강조 대놓고 못하니심하게 말을 못하는거뿐이고요 결국 머리가 99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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