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82
'24.11.4 9:38 AM
(118.235.xxx.206)
글보세요 절대 반반 결혼 못시킨다 난리 치잖아요
그럼 딸결혼에 돈 안보탠다 그말이고 이유는 내딸 아까워서 ㅋ
2. ..
'24.11.4 9:40 AM
(73.148.xxx.169)
받은 자식이 노후 책임지겠죠.
3. 젊은 여자들
'24.11.4 9:40 AM
(223.38.xxx.156)
사고방식이 아직도 반반은 불공평하다 하니 그럴수밖에 없지 않나요
본인들이 반반 하겠다 생각해야 오빠랑 나랑 공평하게 바든 거죠.
신랑과 반반은 싫고
오빠와 나는 공평하게?
그게 되나요
4. ᆢ
'24.11.4 9:40 AM
(219.241.xxx.152)
요즘은 반반이죠
딸엄마들이 반반 못 한다 난리
같이 주고 같이 반반 결혼
5. ㅁㅁ
'24.11.4 9:40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제가봐도 그래요
친구들 슬금 슬금 아들명의로
(이게 되더만요 부모가 빌려주는식으로 부동산에서 친절히 안내 ㅠㅠ)
아직 멀었어요
6. ??
'24.11.4 9:41 AM
(218.148.xxx.168)
저는 사십대인데 일단 제 또래는 다들 유산 물려받을 생각하구요.
엄마 지인분들 육칠십대 분들도 유류분 소송해서 유산 받아온 분들 꽤 있음.
안받은 분들은 애초에 친정이 별로 돈 없는 집이라 그러지
돈 있는 집에서 차별받은 분들 다들 받아오던데요.
7. 바람소리2
'24.11.4 9:42 AM
(114.204.xxx.203)
그러다 딸에게 버림 받죠
주변 다 유산 싸움 났어요 결국 형제들 안보고요
부모가 갈라놓은거죠
8. ᆢ
'24.11.4 9:42 AM
(219.241.xxx.152)
유류분 위헌 난것 본것 같은데
여하튼 반반
9. ㅇㅇ
'24.11.4 9:42 AM
(106.102.xxx.151)
50대 이상중에 그런 사고방식 있을수 있죠
사람이 시대상에 맞게 바뀌는건 아니니까요
그러나 그자녀들은 다르죠
아마 부모가 유산에서 차별하면 반발이 심할껄요
부모 원망하고 안보려 할거에요
10. ㅇㅇ
'24.11.4 9:42 AM
(107.77.xxx.229)
아무나한테 보낼 수 없는 아까운 내 딸이지만
내 돈만큼은 딸한테 주기싫다?
그래놓고 딸부심은 왜 부리는거죠...
11. ᆢ
'24.11.4 9:42 AM
(183.99.xxx.230)
유산이라도 공평하게 아들 ㆍ딸 줘야줘.
저는 굉장히 신세대? 사고가 유연하고 좋아했던 분이
유산에 딸 생각은 없어서
그것도 놀랬고 아들ㆍ며느리는 가만히 있고
딸은 당연하다 생각해서
그것도 놀랬어요.
딸이 여행 같이 다니고 병원 다니고 하는데
12. ᆢㅁ
'24.11.4 9:44 AM
(219.241.xxx.152)
근데 사실 부모재산 부모맘 아닌가요?
13. 그런데
'24.11.4 9:46 AM
(183.98.xxx.31)
제목이 이상해요.
제목을 '50대이하들도 ' 로 바뀌어야 하지 않나요?
50대 이상이면
50대~100세 사이인데 당연히 아들 우선이죠.
그리고 50대도 초반이냐 후반이냐 차이가 매우 커요
50대초반은 2000년도초중반에 애를 낳은 사람들이 많은데
2000년부터 알파걸 단어가 나오면서 아들딸 구별이 깨지기도 했어요
14. ᆢ
'24.11.4 9:47 AM
(183.99.xxx.230)
부모 재산 부모 맘이니 친정에 헌신하고 팽 당 하는 딸들이 있겠군요.
그럼 할 말 없구요
15. ㅇㅇ
'24.11.4 9:47 AM
(106.102.xxx.151)
ㄴ
50대인데 벌써 아들 딸이 결혼했나요 며느리가 있다니
자식이 아직 20대아닌가요
유산 분배 아직 안했으니 딸이랑 사이가 좋겠지요
유산분배 들어가서 차별하면 달라지죠
차별받은 자식이요
16. ....
'24.11.4 9:47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40대정도면 218님이야기가 맞는것 같은데요 ...
솔직히 제가 40대 초반인데.. 우리 나이에 부모님 유산 많은데 남자형제들이랑
완전 차이를 둔다면 난리나지 그걸 가만히 나는 딸이니까 하는 사람들이 잘 있겠어요 ???
17. ㅇㅇ
'24.11.4 9:47 AM
(107.77.xxx.229)
대문에 걸린 글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
한국 아줌마들 대부분이
하향혼을 한 것처럼 어찌나 의기양양하든지.
반반결혼 절대 안된다던 그 82가 맞나했네요.
18. ᆢ
'24.11.4 9:48 AM
(58.76.xxx.65)
-
삭제된댓글
요즘 82글 보면 딸들 불만이 생각보다 많아서 혼자
좀 놀랄때가 있네요
원글님 말씀대로 마음 깊은 곳의 진실을
딸들이 이미 알아채고 있는건 아닐까 싶네요
돈없는것 보다 차별이 더 사람을 병들게 한다는걸
모르는거죠
19. ....
'24.11.4 9:50 AM
(114.200.xxx.129)
40대정도면 218님이야기가 맞는것 같은데요 ...
솔직히 제가 40대 초반인데.. 우리 나이에 부모님 유산 많은데 남자형제들이랑
완전 차이를 둔다면 난리나지 그걸 가만히 나는 딸이니까 하는 사람들이 잘 있겠어요 ???
진짜 아예 없어서 못주는 부모 보다 차별이 자식을 더 힘들것 할것 같기는 해요..
20. ᆢ
'24.11.4 9:51 AM
(58.76.xxx.65)
-
삭제된댓글
요즘 82글 보면 딸들 불만이 생각보다 많아서 혼자
좀 놀랄때가 있네요
마음 깊은 곳의 진실을
딸들이 이미 알아채고 있는건 아닐까 싶네요
돈없는것 보다 차별이 더 사람을 병들게 한다는걸
모르는거죠
21. ᆢ
'24.11.4 9:55 AM
(183.99.xxx.230)
지금 50대 이상 부모는 그렇게 생각하는 게 당연하다.
벌써 나오 잖아요.
지금 5.60대 분들 민주화 시대 분들이예요
22. 갑자기 확
'24.11.4 9:58 AM
(118.235.xxx.24)
바뀌나요 의식이
서서히 변하고는 있잖아요
제 주변도 아들 딸 있는 집은 그런 성향이 아직도 있어요
이유가, 여자는 그 정도만 해가도 애 낳고 육아하면서 고생을 훨씬 많이 하기 때문이고, 아들은 며느리가 그 고생을 하는거니 해줘야한다.는 마인드예요
5,60년 살면서 결혼생활이란걸 잘 아는 사람이 내린 결론인데 뭐라고 반박합니까
아들만 있는집, 딸만 있는 집은 다르겠죠
23. ,,,,
'24.11.4 10:05 AM
(110.13.xxx.200)
요즘은 반반이죠
딸엄마들이 반반 못 한다 난리 222
그래놓고 또 딸좋다고 노후의탁할 결심... ㅋ
뉘집딸들인지 불쌍....
24. ㄱㄴㄷ
'24.11.4 10:05 AM
(211.217.xxx.96)
유산은 공평히
결혼할때 집은 남자가
어이없네
25. ??
'24.11.4 10:16 AM
(211.211.xxx.168)
요즘은 본인 세대는 그랬어도 자식 세대는 안 그러지 않나요?
제 주변엔 유산은 다 반반 이라 생각 하던데요.
애초에 한명이거나 남남 또는 여여 자식인 사람들이 더 많고요.
26. ?????
'24.11.4 10:17 AM
(119.196.xxx.115)
재산받은자식이 병원비 노후 다 책임지는거죠
딸들도 친정부모 노후 책임질 생각없으니 유산안줘도 불만 없는걸테고
안주고 노후의탁할생각하면 안되죠
27. ??
'24.11.4 10:19 AM
(211.211.xxx.168)
우라세대는 그게 당연하건 세대 였지요.
응답하라 1988 보는데 성동일이 보증 잘못서서 지하 셋방 사는데 뒤에 보라랑 덕선이가 취직하고 이런 대사가 나와요.
딸들이 돈 버니깐 돈이 쑥쑥 모이네, ㅎㅎ
깜놀 했어요. 어려운데도 아끼며 우리가 번 돈 손 안댄 엄마가 대단해 보였어요.
그치만 그들이 자식에게는 똑같이 하지 않지요. 남녀도 마찮가지에요. 물론 결혼할 때는 전세집 더 보탠다는 생각은 있겠지만요.
28. ..
'24.11.4 2:54 PM
(118.235.xxx.229)
위에 딸만있는엄마들이 딸 혼수만 해서 보냔다고하는데 오히려 아들딸있는엄마들이 아들해주느라 딸을 혼수만해서 보내죠
아들 집해줘야하니까.. 딸만있는집은 어차피 재산줄아들도없고 다 떨꺼라도 돈이 없음모를까 있으면 성심껏해줘요.
제주변 아들딸있는집 중 공평하게 재산준집은 딸이 의사사위데려온집뿐...저 70년대생인데 그렇더라구요. 70년대생이 자식결혼시킬때되면 좀 변하려나요?
29. 딸아들
'24.11.4 3:16 PM
(1.236.xxx.128)
시대가 변해서 아들 딸 똑같이 가르쳐보니 똘똘하고 야무진게 딸이네요 예전엔 아들만 공부시키니 딸이 뒤떨어졌는데 동질동량 인풋에는 확실히 딸이 나아요 그러다보니 결혼 시킬 때 아들은 영 못난듯하고 딸은 아까워요 솔직히 아들은 장가 못 갈까봐 불안한 마음도 있는데 딸은 누가 데려가도 아깝고요 남편도 그렇게 말하네요