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가 대소변 갈아야하는 입원에
며느리에게 간병 부탁했다는 댓글.
부인 딸도 있고 딸은 간호사인데 며느리에게.
이런 시부가 진짜 있는건가요.
며느리에게 보이고 싶은가요. 하아..
시부가 대소변 갈아야하는 입원에
며느리에게 간병 부탁했다는 댓글.
부인 딸도 있고 딸은 간호사인데 며느리에게.
이런 시부가 진짜 있는건가요.
며느리에게 보이고 싶은가요. 하아..
많아요. 저는 시부모가 저한테 간이식 해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때 제가 임신 중인데 애 낳고 나서 하래요.
자기 아들은 혈액형 같아도 가장이지 않냐면서
안 봐요.
있어요.
저희 시모도 출산한지 한달된 저에게
병원에서 자면서 본인 대소변 받으라고
했어요.
본인 딸들은 절대 안된대요. 몸이 약하다고..
지방은 저런 정서 가진 집들이 많아요.
아직도 며느리 간병 당연시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아들이 자기 엄마 대소변은 못 받아도
며느리보고 시부 대소변 받으라는 집 많았어요.
원글.댓글 내용 전부 제정신 아닌 사람들 같음
서울과 지방은 정서가 아직도 많이 달라요.
제사, 병간호, 병원비, 김장..
며느리의 노동을 당연시하는 노인들
한트럭입니다.
40, 50년대생들이 교육수준이 낮아서...음...
서울이랑 지방이라고 해도... 어떻게 시아버지 대소변 받아내라고 하겠어요
솔직히 하는 여자들도 잘없겠네요.??
그지경까지의 집안이라면 그집 아들이랑 안살아야죠 ..
서울이랑 지방이라고 해도... 어떻게 시아버지 대소변 받아내라고 하겠어요
솔직히 하는 여자들도 잘있겠어요.??
그지경까지의 집안이라면 그집 아들이랑 안살아야죠 ..
저도 그 댓글보고 소름돋았는데...
저만 그런 생각하는게 아니군요.
미친 노인네들 많네요.
해야지 어떻게 시부간병을 며느리보고하라하지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요
첫댓글 대박이네요.
그시부모는 어찌됐는지 궁금합니다
세상에 아들놔두고 며느리힌테 간이식 요구라니
미친거죠.
노망이거나.
중풍 시부 10년 기저귀 수발한 이야기는 수두룩 합니다.
그러고나서 효부상 주지요.
아직도 시골엔 그런 집 많아요.
박완서 소설에
중풍인 남편 아랫도리 씻기는데
흥분해서 신음소리 내더라고
주작 같음요. 요즘 세상에 총 맞 지 않음.
그래도 아들낳아 나도 보상받는다고 생각하고 참았던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아들 못 낳으면 피눈물 흘림.
아들이 재산이고 미래고 내 노후고 내 모든것임.
왜냐면 올라운드 플레이어 몸종인 며느리를 데려오니까.
요즘 사노라면 방송보는데 시골노총각아들이랑 사는 노인들 엄마는 마누라 데려와라 니밥 차려주기 힘들어죽겠다
아빠는 아들 결혼하면 며느리 밥상받는게 소원이다 그러고 있던데요
70대인 분 예전에 그렇게 시부간병했대요
옛날 사람들 참 ...
첫댓님 그런사람 많다구요?
전 듣도보도 못한 말인데 도대제 많다는데가 어디예요?
다문화 방송에 나올만한 깡시골에나 있나보네
교육수준 무관해요
저희쪽은 잘 배우지 못한 어른들이지만 그런 말 입에도 담지 않아요 언감생심..
인성이고 뻔뻔함의 차이죠,
시부 대소변을 갈아주는
그런 며느리가 있긴 있나요?
말이되는 소리를해야지 ..
의악
이나이 먹어도 저는 못해요.
더구나 시자를 .
참 뻔뻔하고 못되었네요.
저는 제 동갑인 시누이가 저에게 그랬어요.
시부 기저귀 갈기 싫어 한다고 핀잔 줌.
미쳤냐 내가 왜? 니들 5남매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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